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롭다 함을 얻으려는 인간의 잘못된 방법
롬4:9-12절, 28. 61. 304장,&
대부분의 사람들은 종교적인 의식, 의례 및 규례들을 지킨다는 의미에서 종교적입니다. 이것은 선하기도 하고 악하기도 합니다. 그러한 의식들이 인간으로 하여금 어떤 고차원적 존재에 대해 생각하게하는 점에서 선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의례들이, 인간이 하나님께로 받아들여질 수 있는 방법이라고 일반적으로 생각되고 있는 면에서는 악합니다. 본 단락은 분명합니다. 의례는 인간이 하나님께 받아들여지고 의롭다 함을 얻기 위해 시도되고 있는 잘못된 방법입니다.
1,누가 용서의 축복을 받습니까?(9절), "복받음" 혹은 "축복"이라는 말은 어제 논의했던 복있는 자를 가리킵니다.(롬4:6-8절), 복있는 사람은 다음과 같이 믿음에 의해 의롭다 함을 받은 사람입니다.
-.일한 것 없이 의롭다고 여김받는 자, -.자신의 죄가 사함받고 가리워진 자, -.자신의 죄로 여김받지 않는 자, 그러한 사람은 참으로 복이 있으며, 상상을 초월한 복을 받은 것입니다.
2, 아브라함은 믿었을 때 의롭다고 여겨졌습니다.(9절), 그의 믿음은 의로 "여겨졌습니다.""여기다"라는 단어는 인정하다, 계산하다, 예금하다, 아무의 계산에 집어넣다, 전가하다라는 의미입니다. 아브라함의 믿음은 의로 여겨졌으며 의로 인정되었습니다.
3, 아브라함은 의례를 행하기 전, 즉 할례 전에 이미 의롭다고 여겨졌습니다.(10절) 아브라함은 최소한 할례받기 14년전에 이미 하나님을 따르기로 결심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들을 믿는 아브라함의 이야기는 상당히 극적인 장면입니다.
성경에는 "아브라함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창15:6절)라고 분명하게 기록되어있습니다. 그러나 그의 할례에 관한 이야기는 14년 후인 17장에 가서야 등장합니다.(창17:9절이하),
그는 의식을 행하기 훨씬 전에 이미 의롭다고 인정되었습니다. 그의 의, 그의 존재가 하나님에 의해 받아들여진 것은 의례로 인함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믿음, 오직 그의 믿음에 의해 나타난 일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할례 때문에 아브라함을 의롭다고 인정하신 것이 아니었습니다.
4, 아브라함은 단지 표나 징표로서 할례를 받았습니다.(11절), 할례는 하나님의 존전에 이른 길이 아니었습니다. 할례가 아브라함을 하나님께 받아들여지도록만든 것이 아니었습니다. 할례는 그에게 의를 부여하지 않았습니다.
할례는 단지 그가 의롭다는 것을 확인시켜주었을 뿐입니다. 할례는 하나의 표요 인침이었음을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할례는 다음과 같은 것이었습니다. -.축하의 표였습니다. 그것은 믿는 자가 하나님에 의해 의롭다 함을 받을 때 경험하는 기쁨의 표현이었습니다.
-.증거의 표였습니다. 믿는 자는 그가 이제 하나님을 믿고 신뢰한다는 것을 증거하는 것이었습니다. -.변화되고 구별된 삶의 표였습니다. 믿는 자가 하나님을 위해, 하나님께 전적으로 구별되어 의롭고 순전한 삶을 살겠다는 것을 선포하는 것이었습니다.
-.동일시의 표였습니다. 믿는 자가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 가운데 포함되어 그 일원이 되었음을 선언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스도의 세례를 가리키는 표였습니다.
할례와 다른 모든 의례들은 마음의 문제이지, 육체적이고 물질적인 요소들에 의해서 영적으로 깨끗케 되는 문제가 아닌 것입니다.
"대저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표면적 육신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라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신령에 있고 의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요 다만 하나님에게서니라"(롬2:28-29절)고 말씀하십니다.
5, 아브라함은 이중적인 목적으로 하나님에 의해 택함받았습니다.(11-12절)
1)아브라함은 의례와 의식에 관계없이 모든 믿는 자들의 "조상"이 되도록 선택되었습니다. 2)아브라함은 할례자들의 "조상"즉 아브라함의 "믿음의 자취를 좇는"종교인들의 조상이되도록 택함받았습니다.
종교적인 사람을 의롭게 하는 것은 다음과 같은 것들이 아닙니다. -할례받음, -.규례들을 행함, -.세례를 받음, -.종교적으로 됨, -.도덕적으로 됨, -.선함과 덕행, 하나님으로 하여금 종교적인 사람을 받아들이게 하는 것은 아브라함의 "믿음의 자취를 좇는"것입니다.
종교인은 일하고 노력하고 수고한다고 해서 의롭게 되고 하나님의 존전에 들어갈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는 단지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얻기 위해 하나님을 신뢰할 따름입니다.
"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니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마7;22-23절)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롬3:20절), "내가 증거하노니 저희가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지식을 좇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였느니라.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롬10:2-4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롬10:10절)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을 얻습니다.
