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일본에서 대박으로 된 도서^^

 

나는 웃는것을 좋아한다^^*

 

 

그러니 코미디나 여러가지 웃는 TV프로그램을 즐겨본다^^*

 

 

일본은 만자이(漫才)란 2명의 사람이 무대에 서서 여러 얘기를 하면서 웃기는것이 있다^^*

 

 

나는 그 만자이(漫才)란게 정말 좋아한다^^*

 

 

게다가 내가 나서 자란 오사카란곳.......만자이(漫才)등의 웃기는것의 본고장이라 한다^^*

 

 

그러니 칸사이지방사람이 2명 모이고 여러 얘기를 주고받으면 도쿄사람들은 만자이(漫才)를 하고 있듯이 들린다고 한다^^*

 

 

만자이(漫才)를 하고 있는 개그맨중에서 麒麟(기린)이라는 2명그룹이 있는데 그 한쪽이 어릴때에 너무너무 가난했었던 얘기를 책으로 출판했었다^^*

 

 

책 사진은 아래^^

 

 

 

 

위 사진의 책을 읽었었던것은 지난해 11월쯤^^

 

책이름은 [ホ-ムレス中學生](노숙자 중학생)이란 제목이다^-^

 

 

중학생시절에 너무나 가난해서 여름방학동안 집이 없어진 그는 공원에서 생활하는 내용을 쓴 책이다.

 

 

너무나 배가 고파서 골판지박스의 한 쪼각을 찢어서 물에 담그다가 먹어서 맛없었다는 얘기등^^;;;;;

 

 

 

이것이 2007년 연말에는 180만부의 출판으로 대박중의 대박이다^^*

 

 

일본에서도 역대에 남는 탑셀러로 되었다고 한다^^*

 

 

 

이 저자인 개그맨 麒麟(기린)의 田村(타무라)는 이 책의 수입으로 한국돈으로 10억원 받는다는 얘기^^*

 

 

요즘 개그맨 동료들은 10억원 받는 麒麟(기린)의 田村(타무라)한테 질투심 반 농담 반으로 이 책은 다큐맨타리가 아니라  픽션이라고 말하고 있다^^*ㅋㅋㅋㅋㅋ......

 

 

 

연예계 개그맨이 금자탑을 세우는 일을 하니....너무너무 놀랬다^^*

 

 

책을 읽으면서 웃고 울며 찡하고 또 웃고.....사람의 따뜻함을 느끼는 책^^*

 

 

 

요즘 저자인 개그맨 麒麟(기린)의 田村(타무라)의 고민......

 

 

 

 

무대에 서서 만자이(漫才)를 하는데 가난한 애피소드나 못한다는것^^;;;

 

 

 

이제 돈부자로 되었으니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

 

 

 

 

 

 

출처 : 재일3세 대정의 블로그

글쓴이 : daejeong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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