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테크/내적치유 병원

[스크랩] 치유목회 (마 9:35) - 목회자 세미나 강의 4. - 윤성주 목사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4. 25. 20:53


치유목회 (마 9:35) - 목회자 세미나 강의 4. - 윤성주 목사 
 
3. 우리는 지금부터라도 치유와 상담에 눈을 떠야 한다. 
앞으로 목회 해야 날이 더 많이 남아 있기 때문에 
우리는 더 많은 준비와 더불어 현장을 뛰어야 한다. 
우리는 더 많은 사람을 도와주고 섬기고 
그 사람들을 그리스도 인으로 바꾸어 나가야 한다. 
그래서 지금부터라고 치유와 상담의 눈을 뜨고 
지금부터라도 정보나 자료나 세미나가 아니라 
내가 중심을 드려서 치유사역과 전도에 헌신한다면 
오늘부터 여러분에게 치유목회가 시작된 줄로 믿는다. 
1)그러면 상담이 무엇인가? 
①상담이란 내담자가 가지고 있는 개인의 문제를 해결해 주는 것이다. 
벌써 나를 찾아왔다는 것은 문제가 있기 때문에 찾아 온 것이다. 
해결 받기 원하는 뭔가가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상담을 통해서 그 사람의 개인 문제가 무엇인지를 알고 
그 문제를 해결해 주어야 한다. 
②그리고 내담자로 하여금 성경적인 삶을 살도록 도와주며, 
복음적인 삶을 살도록, 예수님의 제자로 살도록 인도해 주는 것이 상담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최고의 답은 성경이다.
③그런가하면 올바른 미래를 제시해 주는 것도 상담이다. 
2)그러면 상담의 목적은 무엇인가? 
①구원이다. 
우리는 가끔 상담하다 보면 불신자를 만날 수 있다 
불신자들이 가끔 목사님을 찾아올 수 있다. 
그때는 반드시 구원을 말해 줘야 한다. 
저는 홈페이지를 통해서 상담을 한다. 
보통 저의 상담실에 상담을 요청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나님을 믿는 분들이라고 보면 된다. 
그런데 "나는 하나님이 두려워요"라는 제목으로 상담이 올라왔다. 
자신이 어떤 죄를 지었는데 하나님의 심판이 두렵다고... 
그래서 저는 저 나름대로의 답을 가지고 대답을 했는데 
나중에 이 자매에게 전화가 왔다. 
통화를 하면서 이상한 느낌이 와서 그 자매에게 
"하나님을 믿습니까?"라고 물어 보았더니 그 자매가 "믿지 않는다"고 했다. 
저는 깜짝 놀랐다. 
"윤성주 목사의 성경적 치유상담실" 홈페이지에 들어오면서 
하나님을 안 믿는 사람이 "나는 하나님이 두려워요?"라는 제목으로 
상담을 신청한 것이 믿어지지가 않았다. 
그래서 차근히 물어 보았더니 어렸을 때 교회 다녀봤다는 것이다. 
그러니 하나님에 대한 막연한 생각은 있는데 믿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저가 오늘 저녁에 메일을 꼭 확인하라고 하고는 전화를 끊었다. 
그리고는 "왜 예수를 믿어야 하는지 예수를 믿어야 되는 이유가 무엇이며 
예수 믿으면 받는 축복이 무엇인지"를 보내면서 
제일 밑에 영접기도문까지 기록해 주었다. 
이것이 불신자를 만났을 때 해야 하는 구원상담인 것이다. 
엄격히 말해서 예수 믿는 사람하고는 상담이 안 된다. 
왜? 불신자의 생각과 목사의 생각이 다르기 때문이다. 
우리의 상담 방법은 인본주의 상담가와는 다르다. 
우리는 성경을 가지고 상담을 한다. 
그리고 성령의 역사로 상담을 한다. 
그런데 불신자들은 예수를 믿지 않기 때문에 대화가 안 된다. 
그래서 우리는 불신자를 만났을 때는 반드시 복음을 전해야 한다. 
불신자와 상담할 때는 첫 번째가 구원이라는 사실을 목사님들은 명심하시기 바란다.
②신자들을 만나면 그 사람의 삶에 포커스를 맞추어서 상담해야 한다. 
즉 성도의 삶이 복음적인 삶으로 변화되도록 해야 한다. 
성도들이 실패하고 있다. 구원은 받았지만 삶이 실패하고 있다. 
하나님의 자녀는 되었지만 삶에 넘어지고 있다. 
분명히 언약의 백성이지만 현장에서 넘어지고 있다. 
이 사람들을 변화되도록 현장에서 승리하는 사람으로 
그리스도의 예수의 언약 안에서 세워지는 사람으로 변화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③그런가하면 가끔 우리가 상담하다보면 사명자를 만날 수 있다. 
이런 사람에게는 전도자로 살아갈 것을 
전도의 중요성과 가치를 말해 주는 것이 상담의 목적이다. 
④그리고 상담의 목적을 한마디로 말하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이다. 
이 사람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사람으로 나 자신이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사람으로 바꾸는 것이다. 
저는 상담을 하면서 늘 머리에 가슴에 품고 있는 생각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은 상담이 되게 하옵소서"(창1-2장)이다. 
"하나님 오늘 이 자매와 상담하면서 또 이 집사님과 상담하시면서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은 상담이 되게 하옵소서"라고 기도하면서 상담을 한다. 
왜? 하나님께 영광이 안 되는 상담은 소용이 없기 때문이다. 
목회자로서 하나님께 영광이 안 되는 상담을 했다 그러면 목회상담 실패다. 
우리가 목사로서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은 상담자가 되어야 한다. 
"어느 목사님과 어느 신자가 만났는데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어느 청년과 목사님이 상담을 했는데 
그 모습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가 되어야 하다. 
출처 : Joyful의 뜰
글쓴이 : Joyful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