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격장애 치유 1. ★1. 의존의 가면 사람은 부모를 의존해야 할 때가 있고 부모로부터 독립해야 할 때가 있다 하지만 갓 태어난 아기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의존적이듯 성장하여서도 독립심이라 든지 책임감 을 가지지 못하고 의존적인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말한다 ㄱ. 의존성 인물의 생활 양식 -우호적이며 친절하다 .너무 지나치다 싶을 정도의 친절함이 있으며 다른 사람을 돕기를 원하고 천성적으로 다른 사람들을 살피고 돌아보는 편에 속한다 -독자적으로 삶을 계획하지 못한다 -자신을 약한 존재로 본다 .뚜렷한 특성은 자신을 약하며 깨어지기 쉽고 비효과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주도적으로 임무를 추진하지 못한다 .다른 사람의 지시만 따라 행하는 추종자에 불과하다 .어떤 책임도 지려고 하지 않는다 -안일한 기질을 가졌다 .경쟁을 싫어하며 안일한 기질을 가졌다 -겉으로 상냥해 보인다 .삶을 낙천적으로 보는 것은 자신의 실수를 숨기기 위한 것이다 -홀로 있는 것을 두려워한다 .이런 사람들은 학대와 배신과 버림을 당하면서도 결혼생활을 지속할 경우가 많다 *의존성 인물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과 상담 예수님의 달란트 비유에서 한 달란트를 받았던 자처럼 묻어두는 삶을 살지 않도록 다시 말해 달란트를 사용할 수 있도록 그들의 판단과 자유를 해치지 않는 가운데 격려해 주어야 한다 ★2. 포장된 인격의 가면 배우형 인물이라고도 볼 수 있는데 사실상은 의존성 인물과 비슷하며 갖가지 가면을 쓰고 포장된 모습으로 살아간다 ㄱ. 배우형 인물의 생활 양식 -배우형 인물들은 생동감이 있고 극적으로 행동하며 과장도 기가 막히게 잘하며 항상 새로운 자극과 흥분을 추구하며 일상적인 생활과 일에 대해서는 곧 싫증을 느끼게 되고 뭐라고 꼬집어 말할 수는 없지만 몸이 아프다고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포장된 인격(배우형 인물)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과 상담 성경은 우리에게 신실하게 살아갈 것을 가르치고 있지만 배우형 인물의 생활 양식은 변덕스럽다. 이런 사람들에게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과 또 다른 사람들과도 확실하고 신실한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소망을 갖게 하고 진실 된 관계와 지속적인 대화를 유지하여 쫓아내지 않고 삶의 방식이 바뀔 수 있게 해 주어야 한다 ★3. 자기 확신의 가면 의존성 인물과 배우형 인물과는 반대로 자기 자신에 몰두한 사람, 자기애 적 성향을 가진 사람을 말한다 ㄱ. 자기애성 인물의 생활 양식 -분에 넘치게 심각한 자기 존중이 있다 . 자기애성 인물들은 그들이 이룬 것을 과장하는 데는 선수들이다 -다른 사람을 착취하고 동정심이 없다 . 자신의 욕망을 채우고자 다른 사람들을 이용한다 -.허황된 꿈을 갖는다 -오만한 고집이 있다 -사회적 양심이 결여되었다 .인간이 함께 살아가면서 사회에서 지키는 일반적인 법칙을 무시한다 *자기애성 인물의 성경의 가르침과 상담 성경은 이런 인물에게 "우리가 어떤 자기를 칭찬하는 자로 더불어 감히 짝하며 비교할 수 없노라 . 그러나 저희가 자기로서 자기를 헤아리고 자기로서 자기를 비교하니 지혜가 없도다" (고후: 10-12)라는 말씀을 주신다. 자기애적 문제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그들의 영적, 정신적 유산을 알아보아야 하는데 그들이 이런 인격장애를 갖게 된 이유에는 그들을 돌보는 사람이 기쁨과 사랑으로 돌보지 않았고 그들 스스로가 자신의 힘으로 살아 남아야 한다고 생각하게 되었던 것이다. 성인이 되어서도 다른 사람을 조종한다는 것이 살아남기 위한 것이 아니라 '현명한 것'으로 생각되어 지는 것이다. 윌리엄 레이드는 소그룹 활동을 통하여 건전한 자아를 형성하게 한다고 했다 ★4. 적대감과 공격의 가면 우리 사회가 인격장애의 어떤 측면을 기대하고 요구하는 면 중에 반 사회적이고 적대적 공격적인 생활 양식을 가장 바라는 것 같다 ㄱ. 적대적, 공격성 인물의 생활 양식 -자만심이 있으며 자신감이 넘치는 자화상을 가지고 있다 -전투적이고 호전적이다 -복수심이 강하다 -다른 사람에 대해 냉소적이다 -권력을 잡기 위해 무도덕적인 잔인성을 보인다 -기득권을 유지하려고 한다 ***적대적, 공격적 인물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과 상담 이런 유형의 인물들의 분노는 가정을 황폐하게 만들고 대를 이어 후손에게 물려 내려보내기도 하는데 분노 그 자체가 악함이 아니기에 그 능력을 하나님께서 주신 본연의 의도와 목적, 그리고 하나님의 임재를 늘 생각하며 사용해야 됨을 일깨워 주고 타인을 용납하고 받아들이는 태도를 가질 수 있도록 자신에 대한 믿음을 버리고 하나님을 믿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가운데 다른 사람의 입장을 생각하는 훈련이 될 수 있도록 한다 출처 : 두나미스치유상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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