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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내면의 상처치료 11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4. 12. 18:45

내면의 상처치료 11

 

내적치유의 정의

 

  인간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셨을 때 참으로 보기 좋을 정도로 아름다웠다. 우리가 인식하는 부정적인 것들이 없는 깨끗하고 순결한 상태였다. 그러나 인간이 죄로 말미암아 상처와 악한 저주들로 묶기고 찢기고 말았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창조하셨던 그 아름다운 상태를 잃어버리고 말았다. 이 상한 심령 때문에 하나님과의 대화가 단절이 되었다. 마음에 커다란 담이 있게 된 것이다. 그러다보니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가 참으로 어렵게 되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성경말씀을 주신 것일 것이다.

 

 이 죄악의 쓴 뿌리는 더 나아가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도 한다. 그리고 인간들과의 관계에도 파괴적인 역할을 한다. 이 쓴 뿌리들을 마음에 계속 담아두게 된다면 모든 것들이 파괴되고 말 것이다. 그래서 내적치유가 필요하다. 그러나 이 상처들은 바로 예수님의 보혈의 능력으로 모두 씻어낼 수 있다. 어떤 상처나 저주일지라도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으로 멸하지 않을 것이 없다. 즉 내적치유란 인간의 내면에 있는 모든 쓴 뿌리와 조상서부터 내려오는 악한 저주(고집, 혈기, 음란 등등)을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씻어내는 것을 말한다. 하지만 그냥 씻기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자유 의지가 있기 때문에 인간이 그 상한 마음을 가지고 오직 유일한 위로자이고 치료자이신 하나님 앞에 나아가야 한다. 예수님을 의지해서 말이다.

 


◎내적 치유의 필요성

 

  내적치유는 하나님께서 태초에 인간을 만드셨던 그 관계로 돌아가기 위한 것이다. 물론 내적치유가 100%될 수 없다. 하지만 하나님과 더욱 사랑하기 위해서, 세세한 부분까지 터놓고 이야기하며 사랑하며 나아가기 위해서 내적치유는 필요하다. 또한 인간들 사이에서 천국의 기쁨들을 온전히 나누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이다. 예를 들면 인간은 상처가 없이는 남에게 상처를 줄 수가 없다. 즉 모든 이들이 상처가 있고 상처를 준다는 것이다.

 

상처에 대한 또 하나의 다른 개념은 상처는 밖에서 안으로 받는 것이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것이 있다. 예전에 받은 상처가 안에 있을 때 어떤 특정한 상황을 통해서 그 상처가 드러나게 되는 것도 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상처를 받았다는 말은 어쩌면 대부분이 상처가 들어난 것일 것이다. 이 증거는 상처가 적고 내적으로 건강한 사람은 누가 무슨 말을 할지라도 긍정적으로 넘어간다는 것을 볼 때 증명된다. 이처럼 인간들 사이에서 하나님께서 천국에서 하실 귀한 교제들을 나눠야한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 모두 내적 치유를 받아야 한다. 이 내적 치유를 받을 때 하나님을 만날 수 있고 이로 인해서 하나님의 성품들을 회복할 수 있고 더 나아가 인간들과의 관계에 회복이 있을 것이다.

 


◎내적치유를 통한 하나님과의 관계회복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라 칭함을 받은 다윗을 보면 죄에 대해서 하나님에 대해서 정확히 알고 있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를 간음하고 우리아를 죽인 그는 자신의 죄를 알았을 때 하나님께 당당히 나아가서 죄를 고백했고 떳떳이 주님 앞에 다시 생활했다. 그는 시편51편에서 이렇게 말을 한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제사는 상한심령이다.” 이것은 내적치유의 이상저인 방법을 말해준다. 인간은 모두가 죄인이다. 죄가 없는 인간은 아무도 없다. 그러한 인간들이 하나님께 어떻게 나아갈 수 있는가?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과 그 사랑을 통해서 나아갈 수 있다.

 

그리고 내면의 상처들은 어떻게 치료를 받을 수 있는가? 인간의 죄성으로 인한 상처들은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것이 아닌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것이다. 물론 좋은 것들을 드려 영광을 돌릴 수 있지만 죄인인 인간으로서 우선 회복되어야하는 부분이 바로 이 죄로 인한 상처와 심령이기에 반드시 필요하다. 이 상한 심령의 고백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신다. 있는 모습 그대로 나오라는 하나님의 사랑이다. 하지만 인간은 죄책감과 사단의 정죄감 때문에 이 고백을 할 수 없다. 내적치유는 다른 사람이 치유를 해주는 것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이 많이 있다. 물론 충분히 효과적으로 타인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자신 스스로 상처들을 갖고 나아가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할 수 있다. 성경말씀과 기도 그리고 성령님이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자신의 상한 마음들을 가지고 나아가 때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 아픔이 있을 때 그것은 하나님의 축복의 또 다른 신호이다.

 


◎내적치유와 선교

 

  세계의 모든 나라들의 문화란 참으로 다양하다. 그래서 그 문화에 따라서 선교의 전략이 다르게 된다. 언어, 전통, 문화, 관습 등등 모든 것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지역의 전문 사역자가 있어야 한다. 하지만 모든 인간들의 공통점이라고 하면 바로 죄인이라는 것과 이 죄로 인한 마음의 상처들이 있다는 것이다. 선교는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즉 예수그리스도를 전함으로써 하나님과의 단절된 관계를 회복하는 것이다. 그리고 인간스스로가 어떤 존재인지를 알고 창조당시 아담과 하와의 모습으로 회복시키는 것이다. 이것은 영적 전쟁이다. 예수님이 오실 때까지 계속해야 하는 것이다.

 

  이 내적치유의 사역은 세계 어느 곳에 가든지 가능한 그리고 효과적인 사역이다. 위에서 언급한 전제 조건 때문이다. 또 하나의 조건을 달자면 인간은 누구나가 외로워한다는 것이다. 비록 자신이 외롭지 않다고 섬에서 혼자서 사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그들 또한 깊은 곳에 외로움을 갖고 있고 자신의 행위들을 누군가가 알아주기를 바랄 것이다. 이것은 인간이 버릴 수 없는 성격이다. 바로 이것을 통해서 내적치유사역을 접근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영안으로 내면은 바라보고 창조주 하나님의 뜻을 개인 개인에서 말을 할 때 감동이 없는 자가 누가 있겠는가.....

 

. 이것이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하는 것이 무리하게 하시는 것이 아니라는 증거이다. 개인적으로 선교를 나가면 영적인 대결을 우선 할 것이고 영혼들을 먼저 대할 때 나의 생각과 나의 것들을 전하지 않을 것이고 그들의 상태를 하나님께서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는지를 말해줄 것이다. 나는 이 하나님 말씀을 신뢰를 한다. 이 치유의 능력들을 믿는다. 그래서 내가 스스로 거룩한 통로가 되기 위해서 하루하루 회개하면서 주님을 의지하면서 나아갈 것이다. 이 귀한 복음을 전 세계에 전하기 위해서 말이다.

 

출처 : Joyful의 뜰
글쓴이 : Joyful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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