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의 상처가 마음과 몸에 끼치는 영향 내면적인 상처와 아픔이 치유되지 않았을 때 인간의 마음과 몸은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다. 인간의 마음은 몸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친다.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 그것은 마음의 상처는 반드시 부정적인 생각을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생각이란 음식과 같은 것이다. 좋은 음식은 우리 몸에 들어와 몸을 건강하게 해주겠지만 독이 든 음식은 들어올수록 우리 몸이 약해지고 병을 일으킬 것이다. 아무리 건강한 몸이라 할지라도 매일 이런 음식을 먹으면 견뎌내지 못할 것이다. 마찬가지로 부정적인 생각이 우리 안에 항상 있을 때 이것은 몸 전체의 내분비계통과 신경계통 그리고 소화기관과 면역력 등등에 모두 영향을 끼치게 되므로 마음의 상처가 깊고 오래 될수록 우리의 몸은 약해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우리의 몸은 항상 각종 병균과 오염된 환경에 노출되어 있다. 건강을 손상시키지 않기 위해서는 몸의 저항력이 높아야 한다. 그러기에 수술 후에는 몸의 저항력을 높이기 위해 항생제를 투여한다. 그러나 만일 우리 몸의 저항력이 아주 높다면 이 항생제 없이도 우리 몸은 여러 균을 막아낼 수 있다. 아무리 강도 높은 항생제를 투여한다고 해도 몸의 저항력 자체가 떨어져 있다면 균의 침입을 막아낼 수가 없기에 상처 부위는 곪아서 낫지 않을 것이다. 우리 몸의 저항력이 언제 가장 낮아질까? 그것은 우리 마음이 실의에 빠지거나 깊이 낙심할 때, 그리고 쓴 마음을 가지고 있을때 우리 몸의 저항력은 현저히 낮아진다. "사람의 심령은 그 병을 능히 이기려니와 심령이 상하면 누가 일으키겠느냐"(잠언 18:14) - 뉴스앤조이에서 옮김 -
출처 : Joyful의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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