롬4:9-12절, 28. 61. 304장,&
대부분의 사람들은 종교적인 의식, 의례 및 규례들을 지킨다는 의미에서 종교적입니다. 이것은 선하기도 하고 악하기도 합니다. 그러한 의식들이 인간으로 하여금 어떤 고차원적 존재에 대해 생각하게하는 점에서 선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의례들이, 인간이 하나님께로 받아들여질 수 있는 방법이라고 일반적으로 생각되고 있는 면에서는 악합니다. 본 단락은 분명합니다. 의례는 인간이 하나님께 받아들여지고 의롭다 함을 얻기 위해 시도되고 있는 잘못된 방법입니다.
1,누가 용서의 축복을 받습니까?(9절), "복받음" 혹은 "축복"이라는 말은 어제 논의했던 복있는 자를 가리킵니다.(롬4:6-8절), 복있는 사람은 다음과 같이 믿음에 의해 의롭다 함을 받은 사람입니다.
-.일한 것 없이 의롭다고 여김받는 자, -.자신의 죄가 사함받고 가리워진 자, -.자신의 죄로 여김받지 않는 자, 그러한 사람은 참으로 복이 있으며, 상상을 초월한 복을 받은 것입니다.
2, 아브라함은 믿었을 때 의롭다고 여겨졌습니다.(9절), 그의 믿음은 의로 "여겨졌습니다.""여기다"라는 단어는 인정하다, 계산하다, 예금하다, 아무의 계산에 집어넣다, 전가하다라는 의미입니다. 아브라함의 믿음은 의로 여겨졌으며 의로 인정되었습니다.
3, 아브라함은 의례를 행하기 전, 즉 할례 전에 이미 의롭다고 여겨졌습니다.(10절) 아브라함은 최소한 할례받기 14년전에 이미 하나님을 따르기로 결심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들을 믿는 아브라함의 이야기는 상당히 극적인 장면입니다.
성경에는 "아브라함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창15:6절)라고 분명하게 기록되어있습니다. 그러나 그의 할례에 관한 이야기는 14년 후인 17장에 가서야 등장합니다.(창17:9절이하),
그는 의식을 행하기 훨씬 전에 이미 의롭다고 인정되었습니다. 그의 의, 그의 존재가 하나님에 의해 받아들여진 것은 의례로 인함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믿음, 오직 그의 믿음에 의해 나타난 일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할례 때문에 아브라함을 의롭다고 인정하신 것이 아니었습니다.
4, 아브라함은 단지 표나 징표로서 할례를 받았습니다.(11절), 할례는 하나님의 존전에 이른 길이 아니었습니다. 할례가 아브라함을 하나님께 받아들여지도록만든 것이 아니었습니다. 할례는 그에게 의를 부여하지 않았습니다.
할례는 단지 그가 의롭다는 것을 확인시켜주었을 뿐입니다. 할례는 하나의 표요 인침이었음을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할례는 다음과 같은 것이었습니다. -.축하의 표였습니다. 그것은 믿는 자가 하나님에 의해 의롭다 함을 받을 때 경험하는 기쁨의 표현이었습니다.
-.증거의 표였습니다. 믿는 자는 그가 이제 하나님을 믿고 신뢰한다는 것을 증거하는 것이었습니다. -.변화되고 구별된 삶의 표였습니다. 믿는 자가 하나님을 위해, 하나님께 전적으로 구별되어 의롭고 순전한 삶을 살겠다는 것을 선포하는 것이었습니다.
-.동일시의 표였습니다. 믿는 자가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 가운데 포함되어 그 일원이 되었음을 선언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스도의 세례를 가리키는 표였습니다.
할례와 다른 모든 의례들은 마음의 문제이지, 육체적이고 물질적인 요소들에 의해서 영적으로 깨끗케 되는 문제가 아닌 것입니다.
"대저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표면적 육신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라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신령에 있고 의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요 다만 하나님에게서니라"(롬2:28-29절)고 말씀하십니다.
5, 아브라함은 이중적인 목적으로 하나님에 의해 택함받았습니다.(11-12절)
1)아브라함은 의례와 의식에 관계없이 모든 믿는 자들의 "조상"이 되도록 선택되었습니다. 2)아브라함은 할례자들의 "조상"즉 아브라함의 "믿음의 자취를 좇는"종교인들의 조상이되도록 택함받았습니다.
종교적인 사람을 의롭게 하는 것은 다음과 같은 것들이 아닙니다. -할례받음, -.규례들을 행함, -.세례를 받음, -.종교적으로 됨, -.도덕적으로 됨, -.선함과 덕행, 하나님으로 하여금 종교적인 사람을 받아들이게 하는 것은 아브라함의 "믿음의 자취를 좇는"것입니다.
종교인은 일하고 노력하고 수고한다고 해서 의롭게 되고 하나님의 존전에 들어갈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는 단지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얻기 위해 하나님을 신뢰할 따름입니다.
"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니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마7;22-23절)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롬3:20절), "내가 증거하노니 저희가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지식을 좇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였느니라.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롬10:2-4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롬10:10절)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을 얻습니다.
출처 : 3927Bible 말씀연구소
글쓴이 : 박봉웅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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