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의와 행위에 종지부를 찍는 길
롬3:27-31절, 182. 253. 415장&
온 세상에서 가장 큰 힘 가운데 하나는 믿음입니다.
1,믿음은 사람들 사이에서 자랑을 몰아냅니다.(27절), 자랑은 이제 몰아내어져 사라졌고, 떨쳐버려 불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도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자랑할 수 없습니다. 아무도 자신의 의와 선함, 능력이나 덕을 자랑할 수 없습니다.
1)인간으로 하여금 자랑할 수 없게 하는 것은 행위의 법이 아닙니다. 행위의 법은 자랑을 몰아내지 않습니다. 그것은 자랑하도록 조장합니다. 인간은 자신이 성취한 것,
즉 자신의 손으로 행한 일을 바라볼 때 그는 자신에 대한 자랑과 영광으로 이끌리게 됩니다. 2)인간으로 하여금 자랑할 수 없게 하는 것은 믿음의 법입니다. 믿음의 법은 자랑을 몰아냅니다.
2, 믿음은 율법의 행위없이 사람을 의롭게 합니다.(28절), 이것은 매우 중요한 사실입니다. 인간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는 것이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자랑은 바로 이것을 보여줍니다.
누가 찬양을 받아야 하며, 누가 영광의 주체로 세워져야 합니까? 인간이 영광받아야 할 존재입니까? 만약 인간이 스스로를 창조하고 죄와 사망에서 자신의 공적과 행위로 말미암아 스스로를 구원했다면, 인간이 영광을 받아야할 존재입니다.
그러나 그 누가 이러한 일들을 할 수 있단 말입니까? 인간은 스스로를 창조할 수 없고, 스스로를 구원할 수는 더더욱 없습니다.
3, 믿음은 오직 모든 사람들을 동등하게 대하시는 하나님을 드러냅니다.(29-30절)
1)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들을 창조하셨습니다. 따라서 그분은 모든 사람들의 하나님이십니다. 유대인의 하나님과 이방인의 하나님이 따로 계시지 않습니다.
세상에는 인종과 나라에 따라 다른 여러 신들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2)하나님께서는 유일하신 하나님이십니다. 따라서 모든 사람이 동일하게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편애하시거나 편파성을 드러내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떤 사람이 구원받는 것을 더 어렵게 만들지 않으십니다. 그분은 자신의 모든 행사에 있어서 완전히 공의롭고 공평하십니다.
4, 믿음은 율법을 굳게 세웁니다.(31절) 1)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율법을 세우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마땅히 되라고 요구하신 모든 것 그 자체였습니다. 그분은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원하시는 모든 것의 전형이었습니다.
따라서 예수님은 율법을 온전히 완성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이상의 것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율법의 규정들을 다 지키셨을 뿐만 아니라 율법의 형벌까지도 이루셨습니다. 그분은 인간의 정죄와 형벌을 담당하시고 인간을 위해 죽으셨습니다.
이로써 인간은 율법에 의해 부과된 정죄와 형벌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예수님은 율법에 의해 요구되는 규정들과 형벌을 모두 이루심으로 율법을 세우셨습니다.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마5:17절), 인간의 큰 능력과 놀라운 성취에도 불구하고 인간은 여전히 그것들을 도덕적으로 통제하지 못하며,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 사랑, 희락, 평강 안에서 살지 못합니다.
그는 이기심과 탐욕, 병과 사고, 죄와 사망의 수치와 파멸을 통제할 수 없습니다. 인간의 유일한 소망은 다음과 같은 태도로 하나님앞에 나아오는 것입니다.
-.자신을 자랑하거나 영광돌리지 않고 모든 겸손으로 머리를 숙여야 합니다.
-.믿음의 법을 신뢰해야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의로움을 믿는 인간을 구원하시고 의롭다 하십니다. 2)믿는 자가 스스로 율법을 어긴 자이며 죄인으로 인정할 때 그는 율법을 세우게 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그는 율법이 선하다는 것을 인정하게 됩니다.
율법은 그의 죄를 지적하기 때문에 선한 것입니다. 율법은 그를 죄인되게 하고 그로 하여금 그 자신 외부에 도움을 구하며 그의 필요를 고백하게 합니다. 그리고 율법은 또한 인간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기 때문에 선합니다.
