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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상한 마음의 내적치유에 관한 연구 22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4. 14. 06:41

 

상한 마음의 내적치유에 관한 연구 22

 

4.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깨달음
충만한 사람의 모든 것을 충분히 경험하고자 한다면 우리는 삼위일체 되신 하나님을 알아야 한다.
그리스도인들로 하여금 고통이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라고 믿게 하는 분위기들 때문에 그들은 치유를 위해 간구하는 것에 대해 죄책감을 갖는 것 같고. 고통을 덜기 위해 간구하려고 하면 그것을 비겁한 일이라고 여기는 것 같다. 그들은 자신의 십자가를 질 수 있어야 한다고 느끼고 있을 뿐 아니라, 그들은 그러한 고통을 기꺼이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한편, 만을 이러한 사람들이 의사를 찾아가는 경우, 그들은 이러한 변명을 해야한다고 느끼지 않을 것이다.


평범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과의 관계속에서 이러한 두려운 마음을 느끼는 이유는 그들이 치유를 가져다주시는 하나님 아버지에 대한 그리스도의 계시를 다소 이방적인 하나님의 개념인 징계를 위해 또는 속죄를 위해 고통을 주시는 분으로 바꾸어 놓은 데 잇다 .그러므로 치유는 복음적 메시지의 필수적인 분이며 그것이 우리로 하여금 우리 하나님에 대한 바른 개념으로 이끌어 준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만일 우리가 진정 하나님이 사랑이시고 믿는다면, 치유가 특수한 분야가 아니라 그분의 자비의 표시로서 일상적인 것이라고 믿어져야 한다.

 

치유에 대한 다른 어떤 태도까지도 사랑하시는 아버지로 자신을 나타내신 하나님의 실체에 대한 복음의 내용을 강탈하는 것이 된다. 한 사람들의 완전한 위로와 도움은 바로 하나님이시다. 시편의 기자는 121편에서 여호와가 도움되신다고 고백한다. 자라나면서 아버지나 어머니의 보호를 받지 못했을 때 우리의 삶 가운데 결손된 부분을 온전히 채워주실 수 있는 분이 바로 아버지 하나님이시다. "내 부모는 나를 버렸으나"라고 다윗은 말하면서 "여호와는 나를 영접하시리이다"(시27:10)고 하였다. 인간적인 부성애에 대한 만족스러운 경험을 하지 못했을지라도 하나님아버지의 사랑은 우리의 욕구를 충분히 채우신다. 아무리 세상의 아버지나 어머니가 훌륭하시다 하더라도 무조건적이며 변함없는 사랑에 대한 우리의 욕구를 완전히 충족시킬 수는 없다. 오직 하나님 아버지만이 그렇게 하실 수 있다.

 

이러한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깨닫는 것은 치유의 마지막 단계로서 새로운 회복을 위한 출발이 된다. 하나님에 대한 신뢰의 회복과 하나님 아버지의 온전한 사랑이 상한 마음을 가진 자들로부터 새로운 힘을 가져다주는 것이다. 아버지의 사랑을 확신한 상태에서 우리는 다시금 찾아올 여러 가지 불의한 환경들에 대한 상처나 아픔들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가지는 것이다.

 

5. 치유이후의 삶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치유는 단지 일시적인 개선이나 증상에 대한 치료가 아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정상상태로 말씀하시는 온전함 혹은 건강함에 이르는 몸과 영혼의 완전한 치료이며 회복이다.
우리가 치유나 마귀로부터 해방된 다음부터는 어느 기간 동안은 과거에 있었던 두려움, 증상, 의심 등의 유혹을 막아내기가 어렵기 때문에 손상되기 쉽다.


따라서 두 가지 요인이 필요하다. 첫째는 치유에 대한 것뿐만 아니라 모든 삶의 영역에서 주님께 순종하느 것이다. 치유와 순종은 언제나 연계되어 있다. 둘째는 매일 하나님께, 사단에게, 그리고 자신에게 말씀을 고백하는 것이다. 말씀에는 생명이 있으며 치유의 능력이 있기 때문에 말씀을 시인함으로 말미암아 증상을 처리할 수 있는 것이다. 고백이 없이는 하나님이 약속은 우리 속에 잠재되어 있을 뿐이다.


치유를 상실할 수도 있는데 이런 경우는 짐짓 알고도 계속 죄 가운데 있을 때, 불신앙과 부정적인 사고에 노출되었을 때, 때 이른 간증을 할 때, 사단이 주는 거짓 증상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마련하신 건강한 법칙을 무시했을 때 등이 있겠다.
치유를 받는 데 있어서 그 열쇠가 되는 것은 질병에 고착되었던 내적인 마음을 건강한 상태로 전향시키며, 치유를 견지해 나가기 위해 치유의 근거가 무엇인지 깨달아야 하며, 또 감사하느 마음의 상태를 지니는 것을 포함한다. 우리는 치유를 볼 때 치유자이신 하나님을 더욱 신뢰하고 사랑하는 수단으로 여겨야 하며, 회복된 건강을 보살펴야 한다. 모든 잘못된 태도나 습성 따위를 제거해야 하고 회복된 우리의 삶을 성령께 맡겨 드려야 한다.

출처 : Joyful의 뜰
글쓴이 : Joyful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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