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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5. 내적 치유란 무엇인가? (치유부록)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4. 25. 23:13

5. 내적 치유란 무엇인가? <치유부록> I. 내면이 중요합니다. 상처 치유의 첫 단계는 우리의 내면이 외적인 모든 관계를 어렵게 하는 원인이 됨을 아는 것입니다. - 환경 때문에 힘들다는 것은 문제를 해결하지 못합니다. - 상대방에게서 문제를 찾는 것은 문제의 해결이 못됩니다. - 내면이 평강 가운데 있을 수 있다는 소망이 없이는 모든 관계회복이 불가능합니다. - 모든 상황에서도 평강을 유지할 수 있는 내면이 중요합니다.(빌4:7,11-13). II. 드러내기 상처를 드러내는 것은 치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단계입니다. 상처받은 것이 속에 쓴 뿌리로 남아 있어서는 절대 치유가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1. 감춘다는 것은 무엇이며, 그 피해는 어떠합니까? (관계 파괴라는 측면으로 생각해 봅시다) 창 3:8-10 창 3:7,16 창 4:7,9 요일 1:8 요 3:19-20 마 23:27 *'감추기'는 가장 일반적이고 강력한 '방어 기재(Defence Mechanism)' 입니다. 2. 십자가는 상처의 표출입니다. - 십자가는 영광의 상징이 아니라 추함의 상징이다 (고전1:23). - 십자가를 쳐다보아야 산다 (요 3:14) (민 21:8-9). 3. 성령께서 하시는 일은 이 십자가를 통한 드러냄을 현재 내게 일어나게 하시는 것입니다. (요 16:8) 4. 십자가를 통한 구원이란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우리도 함께 십자가에서 죽고, 그의 부활과 연합하여 새로운 몸으로 부활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 새로운 몸은 영,혼,육 전 존재가 다 새로워지는 것이며, 이 구원의 순간에 엄청난 치유가 우리도 모르는 순간 일어나는 것입니다. (자연적인 치유) 이 치유의 내용을 좀더 살펴봅시다. A. 십자가가 모든 방어 기재를 무너뜨린다. - 버림받은 마음 : 가장 지독한 버림받음 (사53:3, 갈 3:13)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 굶주린 마음 : 모든 사람에게 빼앗기고 탈취 당함 (마 27:35, 요 13:1,4, 마 26:26-28) (내가 목마르다) - 분노하는 마음 : 십자가는 가장 강한 자기 부정이면서 동시에 가장 강한 상대방에 대한 인정이다. - 주님은 모든 자의 분노의 표출을 다 받아 주셨다. - 십자가는 폭력에 대한 비폭력 대응이다.(마 27:14)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나이다) - 두려워하는 마음:십자가는 전통과 율법으로부터의 자유선언이다.(갈5:1, 마27:51) - 열등감 :십자가는 가장 낮은 위치이다. 그리고 인간의 인위적 노력에 대한 부정이다. (고전 1:22-29) - 죄의식: 죄의 모습과 비참함을 적나라하게 보이면서도 죄의 권세를 무력하게함. (롬6:6) (네가 오늘 나와 낙원에 있으리라.) B. 상처난 감정을 보혈로 감싼다.(엡 2:13, 히 9:7-22, 계 7:14) C. 상처난 몸이 죽고 깨끗한 몸으로 부활한다. - 강력한 치유의 경험으로써 '원죄'의 사슬을 끊어 버리는 사건임 (롬 6:6-11) 5. 구원 받을 때 치유되지 못한 부분들은 계속 치유를 받아야 하는데 그 중에 하나가 예배를 통한 치유입니다. A. 예배란 무엇인가 ? - 구약에서 'abedah' 라는 말로서 '섬김' 이라는 뜻인데 이는 '종'이라는 뜻의'ebed'라는 말에서 나온 말입니다. 그런데 구약에서의 종은 노예가 아니라 주인에게 있어서는 자녀와 같은 친밀한 존재라는 사실은 주목해야 합니다. - 신약에서 'proskuneo'라는말로서 '- 에게 입맞추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존경과 친밀감을 가지고 엎드리어 섬기는 것을 말합니다. 결국 예배라는 것은 하나님과의 만남이며 관계 회복이고, 하나님의 임재 속에 인간의 전 존재가 창조의 질서로 돌아가는 체험인 것입니다. 흙으로 되어진 몸에 하나님의 호흡이 임하여 생령이 되던 그 체험입니다. 그러므로 예배는 가장 강력한 치유의 순간이며, 회복의 기회입니다. 인간이 맺고 있는 네개의 관계는 사실 하나님과의 관계라는 이 하나의 관계가 어떠한가에 의해 파괴되기도 하고 회복되어 기도하는 것입니다. 선악과를 따먹는 불순종으로 인해 하나님과의 관계가 파괴된 이후로 자신에 대하여 스스로 수치와 두려움을 느끼는 자신과의 관계 파괴를 경험하고 (창 3:10 ), 그 다음 이웃과의 관계가 파괴되고 (창 3:7,12), 자연과의 관계도 파괴된 사실(창 3:18)만 보아도 하나님과의 관계의 중요성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시켜 주는 예배는 치유와 관계 회복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일 수밖에 없습니다. B. 예배를 통한 치유의 과정은 어떠합니까 ? - 말4:2 - 사 11:6-9 상처란 심하게 상한 감정의 흔적입니다. 그모든 관계를 어렵게 하는 쓴 뿌리입니다. 이런 상처가 왜 우리에게 있는 것일까요? 것은 죄가 세상에 들어오는 순간부터 있어 온 것입니다. 그러므로 다음의 몇 가지가 되지 않고는 치유가 불가능합니다. 1.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이 없이는 상처 치유가 불가능합니다. 2. 상처받던 그 순간의 감정으로 돌아가지 않고는 치유가 어렵습니다. 3. 드러남이 없이는 치유가 불가능합니다. 4. 드러날 뿐 아니라 보혈로 덮지 않고는 치유가 어렵습니다. 5. 구원의 감격을 늘 새롭게 경험하지 않고는 완전한 치유가 불가능합니다.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성령님이십니다. 성령님께 전심을 다해 도움을 간구하십시오. 그러면 의로운 해가 떠올라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고 우리는 구원받은 감격과 생명의 능력 가운데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처럼 뛸 것입니다.
출처 : Joyful의 뜰
글쓴이 : Joyful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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