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격장애 치유 2. 5. 수동적 공격의 가면 이들은 어떤면에선 의존적이고 고분고분하게 대하다가 후에는 다시 자기 주장을 지나치게 펼치고 독립적인 태도를 보이는 특성이 있다 ㄱ. 수동, 공격성 인물의 생활 양식 - 업무 수행에 소극적 저항을 보인다 .이들은 권위에 대한 소극적 저항을 어떤 특별한 가정에서만 나타내지 않고 기존의 문화에 반대하는 문화적 혁명이 일어나는 시기의 사람들에게서 찾아 볼 수 있는 특성이다 - 미래를 대비하지 않으며 , 자기 희생이 없다 . 일을 지연시키기도 하고 빈둥거림, 고집을 부림, 의도적으로 비효율성을 보임. 건망증을 보임으로 나타난다 - 직장, 결혼, 가정 생활의 의무를 하지 못한다 . 무엇인가 큰 일을 하고 싶다고 말하면서 이에 따르는 자기 훈련을 하지 않는다 - 배우려 하지 않는다 - 행운이 갑자기 닥칠 것을 기대한다 .하나님의 섭리를 믿는 것이 아니라 운수나 행운을 믿는다 수동, 공격성 인물의 성경적 가르침과 상담 이들의 삶의 배경을 보면 완전주의와 실수할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데 어릴 때 부모의 관심과 사랑을 빼앗긴 가운데 있었든지 부모가 화목하지 못한 가정환경의 배경이 있다 이들에게는 세월의 흐름에 대한 무감각함이 있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그들을 보내시며 맡기신 일을 하지 않음을 발견하게 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해야 함을 일깨워준다 6. 강박성의 가면 지나치게 신중한 사람들의 인격장애적인 문제를 말한다 ㄱ. 강박성 인물의 생활 양식 - 사소한 일에 붙잡혀 전체를 보지 못한다 - 인색하다 - 다른 사람을 지배하려 한다 - 일에 중독되었다 - 자신의 지위에 민감하다 강박성 인물의 성경적인 가르침과 상담 강박성 인물들은 형식에 너무 얽매이고 사람들의 잘못에도 너그러움이 결여되 나타나기도 하는데 성경말씀을 인용과 적용에도 치우침이 많다 또한 지나친 양심으로 힘들어 하고 엄격한 생활을 하는 경우가 많다 부모의 과잉 단속의 원인도 있는데 이런자들에게 성경의 가르침을 통하여 사람의 연약함과 한계성, 그로 인해 은혜가 필요함을 깨우쳐 주어야 한다. 자신의 한계를 통하여 더욱 영적으로도 성숙케 됨을 알게 한다 7. 고립의 가면 수동적으로 자신을 고립시키는 사람과 능동적으로 자신을 고립시키는 두 부류가 있다 ㄱ. 수동, 능동적 고립의 생활 양식 -.수동적인 고립의 사람들은 가장 심각한 문제로 사람들에게 흥미를 느끼지 못한다는 점이다 - 수동적인 비사교성 인물들을 자신을 무가치한 존재라고 생각한다 수동, 능동적 고립의 인물의 성경적 가르침과 상담 이들은 다른 유형보다 더 상처가 많은 자들로 볼 수 있는데 관계에 있어서 신뢰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고 불의에 대한 반응에도 민감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8. 벼랑 끝에 서 있는 사람들 앞의 여러 유형들이 당하는 어려움은 대부분 '생활양식'과 관계되어 있다. 즉 부모가 자녀를 잘못 양육할 때 자녀들은 이런 그릇된 생활양식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특히 세 부류의 심각한 인격장애에 대해 살펴본다 ㄱ. 지속적으로 불안정한 경계성 인물 - 이런 사람들은 지속적으로 불안전한 사람이다 . 처음부터 잘못하여 실패로 끝내고도 또 그일을 반복하낟 .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심한 혼란을 느낀다 ㄴ. 의심하는 편집성 인물 - 자만심에 차 있고 다른 사람들이 자기를 해치려고 한다고 의심한다 - 때로는 열정적이고 야심도 있고 능력도 있으며 어떤 일에 매우 예리하게 관찰하는 사람으로 보이기도 한다 - 마음속에는 시기와 질투가 뿌리깊게 자리를 잡고 있다 - 다른 사람을 신뢰하지 못하기 때문에 다투게 되고 피해의식과 함께 의심이 늘 있다 ㄷ. 괴이한 분열형 인물 - 현실을 잘 파악하지 못하고 짧은 기간 동안이지만 광적으로 정신병적 증세를 보인다 - 실재로 존재하지 않는 사람들이나 어떤 '힘'의 존재를 환영으로 보며 고통을 당한다 . 예를 들면 죽은 사람과 대화를 나눈다거나 그들에게 편지르 쓰기도 한다 . 이인증 증상ㅇ르 보여 자신이 누구인지 알지 못하게 되며 공포에 시달린다 ***경계성, 편집성, 분열형 인물들의 공통적인 문제들 이들은 정상적인 성장이나 사회 적응을 하지 못하고 인지 능력의 혼란이나 사고 능력의 장애를 보이며 소원함이나 소외감을 느낀다 일시적인 정신병적 증세를 나타나기도 하는데 이들은 병원에 입원하여도 호전되는 것이 아니라 증세가 더 악화되고 병적 증상이 더 깊어진다는 것이다 이들이 정신병 상태에 빠지기 쉽다는 것은 교회의 직원들이나 성도들이 이런일이 일어날 것에 미리 대비해야 한다느 것을 의미한다 이런일이 스트레스를 받을 때에 생긴다는 것을 알고 그들에게 임박한 위기가 무엇인지 주의해서 살펴보아야 한다 이런 위기는 대부분 예고없이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어떤 발전 단계르 거쳐서 일어나기 때문에 미리 예측할 수 있다 이런 사람들은 학교나 가정에서 생활하기에 너무나 민감하게 상처를 받기에 적절한 장소가 필요도 하고 특히 크리스찬 공동체에서는 이런 사람들이 삶의 의미를 발견하고 분명한 정체성을 갖고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는 삶을 살도록 도와 주어야 한다 출처 : 두나미스치유상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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