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의 상처치료12
내적 치유
크리스 해리슨 (Chris Harrison)
"내 이름을 경외하는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말 4:2) 하나님의 치유와 사랑을 경험하기를 원한다. 정보만을 알기를 원하지 않고 진리와 은혜가 있어야 한다. 성령님을 위하여 기도하자.
1. 왜 하나님은 내적 치유를 원하시는가?
1)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요1 3:1): 개인적으로 개별적으로
요일 3:1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는고,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니라
2) 하나님은 다른 사람들도 사랑하셔서 구원하시기를 원하신다 (고후 1:3,4): 구원하다의 의미는 온전케 됨이다. 온전케 됨의 한 부분이 치유이다. 속사람이 치유를 받으면, 속사람의 치유가 필요함을 알며 다른 사람에게 나누게 된다. 성경의 원리는 전하는 것이다.
Flowing은 물건과 돈만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받는 것이다. 이 받는 것 중의 하나가 내적 치유이며 이것을 받아서 전하는 것이다.
고후 1:3 찬송하리로다 그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요 자비의 아버지시요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
고후 1:4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
3) 하나님은 우리의 삶에 목표가 있다 (사 61:1-3): 성경에는 많은 목표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3절에서 보는 대로 의의 나무가 되어서 영광을 나타낼 자가 되는 것이다. 영혼이 아름다운 모습이 됨.
하나님은 우리가 아름다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나무처럼 되기를 원하신다. 모든 나무가 다르나 각각의 나무가 다 아름답다.
사 61:1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
사 61:2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신원의 날을 전파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사 61:3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희락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로 의의 나무 곧 여호와의 심으신바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2.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
1)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기 위하여:
*가난한 자는 ①돈이 없는 자(인도와 필리핀)와 ②예수님을 모르는 자(부자일지라도 교회를 간다 할지라도 영원한 기쁨과 희망이 없다)의 두 가지 의미가 있다.
*아름다운 소식이란 죄에 대한 용서함이며 이것이 가장 큰 복된 소식이다.
*하나님은 정보만을 주기를 원하지 않으시고 체험을 원하신다. 용서함은 자유함이며 우리 깊은 곳에서 그것을 안다. 우리는 성경에서 용서함에 대해서 알지만 체험이 없다는 위험이 있다.
하나님은 이 용서함을 알기를 원하신다.
--왜 사람들이 용서함을 받을 자유가 없나 (5 이유)--
(1) 거듭나지 못하였기 때문에
교회를 간다고 해도 개인적으로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지 않았다. 예수님은 '거듭나야 한다'에서 해야 한다(must)를 사용하셨다. 그것이 영생을 갖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그리고 죄사함을 받는 유일한 길이기 때문에.
(2) 낮은 자아상(self-image) 때문에
대부분 어린 시절부터 온다. 자랄 때 부정적인 말을 들은 것 때문에 (너는 쓸모 없다, 너는 실패자다. 너는 결코 성공하지 못한다). 이런 말을 권위자로부터 들었다면 자란 후 낮은 자아상을 가지며 세대를 통해 이어져 간다
(3) 우리가 자신을 용서하지 못했다면
하나님은 우리를 용서하셨지만 우리가 자신을 용서하지 못했다면 하나님의 용서가 우리에게 오는 것을 막는다. 어떤 사람들은 자신을 용서 못하고 항상 후회 속에 산다.
(4) 우리가 다른 사람에 대해 용서하지 못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그것은 선택이며, 용서하지 못해라는 거부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하나님의 용서함을 내 마음속에 받아들이지 못한다.
(5) 죄책감이 우리의 주인이 되어 지배할 때
어렸을 때 부모님들이 사랑을 전하지 못하고 격려할 줄 모르고 control하기 위해 죄책감을 느끼게 한다. 이런 어린이가 자랐을 때 죄책감에 익숙해 있다 (가정, 학교, 교회, 직장에서)
2)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기 위하여: 내적 치유, 하나님의 마음으로부터 온 것이다.
3)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주기 위하여
죄(sin) + 상처(hurt) = 묶임 (bondage) → 분노, 거짓말, 정욕, 나쁜 습관에 대한 묶임
3. 내적 치유는 성령의 역사이다 (엡 3:16-19).
엡 3:16 그 영광의 풍성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 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옵시며
엡 3:17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옵시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엡 3:18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엡 3:19 그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우리는 자신을 치유할 수 없다. 그렇게 하려고 하면, 점점 정죄감이 생긴다.
*16절. 속사람이 그 능력으로 강건하게 됨.
*17절. 사랑 가운데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터(foundation)는 토대이다.
*18,19절.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알아 가는 것: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직접 체험하기를 원하신다. 우리는 모두가 하나님의 사랑이 필요하다.
