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해리슨 목사 [내적치유 세미나] - 마음 속 장애물을 제거하십시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지 못하게 하고 또한
사랑을 하지도 못하게 하는 장애물을 만드는 것이 무엇인가를 살펴보겠습니다.
상처는 분노와 쓴 뿌리로 발전하며 그것은 증오로 변하여 장애물을 만듭니다.
우리 마음가운데 장애물을 만듭니다.
우리 마음 가운데 장애물들은 우리 마음을 가로막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 들어오지도 못하게 하고 우리가 사랑을 흘려보내지도 못하게 합니다.
우리 속사람을 가로막는 것입니다.
우리가 자신을 잘 표현하지 못하거나
사람을 두려워하는데서 생길 수 있는 수치심은 그런 장애물 중에 하나입니다.
우리는 언제나 이런 수치심을 피하게 됩니다. 정욕 또한 장애물이됩니다.
★ 하나님 사랑 막는 장애물
제가 여러분에게 세 가지 형태의 잘못된 관계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는「의존적인 관계」입니다.
이것은 자기의 필요중심적인 관계입니다.
모든 것을 그 사람에게 의존하는 관계입니다.
「의존적인 관계」는 거머리처럼 어떤 사람에게 딱 붙어서 떨어지지 않는 관계입니다.
이런 관계는 사람을 아주 지치게 합니다.
그 관계에 묶여있는 사람으로부터 생명력을 다 빨아냅니다.
언제나 자신의 필요 중심적입니다.
나는 네가 필요하고 너는 내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필요합니다.
필요 중심적인 관계는 사람들을 무너뜨리고 지치게 합니다.
두 번째 잘못된 관계의 형태는「부도덕한 관계」입니다.
첫 번째 관계에 뒤따라오기도 합니다.
삶 가운데 충분한 사랑을 받지 못하면 이런 잘못된 관계에 빠지기도 합니다.
세 번째 잘못된 관계의 형태는 「환상적인 관계」입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죄책감을 주고 우리의 생각 가운데 많은 갈등과 좌절감을 안겨줍니다.
하나님의 순결하고 아름다운 사랑에 대해서 우리의 마음을 닫아두게 됩니다.
우리의 마음에 환상을 계속 자라나게 하는 두 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예전의 관계」입니다.
이전 남자친구나 여자친구와의 관계처럼 이미 끝난 관계를 말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마음이 묶여 있기 때문에 마음속에는 여전히 그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렇게 묶여 있는 마음을 예수의 이름으로 끊어야 합니다.
이것은 아주 중요한 것입니다.
선교사인 목사님과 사모님이 있었습니다.
남편은 항상 정확한 것을 추구하는 분이었습니다.
그의 아버지와 할아버지 모두 목사님이었습니다.
그 두 분도 모든 것이 항 상 정확하고 똑바른 분들이었습니다
기도를 요청하러 온 사람은 부인이었습니다.
그 부인은 남편의 삶을 말하면서 그가 얼마나 순수하고 올곧은 사람이지 얘기를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그 사모님은 그러나 저는 그렇지 않아요 라며 저는 아주 개구쟁이였어요
『. 남자친구도 많이 있었구요. 빨간 스포츠카를 몰고 남자친구와 홍콩과 동경을 갔었습니다.
저는 이런 삶을 살았습니다.』
라고 고백을 했다.
『예수님을 영접할 때 남자친구와의 관계를 끊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지금 제 남자친구를 잊을 수가 없습니다.
마음속에 항상 남자친구 생각을 하고 어떤 때는
남편과 같이 있을 때 조차도 제 남자친구 생각을 합니다.』
그때 저는 사모님께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당신의 옛 남자친구를 마지막으로 만난 것은 언제 입니까?』
저는 적어도 그 사모님이2년 또는 3년 전이라고 대답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어제입니다. 제 남편은 교회일로 너무 바쁩니다. 제 마음은 눌려 있어요.
그래서 남자친구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
그래서 점심식사 약속을 하고 오후를 같이 보냈습니다.』
그 사로님은 점심약속에 아이를 데려갔습니다.
남자친구와 같이 점심을 먹을 때 성령님께서 그 사모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여기 있어선 안된다.이것은 잘못된 것이다.이것은 죄다.』
★ 생각을 조종하는 사탄의 영
그러나 그 사모님은 성령의 음성을 들었음에도 변명을 하며 남자친구와 점심을 하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저에게 기도를 부탁하러 왔습니다.
이렇게 심령이 서로 묶여 있는 것은 아주 위험한 것입니다.
