[스크랩] 재테크 성공기]▶`성공하는 주식투자` 8가지 판단법

재테크 성공기]▶'성공하는 주식투자' 8가지 판단법

 

돈을 번다는 것은 직접 정신적, 육체적인 일을 해서 얻는 '노동수입', 유무형의 자산가치 대상에 대해 투

자를 해서 투자금 이상의 수익을 보는 '투자수입', 그리고 기만 혹은 위력과 협박을 행사해 남의 돈을 가

로채는 '불법수입' 정도로 나눌 수 있다.

우선 첫번째 경우처럼 자신의 노동만으로 생계형 삶을 이어가면서 수입 한도 내에서 소비에 집착한다면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 하루하루가 먹고 사는 일에 치이게 되고, 빚을 갚아가는 삶의 연속이 된다.

결국 한번 뿐인 하루하루의 인생은 노후를 위한 희생이 될 터.

세번째 수단으로 누리는 부귀영화는 훗날을 기약하지 못하는 한계와 법적, 사회적으로 관용할 수 없기

 때문에 접기로 한다.

대신 진정한 부자로 거듭나기 위해 '투자수입'을 어떻게 시스템화 시켜서 고정적이며 체증적으로 불려

나갈 수 있을 지 고민해야 한다.

이에 대해 미국의 경제지 머니의 칼럼니스트이자 책 <당신의 돈과 당신의 두뇌>(2007)의 저자 제이슨

 주웨이그는 '투자수입의 시스템화'를 위해 가져야 할 투자의 판단기준'을 제안한다.

즈웨이그에 따르면 "투자에는 많은 위험과 함정이 도사리고 있으며 대부분 투자자들의 판단은 무언가에

 의해 조종당하듯 실패의 늪에 빠진다"며 "너무 많은 생각을 하지만 결국 잘못된 판단에 의해 움직이게

 된다"면서 '올바른 투자판단을 위한 8가지 방법'을 제시한다.

1. '확신'을 피하라

투자 결정에 대한 판단 근거는 특히 '대박'에 대한 기대 때문에 시시각각 변한다. 이것은 투자에 대한 현

실적인 성공 확률을 계산하는 데 방해가 된다. 따라서 '절대로 놓치지 말라' '두배로 불릴 수 있다'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오른다'라는 미사여구에 유혹당하지 말아야 한다.

2. 벼락은 같은 곳에 두번 내리치지 않는다.

대박을 맛본 경험이 있다면 그 유혹에 대한 느낌을 떨쳐버리기 힘들다. 따라서 오래전 크게 돈을 벌었던

기억을 생각나게 만드는 주식이나 뮤추얼펀드에 대한 투자에 특별히 신중할 필요가 있다. 또다른 투자

가 유사한 형태로 성공 혹은 실패하는 경우는 순전히 우연히 발생할 뿐이다.

3. 두번 생각하라

대박에 대한 기대나 쪽박에 대한 불안감에 휘둘리면서 금융적인 판단을 내린다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우선 산책이나 조깅을 하며 혼자만의 조용한 시간을 가지면서 마음을 진정시켜라. 그리고 충동적인 감

상이나 기분이 완전히 가시고 난 뒤 다시 한번 생각하라.

4. 무리에서 벗어나라

투자단체, 동호회, 그룹 등 조직에 속하거나 집단적으로 움직이는 개미투자자를 따라다니며 투자를 한

다면, 모두가 선호하는 생각에 대해 반론을 제기할 수 있는 저격수를 임명하거나 스스로 저격수가 되어

야 한다.

대신 왕따가 되지 않기 위해서 역할을 돌아가면서 맡도록 한다. 또 모든 동료들이 훌륭한 기회라고 밀고

있는 생각이 있다면 같은 배를 타기 전에 믿을 만하고 그룹에 속하지 않은 제3자에게 자문을 구할 필요

가 있다.

5. '돈줄'을 단단히 단속하라

주식투자금의 90%는 상대적으로 리스크가 작고 분산화된 인덱스펀드 등에 투자를 하고, 나머지 10%는

 고수익을 보장하는 대신 위험부담이 큰 금융상품이나 종목에 투자하라.

그리고 투기적인 성격이 강한 10%투자금은 장기투자금과 다른 계좌에서 별도로 관리해 절대 섞이게 하

지 말고 10%이상 비율이 넘지 않아야 한다. 만약 10%투자금을 다 날린다면 즉시 계좌를 닫아버린다.

6. 정보를 통제관리하라

주식시장은 여러가지 정보나 소문을 통해 주식투자를 부추긴다. 각종 언론매체를 통해 흘러나오는 갖가

지 정보나 예측에 대해 부화뇌동하면 안된다.

강박증에 사로잡혀 주식시세를 쉴새없이 체크해봐야 소용없다. 증권사 앞을 지날 때마다 객장에 들러

시세전광판을 들여다본다면 당장 다니는 길을 바꾸도록 한다.

7. 자신만의 질문을 이용하라

주가가 곤두박칠 치고 난장판이 된 객장에서 들리는 고함소리와 갖가지 소동은 감정을 휘오리치게 만들

면서 이성을 마비시키고 머릿 속은 더욱 복잡하게 된다. 감정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공황상태에서 주식

을 팔아치우고 사실 판단력을 흐리지 않으려면 스스로 질문하라. - 가격은 차치한다면 대신 무엇이 변

할 것인가?- 원래 투자한 이유와 근거가 여전히 유효한가?- 주가가 더 떨어져서 이번 투자를 선호하지

않아야 하는가?

8. 감정을 거꾸로 이용하라

성공하는 투자자들은 자신의 감정을 거꾸로 이용하여 다루는 방법을 터득해 왔다. 주가가 떨어져 팔아

야 한다고 느낄 때 매입을 생각하거나, 주가가 오를 때 사고 싶은 충동 대신 매각을 고려하는 것이다.

이름난 투자자들은 '돈을 벌어줄 주식'을 어떻게 감지해 낼까. 바로 '빨리 포기해야 한다'는 느낌을 주는

 주식이 있다면 그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라고...
[아이엠리치 강지훈 기자]

출처 : 부자클럽★★

글쓴이 : 부자클럽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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