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목회 (마 9:35) - 목회자 세미나 강의 1 - 윤성주 목사
오늘 첫 강의는 치유목회에 대해서 또는 치유상담의 대해서 말씀을 전하려고 한다.
1. 말씀 전하기 이전에 왜 치유목회가 필요한가 그 필요성을 인식해야 할 것입니다.
1)치유목회가 필요한 이유는 문제없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오늘날 성도들이 가지고 있는 대부분의 문제들은 지난날의 상처로 말미암아 비롯된 것이다.
그러니
①성경적이지 못한 사고,
②성경적이지 못한 감정,
③성경적이지 못한 행동들을 하기도 한다.
예수를 믿고 교회는 나왔지만 성도들의 상처가 해결이 안 되니
교회 안에서 여러 가지 말썽이 일어나기도 한다.
생각을 해 보라.
성도들이 성경적이지 못한 사고와
성경적이지 못한 감정과
성경적이지 못한 행동을 한다는 것이 교회 안에서 얼마나 위험한 것인가?
이것은 하나님과 방향이 맞지 않다는 것이므로
성도들의 삶이 실패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치유목회가 왜 필요하냐? 성도들의 삶을 치유해야 하기 때문이다.
성경적이지 못한 사고들을 성경적인 사고로 바꾸어 주며,
성경적이지 못한 행동들을 복음적인 행동으로 바꾸어주고
성경적이지 못한 감정들을 하나님이 원하시는 감정으로 바꾸어 주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성도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들에 대하여
목회자가 복음적으로 답을 주어야 하는데 그것이 바로 치유목회이다.
2)가정문제가 없는 사람들이 없다.
가족들간에 깊은 갈등으로 마음의 문을 닫고 사는 사람들이 많다.
그들의 생활 속에 서로가 서로에게 응어리 진 것들이 많이 있다.
한 지붕 안에 살면서 밥은 같이 먹지만
용서하지 못하고 사는 가정들이 의외로 많다.
그러므로 갈등 속에 있는 가정들의 상처들을 치유하지 못하면
그 문제가 교회로 옮겨진다.
그들의 가슴속에 숨어 있는 응어리들과 아픈 기억들,
그리고 용서하지 못하는 마음들을 교회가 치유하지 못하고는
교회 안에서 큰 문제로 발전될 수도 있다.
전에 치유세미나를 인도하면서
"부부지간에 가장 어렵고 힘든 것이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에
'용서가 안 된다'라는 대답이 제일 많이 나왔다.
목사님은 용서하라고 하시지만 나는 안 된다는 것이다.
생각은 그래 용서해야지 주님께서 용서하라고 하셨으니까 화목하라고 하셨으니까
용서해야되지 생각은 되어지고 마음도 그렇게 먹는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 사람의 얼굴만 보면 표정부터가 벌써 바뀐다는 것이다.
마음은 '그래 지난 간 일이야, 옛날 일이야'라고 생각하지만
얼굴만 보면 마음이 불편하다는 것이다.
목사님들에게 묻는다.
"사모님들이 용서가 되어지시는가?"
목사님들도 부부싸움을 하잖는가?
목사님이라고 사모님 때문에 속상하는 일이 없겠는가?
목사님이라고 부부싸움을 고상하게 하시겠는가?
아마 피나는 전쟁을 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이다.
중요한 것은 부부싸움을 안 하는 것이 아니라 부부싸움을 하고 난 뒤
어떻게 화해하며 어떤 마음으로 사느냐하는 것이 중요하다.
오늘 여러분 안에 용서가 안 되어지는 부분이 있다면
그리스도 이름으로 용서하고 화해하시기 바란다.
출처 : Joyful의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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