이런 환상은 위험한 친구와 같습니다.
이런 것들은 우리의 현재의 삶을 엉망으로 만들어버립니다.
이런 환상을 자라게 하는 두 번째 요소는 포르노입니다.
1960년대와 70년대는 한국을 비롯하여 아시아 대부분의 국가에는 포르노가 없었습니다.
이때 영국이나 미국의 사탄숭배자들이 많은 음란물들을 만들어 냈습니다.
이들은 포르노를 만들면서 사탄에게 금식하며
온 세계 젊은이들의 생각이 이러한 것들로 지배되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포르노의 뒤에는 이단이 있습니다.
사람들의 생각을 조종하는 영이 숨어있습니다.
이것은 사람들에게 두 가지 나쁜 영향력을 끼칩니다.
이런 것들이 그리스도인들이 자신이 무가치하다고 여기게 하고 무기력하고 소망 없게 만듭니다.
이것은 우리 삶의 아주 큰 장애물들을 만듭니다.
그 첫 번째 결과는 사람들이 계속해서 그런 것을 사게 만듭니다.
사람들의 성욕을 통제하고 조종하게 됩니다.
계속해서 더 보고 싶게 하고 더 큰 죄책감에 빠지게 합니다.
두 번째 결과는 우리가 회개하고 이런 것을 더 이상 찾지 않겠다고 결심을 해도
우리의 생각 속에 계속 음란한 것들을 떠오르게 합니다.
왜냐하면 이 생각을 조종하는 영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께서 우리를 자유케 하십니다.
우리가 과거에 이런 일을 했다 하더라도 계속해서 좌절과 죄책감에 시달릴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이런 장애물들로부터 어떻게 자유롭게 됩니까?
★ 하나님 앞에 마음을 쏟으라
시편 편 절을 62 8 읽겠습니다.
『백성들아 시시로 저를 의지하고 그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여러분의 마음을 하나님 앞에 토하십시오.
「하나님을 향해서」도 「하나님에게」도 아닌「하나님 앞에」입니다.
사무엘상 1장 15절을 보십시오.
『한나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의 주여 그렇지 아니 하니이다
나는 마음이 슬픈 여자라 포도주나 독주를 마신 것이 아니요 여호와 앞에 나의 심정을 통한 것뿐이오니』
제사장 엘리는 한나가 술에 취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한나는 자신의 마음을 하나님앞에 쏟아 놓고 있었습니다.
예레미야애가 2장 19절에는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밤 초경에 일어나 부르짖을 지어다 네 마음을 주의 얼굴 앞에 물 쏟듯 할 지어다
각 길머리에서 주려 혼미한 네 어린 자녀의 생명을 위하여 주를 향하여 손을 들지어다 하였도다』
주님의 얼굴 앞에 자기의 말을 물 쏟듯 쏟으라고 합니다.
여기서도 「하나님에게」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라고 되어 있습니다.
쏟아 붓기 가장 쉬운 것이 물입니다.
여러분의 마음을 그렇게 쏟아놓으십시오.
이런 장애물들을 하나님께 쏟아놓으십시오.
하나님 아버지께
「아버지 이런 장애물들을 더 이상 내 삶에 갖고 싶지 않습니다.
성령님 이 모든 것들을 꺼내주세요」
우리가 하나님 앞에 이렇게 정직하게 말한다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정직하게 행하실 것입니다.
★ 정직한 기도의 열매
우리가 정직하게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께 쏟아 붓는 열매를 주실 것입니다.
우리의 삶을 가로막는 장애물을 없애는 열매를 주실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들 마음 가운데 그분의 사랑을 쏟아 붓겠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체험하고 느끼면 다른 사람에게 흘려보낼 수 있습니다.
또 우리가 순전함 가운데서 살아갈 수 있습니다.하나님의 뜻이 바로 이런 것입니다.
이것은 치유의 끝이 아닙니다.이것은 치유의 시작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아버지 앞에 나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아버지가 되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사랑을 경험하기 원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변화되기를 바랍니다.
주님의 사랑을 가족과 주변사람들과 나누길 바랍니다.
아버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런 장애물들에 대해서 명령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로 이 장애물들을 대적합니다.
이 장애물들아!
너희들이 우리의 삶 가운데 더 이상 있을 자리가 없다.
성령께서 너희를 대적하신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이 너희를 대적하신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 앞에 견딜 것이 아무것도 없다.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치유하시는 능력이 우리 가운데 역사하시길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아멘.
*출-온누리 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