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테크/내적치유 병원

[스크랩]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하게 하리라.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4. 12. 18:57

어제 주일2부 예배를 마치고 나니 LYR성도님이 기도를 받으시겠단다.

기도로 치유받았던 손가락 마디 마디의 통증이 다시 찾아왔고 발목이 너무 아프다고 하신다.

예전에 몸을 너무 혹사했기에 몸이 여기 저기 망가진 상태였었다.

그때 손가락 마디 마디와 발바닥 등등 온 몸에 아픔과 통증이 오면서 그것이 질병이 되었었다.

그러던 중 약 1년전 추수감사주일 한영혼사랑예배때에 조카인 KHJ선생님의 인도로 우리교회에 출석하시게 되었었다.

그 때에는 절에 다니며 열심히 불공을 드리시던 분이셨었다.

 

1년전 한영혼사랑예배로 조카와 목사의 강청에 못이겨 교회를 출석하기는 하였지만 뭐가 뭔지는 잘 모르는 시절을 지내며...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해주시는 영혼구원의 주님이시라는 복음을 들었다.

그 영혼구원의 복음을 듣고 듣다보니 어느 날 믿음이 생겼고, 주님 안에서 죄사함과 구원의 기쁨을 누리시게 되었다.

예수님은 우리의 약한 몸, 병든 몸을 고쳐주시는 치유의 주님도 되신다는 복음을 또 들었다.

그 치유의 복음을 듣고 듣다보니 어느 날 믿음이 생겼고, 주님 안에서 약한 몸, 병든 몸이 치유되는 은혜를 입었다.

영혼구원의 감격과 기쁨 그리고 육체치유의 감격과 기쁨을 누리며 빛나는 얼굴로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시게 되었다.

 

그런데...

그것이 너무 너무 좋아서 아프트를 오르락 내리락 하며 전도하고, 이리저리 뛰어다니다 보니 몸에 아픔이 다시 찾아온 것이다.

손가락 마디 마디가 다시 아프고 발목이 시큰거리며 움직일때 마다 심한 통증이 오게 되었다.

그래서 기도를 다시 받으시겠다는 것이었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하게 하리라."(요8:32)

이런 경우에는 기도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치유에 관한 진리의 적용이 필요한 것임을 나는 잘 알고 있다.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너희가 전에는 양과 같이 길을 잃었더니 이제는 너희 영혼의 목자와 감독 되신 이에게 돌아왔느니라"(벧전 2:24-25)

"...우리의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마 8:17)

 

통장에 입금되어 있는 돈은 언제든지 필요할 때 은행에 가서 현찰로 인출해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한 것이듯,

우리 주님이 2008년 전에 채찍에 맞으심으로 우리의 모든 연약함과 질병을 다 담당하셨고, 그 값을 지불하셨으므로,

우리의 인생통장에 치유에 필요한 모든 치유현찰(?)을 입금시켜주셨기에 우리가 믿음으로 그것을 인출하면 되는 것임을 말씀드렸다.

믿음으로 주님의 치유현찰을 받으시라고 말씀을 드리니 아멘으로 받으신다.

그리고 온 몸이 이내 괞찮아져 있음을 발견하며 얼굴이 환해 지시며 감사의 기도를 드리신다.

저녁예배에 등단하니 강단에 "나의 모든 병을 치유해 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라는 기도와 함께 성도님의 감사헌금이 올라와 있다.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이는 내가 내 말을 지켜 그대로 이루려 함이라."(렘1:12)

"그가 그의 말씀을 보내어 그들을 고치시고 위험한 지경에서 건지시는도다."(시107:20)

"그러므로 거룩한 형제들 곧 하늘의 부르심에 참여한 자들아, 우리가 고백하는 믿음의 사도시며 대제사장이신 그리스도 예수님 깊이 생각하라."(히 3:1, 킹흠정)

우리의 모든 연약함을 그 몸으로 친히 담당하셨고, 모든 질병과 저주를 짊어지셨고 우리의 믿음의 고백을 이루시는 예수님, 

당신의 말씀을 그대로 지켜 이루시는 하나님 아버지,

늘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교회를 인도하시며 구원과 치유를 이루시는 성령하나님,

말씀대로 우리에게 늘 확증을 베푸시는 좋으신 성삼위일체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출처 : 이병천카페 [성령전인치유목회]
글쓴이 : 이병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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