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년 시기의 상처.
유년 시절은 가장 많은 상처를 받게 되고 이 때 받은 상처는 평생의 상처로 의식, 무의식에 남게 되어 성격 형성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① 부모의 무관심. 오랜 기간 스트레스를 받는 부정적인 환경 속에서 지냈을 때입니다. 가정의 잦은 불화, 심한 잔소리, 엄한 권위 밑에서 무섭게 양육 받는 것, 잔혹한 여러 형태의 압박.
② 부모로부터 잦은 거절. 유아기는 자기중심적이기에 부모로부터 받은 것 보다 받지 못한 것에 대하여 심각하게 생각하게 되고 상처를 받는다.
③ 유아기의 심한 질병.
④ 성장과정에서 부모와의 이별.
⑤ 형제와 같은 가까운 사람의 죽음.
⑥ 새로운 사회에 발을 디뎠을 때. 전학, 상급학교 진학.
⑦ 부모의 이혼.
※ 아이들은 공통적으로 욕구를 가지고 있다.
첫째는 사랑에 대한 욕구이다, 인간은 사랑을 받기 위하여 사랑을 하기 위하여 나누기 위하여 태어나는 존재이다. 특히 유아기의 시절은 부모의 사랑과 관심이 아이의 미래를 건설하는 중요한 시기이다.
둘째는 자기의 가치, 존재에 대한 인정을 받으려는 욕구이다.
셋째는 지식에 관한 욕구.
• 성인의 상처 원인.
① 배우자의 갑작스런 죽음, 이혼, 자녀의 탈선, 직장을 잃음, 경제적인 손실이나 파산, 건강에 문제가 생기는 평소에 준비하거나 생각하지 않은 사건이 자신에게 일어나며 문제의 크기나 파장이 자신의 한계를 벗어나는 경우에 상처를 받고 그 휴유증에 시달리게 된다.
②. ①과 같은 큰일이 아니고 작지만 여러 가지 일들이 한꺼번에 밀려올 때.
자동차 열쇠 분실, 자동차 고장, 아이들의 성적이 떨어짐, 교회의 문제, 사업의 부진, 직장 동료와의 다툼......작지만 여러 가지가 한꺼번에 밀려올때.
•과거의 상처와 현재와의 관계.
1) 인간의 자아, 이미지, 성격, 사고, 선입관, 고정관념은 대부분 태아와 유아기에 기초적인 형성을 한다. 이러한 기초 위에 교육, 환경, 외부의 영향으로 쌓아진다.
2) 부모, 관계된 사람으로부터 받은 상처, 칭찬의 말, 훈계, 위로, 모욕, 거부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상처로, 유익을 무의식에 기억되어져서 그 사람의 성품, 정서, 습관, 인간 관계, 가정 생활을 이끌어나간다. 부모의 관심, 사랑, 따뜻한 보호 가운데에서 자라난 사람은 올바른 가치관, 건강한 자아와 정신, 가치관의 삶을 살게 된다.
상처와 감정과의 관계.
1) 감정이란 자신에게 일어난 사건, 환경의 변화에 대한 내적 반응을 말하며, 내면에서 일어난 반응은 신체의 요소에 강력한 자극을 주어서 물리적 변화를 일으킨다.
예) 부끄러움을 당했을 때 얼굴이 빨개짐,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위장 장애를 일으킴...
2) 감정은 심리적인 동력 구실을 한다. 따라서 감정은 우리를 움직여서 실제적 활동 반응을 나타내도록 조정한다.
3) 감정은 일련의 사건으로 충격을 받으면 마음, 감정에 기억되며. 기억된 감정은 특정사건을 회상만 해도 그 때와 같은 감정이 반복되며 심리적, 신체적으로 이전에 충격을 받았던 상황이 재현된다.
4) 심리적 감각(감정)이란 외부 또는 내부의 상황에 대하여 사건을 이해하거나 느끼거나 반응하기 직전의 상태로서 사람의 정서와 직접적 관계가 있다. 신체적 감각은 인간의 신경 계통으로 느껴지는 본능적 감각을 말한다. 그러나 두 분야의 감각은 서로 영향을 받는다.
ex) 정신적 상처를 받으면 혈압이 오르거나 숨이 가빠지는 신체적인 반응.
5) 감정은 행동의 강력한 동기가 된다. 감정이 자극을 받으면 자극이 이성으로 전달되어 이성이 감정을 어떤 방법으로 표현할 것인지 결정한 후 의지가 감정을 밖으로 표현한다. 이를 정서라고 표현 할 수 있다. 같은 자극이라도 사람에 따라서 전혀 다르게 이를 표현한다. 이는 교육, 성격, 신앙, 당시 상황, 상대방에 의하여 차이가 생긴다.
감정은 감각(지각)이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여졌느냐에 따라 그 상황에 대한 감정적인 반응을 나타낸다. 감정은 똑 같은 감각이라도 상황, 분위기, 그 사람의 건강 상태, 기분에 따라서 다른 반응을 나타낸다.
6) 감정은 신체가 멍이 들거나, 칼에 베이면 상처가 나고 흉터가 남고 상처가 심하고 시간이 경과되면 후유증과 합병증 증상이 나타나는 것과 같은 반응을 보인다.
감정과 감각과 행동의 유발.
감정은 감각을 유발하며 감각은 행동의 강력한 동기가 된다 따라서 감정은 인간의 내면에서 생긴 반응이 의식, 무의식으로 우리의 현실에 직접적인 사고, 행동과 같은 실제적인 반응이 나타나게 하는 원인이 된다.
① 심리적 감각이란 사건과 환경의 갑작스러운 변화가 자신의 마음에게 자존심의 상처, 모욕감, 수치심의 감각을 느낌.
② 심리적인 감각을 받을 때 감각의 반응이 신체의 한 부분에 직접적인 장애를 느끼는 감각을 말하며 이는 사람에 직접적 반응, 간접적 반응의 두 종류의 반응으로 나누어 진다. 간접적인 반응은 그 순간은 반응이 없지만 시간이 지난후에 자신도 모르게 다른 반응으로 나타나는 형태. 내면에서 일어난 반응은 신체의 요소에 강력한 자극을 주어서 물리적 변화를 준다. 부끄러움을 당했을 때 얼굴이 빨개짐,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위장 장애.
∙ 감정이 일련의 사건으로 한 번 움직이면 기억이 되어서 사건을 회상만 하여도 그 때와 같은 감정이 반복되며 신체적으로 전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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