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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오직 믿음만이 의롭게 한다는 증거, (롬4:1-8절),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5. 23. 06:38
오직 믿음만이 의롭게 한다는 증거
롬4:1-8절, 253.259.265장,&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들이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함으로써 하나님께 받아들여질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성에 따라 선을 행함으로써 실제로 자기들이 하나님의 인정을 받고 있다고 믿습니다.

즉 존경받을 만하고 올바른 시민이 되며, 때때로 가난한 다른 사람들을 돕는 일을 함으로써 말입니다. 그러나 놀라운 사실은 인간의 행위에 의해서가 아니라 믿음에 의해 의롭게 됩니다.

1,아브라함은 다음과 같은 논리로써 의롭다 함을 받았습니다.(1-3절), 1)아브라함은 행위로 의롭다 함을 받은 것이 아니었습니다. 왜냐하면 행위로써 하나님 앞에서 자랑할 자격이 인간에게는 없기 때문입니다. 2)아브라함은 하나님을 믿음으로써 의롭게 되었습니다.

바로 다음과 같은 일이 발생한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음으로써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의 믿음을 보시고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셨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받으시고 의로 여겨주신 것은 아브라함의 행위가 아니라 그의 믿음이었습니다.

그것은 모두 하나님의 행위였습니다. 따라서 모든 영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지, 아브라함에게 속한 것이 아닙니다. 인간은 믿음으로 구원받습니다. 즉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믿음을 받으시고 그 믿음을 의로 여겨주십니다. 그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완전하십니다. 그분은 의로우신 분입니다. 그 누구도 완전에 이를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사랑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믿음을 받으시고 그 믿음을 의로, 즉 온전하게 여기는 일을 하십니다.

왜 하나님께서는 믿음을 통하여 인간을 의롭다 하십니까? 첫째,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들을 온전한 사랑으로 사랑하십니다. 그분은 모든 사람들이 그분과 함께 영원토록 완전한 상태에서 살기를 원하십니다. 둘째, 하나님은 그분의 아들을 완전한 사랑으로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의 ㅡ아들을 믿음으로 그분을 존귀히 여기는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께 받아들여집니다. 즉 하나님은 그 사람의 믿음을 받으시고 그것을 의로 여겨주십니다.
2, 일하는 자, 즉 수고하는 자의 논리는 다음과 같습니다.(4-5절),

사람이 일하는 자를 늘 바라보면 사람이 행위가 아닌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는 것을 논리적으로 깨닫게 됩니다. 1)행위는 빚을 의미합니다. 인간이 일할 때, 누군가가 그에게 빚을 지는 것입니다. 2)하나님을 믿는 것은 의를 뜻합니다.

믿고 의롭다 여김을 받는 자는 본"경건치 않은"자들이었습니다. 이 말은, 자신이 경건치 못하다는 것을 인정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아를 거부하고 영적인 문제들에 있어서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함을 깨닫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는 자신을 포기하고 하나님만을 존귀히 여기며 그분을 영화롭게 할 준비가 된 것입니다. 따라서 그는 그의 전 삶을 하나님께 집중하고 의를 얻기 위해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불경건함을 자각하며, 하나님을 알고 영화롭게 하기를 원하는 사람을 결코 외면하실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랑이시기에 그분은 그렇게 겸손한 행동과 믿음에는 감동하실 수 밖에 없습니다."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뇨?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이것이 저에게 의로 여기신 바 되었느니라"(롬4:3절),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롬5:1절)고 말씀하셨습니다.

상반되는 성경의 가르침도 명심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신의 불경건함을 인정치 않는 사람, 자아를 거부하지도 않으면서 하나님의 도움의 필요성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은 자족하고 스스로 의롭다고 선언한 사람입니다.

따라서 그는 불의한 자로 선포될 것입니다. 그가 이미 하나님을 거절한 만큼 하나님께서도 그렇게 그를 거절하시기 때문입니다.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라"(요8:24절)고 말씀하셨습니다.

3, 다윗의 복있는 사람에 대한 논리는 다음과 같습니다.(6-8절), 다윗이 예언 가운데 묘사된 그 사람을 보면 의롭다 함이 행위가 아닌 믿음에 의해 되는 것임을 명백히 알 수 있습니다. 1)복있는 사람은 일한 것 없이 의롭다고 인정받은 사람입니다.

2)복있는 사람은 그의 죄가 사함받고 가리움받은 사람입니다. 3)복있는 사람은 그의 죄가 죄로 여김받지 않거나 죄가 없다고 인정받는 사람입니다. 인간을 의롭게 하고 그의 죄를 죄로 여기지 않는 것은 인간의 행위가 아닌 하나님의 행위입니다.

인간은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를 의롭게 만들 수 없습니다. 아무도 자신을 죄로부터 자유케 할 수 없으며 하나님께서 그를 받아들이도록 강요할 수 없습니다. 자기 자신의 힘으로는 절대로 안됩니다. 의롭다 함, 즉 죄와 정죄로부터의 온전한 구원은,
오직 하나님께로만 옵니다.

결코 어떤 인간의 행위로부터는 오지 않습니다. 따라서 논리는 우리에게, 인간을 의롭게 하는 것이 행위가 아닌 믿음이라고 말해 줍니다. 사44:22절에서"내가 네 허물을 빽빽한 구름의 사라짐같이, 네 죄를 안개의 사라짐 같이 도말하였으니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저를 구속하였음이니라"고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구원을 얻은 길은 유일한 길이 있으니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지 않고는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다른 길은 지옥으로 향하는 길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나의 죄를 이기고 이 세상을 넉넉히 이기는 성도의 삶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출처 : 3927Bible 말씀연구소
글쓴이 : 박봉웅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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