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테크/Stock

올 한해동안은 지속적으로 주가가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3. 9. 18:34

샬롬

올 한해 많은 분들의 이야기는 결코 만만치 않읍니다.

그러니 무엇이든지 정도로 가시고 무리한 투자는 피하도록 합시다.

현금비중을 70%이상 가져가야 합니다. 당부드립니다.

 

[올해 한해동안은 지속적으로 주가가 하락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미국의 경우 지난 5년간 마이너스 저축으로 소비가 크게 활성화되서 전세계에 호황을 불러일으켰지만 금융위기를 시작으로 곳곳에서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자 그피해가 점점 번져가고 있습니다.

더구나 세계무역의 60퍼센트가 GDP상위 10개국에 의존하고 있는데

가장 큰 시장인 미국이 실업이 증가하고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면서 소비가 급감하고 있으니

문제가 보통 심각한 일이 아닙니다.

단순히 금융위기만 본다면 일단 어느정도 한숨 돌렸다고 봅니다.

하지만 금융위기로 시작된 자산가격의 급락과 실업의 증가로

미국GDP의 75%에 달하는 내수시장의 급격한 침체로인해 미국이 큰 불황을 맞고 있고

이로인해 대미 수출 의존도가 높은 한국 중국 일본 또한 타격이 클 수 밖에 없습니다.

더구나 중국, 일본과는 달리 한국은 인구가 적어서 아무리 정책을 잘 시행한다 하여도 내수만으로는 살아갈 길이 없는 나라입니다.

옆나라 일본은 정부에서조차 죽어라 노력하지않으면 일본이 침몰할 것이라고 말하고 다니는 판입니다. 우리나라의 기업이 경쟁력을 갖추었다고는 하지만 미국의 소비가 되살아나기 전까지는 제살을 깎아먹으며 버티는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전세계가 시행하고 있는 각종 정책들은 전부 빚을 내서 내수를 활성화 시켜보자는 정책들입니다. 정부지출로 인한 소비증가는 기본적으로 투입비용에 비해 그 효과가 그리 크지 않으며 전세계가 남을 도와줄 여력이 없는 지금 정부지출로 늘어난 빚을 어떻게 갚아나갈 것인지도 의문입니다. 이미 전세계적으로 번져버린 경기침체는 이전 위기들과는 달리

마치 지구에 한나라만 존재하고 그 국가가 심각한 신용위기와 버블붕괴를 맞은 것과 유사합니다. 부정적으로 보자면 일본의 잃어버린 10년처럼 전세계가 서서히 장기적으로 침체될 가능성도 충분히 존재합니다. 이전에는 미국이 멈추어도 중국등 성장국들이 이를 대신할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그 나라들은 아직 내수보다는 수출에 의존한 성장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미국이 회복하지 못할경우 그 성장 또한 멈추게 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말이 길어지는 것 같아서 결론을 말하자면 앞으로는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의 소비회복이 핵심입니다.

최근 반등은 오바마에 대한 기대로 소비심리가 회복되서 올해안에 경기침체에서 벗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업종에 관계없이 무너지기 시작하는 각종 대기업들과 그로인한 실업증가로 인해 소비가 회복되려면 현실적으로 아직 멀었다는 전망이 다시 힘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부실기업들이 전부다 퇴출되거나 구제되고 더이상 실업이 증가하지 않게 될 때가 돼서야 사람들은 안정적으로 소비를 다시 늘리기 시작할 수 있을 것이며 그때부터 서서히 경기가 회복되기 시작할 것입니다.

그 시기를 예측할 수 있을 정도가 되어야 주가가 바닥을 칠 것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아직은 주식에서 가장 큰 적, 불확실성이 너무나 큰 상황입니다.

각종 재료들로 인해 단기 주가는 등락을 반복하겠지만 앞으로 갈길이 멀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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