롬 5:5 소망이 부끄럽게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바 됨이니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롬 5:5): 마음은 영어에 정신(생각)과 가슴(느낌)의 두 의미가 있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가슴에 부어지면, 우리가 그것을 느낄 수 있다. 성령에 의해서 부어짐.
1) 좋은 토대란
진리 은혜 사랑
①진리를 알면 우리가 자유케 되며 자유 속에 있게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진리가 매일 필요하다.
진리를 말하고 진리 가운데 산다.
②은혜: 매일 필요함
③사랑: 토대가 튼튼하면 문제가 올 때 흔들리지 않는다.
2) 나쁜 토대란
속임 율법 거절
①속임: 항상 두려움. 보이지 않는 벽에 의해서 갇힌다.
②율법: 최선을 다하나 항상 비참함. 겉으로는 강하고 종교적이나 약한 사람.
③거절: 깊은 뿌리. 거절 받은 느낌. 거절 받음. 거절 받았다고 생각하는 것.
*고후 3:17,18
고후 3:17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느니라
고후 3:18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저와 같은 형상으로 화하여 영광으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17절. 성령이 계신 곳에는 어디나 자유함이 있다.
18절. 성령이 계신 곳에는 영광에서 영광으로, 믿음에서 믿음으로 변한다. 변화는 항상 하나님의 뜻이다. 우리는 예수님을 영접했을 때 한 번 변화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과 더욱 같아지도록 계속 변화과정에 있어야 한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변화시킬 수 없고 성령만이 변화시킨다.
4. 변화가 어려운 두 가지 중요한 이유: "수동성"과 "상한 심령"
1) 수동성 (passivity)
*선택은 여러분의 것이다. 생명, 축복, 주님사랑, 순종, 부종하기(cling to)를 선택하라.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에게 선택할 권리를 주셨다. 예수님께서도 우리와 같이 유혹을 받았으나 나쁜 것을 거부하시고 좋은 것을 선택하셨다. 항상 유혹을 받을 때마다 하나님은 신실하셔서 피할 길을 주신다 (고전 10:13). 그러나 우리는 선택을 하여야 한다. 이것은 차 운전대를 오른쪽으로 돌리는 것과 같다.
고전 10:13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수동적인 사람은 변화가 어렵다
(1) 수동성의 증거는?
①선택을 할 수 없다.
②결정을 못하고 수행할 수 없다.
③해야 할 때 '예', '아니요'를 못한다.
잘못되어 있고 문제와 이웃에게 상처를 줄 때에도 항상 예라고 말함. 모든 것에 과분한 책임을 느낌. 사람에 대한 두려움 (다른 사람의 나에 대한 의견, 친구를 잃는 것, 거절 받는 것에 대한 두려움). 점점 묶임이 된다.
④문제에 대해서 흔히 다른 사람을 비난한다. (아버지, 장모님, 남자친구의 잘못으로. 하나님까지도).
그렇다면, 자유롭게 될 수 없다. 하나님께서 이 일을 만들지 않으셨다. 우리가 시험을 받을 때에 하나님께서 시험하셨다고 하지 말라. 자기 욕심에 이끌려 미혹된 것이다.(약 1:13-15).
약 1:13 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찌니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
약 1:14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약 1:15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하나님은 피할 길을 주시나 수동적인 사람은 피할 길을 찾지 못한다.
⑤"이런 일이 생겼다 (It happened to me)." 모든 환경이 나보다 크다. 항상 환경이 나를 지배한다고 생각하는 사람.
⑥마음 깊은 곳에서 화와 좌절이 있다.
⑦다른 사람과 화해하는 것이 어렵다. 관계문제(가족과 교회에서)가 커지기만 한다.
⑧두 마음을 품는다 (약 1:6-8). 그래서 항상 변하며 일관성이 없다. 친구가 없어서 외롭다. 불안정하며, 수동성 때문에 당신이 거절당할 수도 있다. 결혼했어도 외롭다. 결혼상대와 잘 관계하지 못하며, 두 사람 사이에 벽이 있다.
약 1:6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약 1:7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약 1:8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
⑨생각에 공포가 있다. 통제가 안되며 한 상황에서 어떻게 하여야 할지를 모른다.
⑩충동적이다. 내가 생각하는 것은 다 한다. 생각하며 계획을 세우지 못한다.
(2) 수동성은 어디에서부터 오는가?
살전 5: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만들어졌다.
하나님은 세 인격이 한 분이시다.
각각 다른 인격이 하나의 하나님이 되신다.
우리의 영, 혼, 육체로 우리를 하나로 만드셨다.
① 영 : 거듭났을 때 영이 생명을 얻고 하나님의 영으로 인하여 영원히 산다.
영적 생활은 영의 생활이다.
②육체: 일시적이나 중요하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살아갈 수 있다.
우리의 육체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③ 혼 : 건강한 혼은 정신, 의지, 감정 이 세 가지가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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