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 치유의 기본원리 ㅡ
|
치유의 기본 원리는 건물의 기초석과 같아서, 치유사역을 시행함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지지기반이 되는 것이다.
1. 치유에 관한 첫번째 기본원리는 하나님께서 오늘날에도 여전히 병든 자들을 치유해 주시기를 원하신다는 사실이다.
사람들을 치유하는 일은 하나님의 본성에 속한 것으로서,
그 분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당신의 본성을 드러내는 사명을 수행하게 하기 위하여 불러주셨다.
(출 15:26)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니라』
(시 103:3-4) 『[3] 저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4] 네 생명을 파멸에서 구속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마 10:1) 『예수께서 그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히 13: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2. 치유에 관한 두 번째 기본원리는 그리스도인들이 힘을 합하여 치유사역에 임하는 자세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고전 14:6) 『그런즉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서 방언을 말하고 계시나 지식이나 예언이나
가르치는 것이나 말하지 아니하면 너희에게 무엇이 유익하리요』
(갈 6:2)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약 5:16)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벧전 2:9)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벧전 4:10)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각양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3. 치유에 관한 세 번째 윈리는 하나님께 대한 우리의 믿음은 행위로 나타나는 법이라는 것이다.
치유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우리는 성경의 가르치심과 그리스도의 모범을 따라 순종함으로 행동해 나가는 것 뿐이다.
성경은 치유될 수 있는 사람의 자질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지 않다. 그 주권이 하나님께 있는 것이다.
4. 치유에 관한 네 번째 원리는 성령께서 우리에게 능력을 베풀어 주시기 때문에
그리스도인들은 누구나 병든 자들을 위하여 효과적으로 기도할 수 있다는 것이다.
바울은 우리가 "성령으로 말미암아 병고치는 은사를" 받았다고 기술하고 있다.(고전12:9)
5. 치유에 관한 다섯 번째 원리는 우리의 형제나 자매들과 사랑 가운데 화목한 관계를 유지하는 일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롬 12:9-10) 『[9] 사랑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10]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롬 13:8)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신유가 일어나기 위해 필요한 준비나 사역, 그리고 후속 조치는 그리스도인들 가운데 충분한 헌신,
책임감, 권위, 그리고 신뢰감이 존재할 때에 가장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
6. 치유에 관한 마지막 원리는, 하나님께서는 어떤 특정한 사태만이 아니라, 인간의 존재 전체를 치유하시기를 원하신다는 것이다.
요한복음7:23에서 예수께서는 귀신이 들렸다고 당신을 비방하는 유대인들에게 이렇게 질문하셨다.
"내가 안식일에 사람의 전신(全身)을 건전케 한 것으로 너희가 나를 노여워하느냐?"
여기서 "건전케 한 것"으로 번역된 헬라어 "후기에스"(hugies)는 오늘날 일반적으로 생각되고 있는 것보다는
훨씬 더 푹 넓은 의미를 담고 있는 말이다.
건강과 관련하여 신약에서 사용된 헬라어 단어들을 설명하는 가운데 John Wilkinson은 이렇게 기술하고 있다.
"건강은 온전하고도 안정된 삶, 그리고 구원이라는 관점에서 이해되고 있다.
현대인들이 육체에만 국한시키고 있는 개념을 성경은 인간 존재 전체와 그 관계에까지 확신시키고 있다.
인간은 그 존재 자체가 온전함과 동시에 그가 맺고 있는 모든 관계가 올바른 때만이 진정코 건강하다고 할 수 있다."
치유는 어떤 사람의 특정 상태만을 위하여가 아니라 그 사람의 존재 전체를 위하여 기도해야 한다는 사실을 명심함으로서
우리는 인간의 존엄성을 확실하게 보장해 나가는 치유사역을 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자료출처: POWER HEALING, by John Wimber with Kevin Springer, NATHAN PRESS Seoul, Korea, 1991 pp. 285-288.
'건강테크 > 내적치유 병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질병의 원인들 (0) | 2009.04.12 |
---|---|
[스크랩] 열등감을 물리치는 방법 (0) | 2009.04.12 |
[스크랩] 치유의 실천방안들 (0) | 2009.04.12 |
[스크랩] 내면의 상처와 치유 (0) | 2009.04.12 |
[스크랩] 마음 속 장애물을 제거하십시오 (0) | 2009.04.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