율법은 인간으로 하여금 의를 얻기 위하여 자신을 그리스도께 맡기도록 합니다. 율법은 인간으로하여금 하나님을 믿게만들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만듭니다. 따라서 믿는 자의 믿음은 율법을 세웁니다. 3)믿는 자는 율법주의자보다 훨씬 더 많은 율법을 세웁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께서 자신을 위해 행하신 일을 볼 때 하나님을 기쁘게 하도록 내적으로 고무되기 때문입니다. 믿는 자는 그의 죄로 말미암아 죄책과 형벌을 담당하신 그리스도를 알게 되기에, 사랑과 경배를 돌리고 그러한 놀라운 사랑에 대한 감사로 일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는 이제 의를 얻고 쟁취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선해지려고 애씁니다. 그는 구원을 위해 하나님께 빚을지지 않으려고 애씁니다. 오히려 의롭다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가 할 수 있는 봉사라면 무엇이든지 하나님께 돌려드려야 함을 깨닫습니다.
진정으로 믿는 자는 사랑이, 두려움보다 훨씬 강한 힘임을 누구보다도 먼저 알게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은혜를 기억하고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힘입어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드리는 성도의 복된 삶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롬3:27-31절, 182. 253. 415장&
온 세상에서 가장 큰 힘 가운데 하나는 믿음입니다.
1,믿음은 사람들 사이에서 자랑을 몰아냅니다.(27절), 자랑은 이제 몰아내어져 사라졌고, 떨쳐버려 불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도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자랑할 수 없습니다. 아무도 자신의 의와 선함, 능력이나 덕을 자랑할 수 없습니다.
1)인간으로 하여금 자랑할 수 없게 하는 것은 행위의 법이 아닙니다. 행위의 법은 자랑을 몰아내지 않습니다. 그것은 자랑하도록 조장합니다. 인간은 자신이 성취한 것,
즉 자신의 손으로 행한 일을 바라볼 때 그는 자신에 대한 자랑과 영광으로 이끌리게 됩니다. 2)인간으로 하여금 자랑할 수 없게 하는 것은 믿음의 법입니다. 믿음의 법은 자랑을 몰아냅니다.
2, 믿음은 율법의 행위없이 사람을 의롭게 합니다.(28절), 이것은 매우 중요한 사실입니다. 인간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는 것이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자랑은 바로 이것을 보여줍니다.
누가 찬양을 받아야 하며, 누가 영광의 주체로 세워져야 합니까? 인간이 영광받아야 할 존재입니까? 만약 인간이 스스로를 창조하고 죄와 사망에서 자신의 공적과 행위로 말미암아 스스로를 구원했다면, 인간이 영광을 받아야할 존재입니다.
그러나 그 누가 이러한 일들을 할 수 있단 말입니까? 인간은 스스로를 창조할 수 없고, 스스로를 구원할 수는 더더욱 없습니다.
3, 믿음은 오직 모든 사람들을 동등하게 대하시는 하나님을 드러냅니다.(29-30절)
1)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들을 창조하셨습니다. 따라서 그분은 모든 사람들의 하나님이십니다. 유대인의 하나님과 이방인의 하나님이 따로 계시지 않습니다.
세상에는 인종과 나라에 따라 다른 여러 신들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2)하나님께서는 유일하신 하나님이십니다. 따라서 모든 사람이 동일하게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편애하시거나 편파성을 드러내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떤 사람이 구원받는 것을 더 어렵게 만들지 않으십니다. 그분은 자신의 모든 행사에 있어서 완전히 공의롭고 공평하십니다.
4, 믿음은 율법을 굳게 세웁니다.(31절) 1)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율법을 세우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마땅히 되라고 요구하신 모든 것 그 자체였습니다. 그분은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원하시는 모든 것의 전형이었습니다.
따라서 예수님은 율법을 온전히 완성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이상의 것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율법의 규정들을 다 지키셨을 뿐만 아니라 율법의 형벌까지도 이루셨습니다. 그분은 인간의 정죄와 형벌을 담당하시고 인간을 위해 죽으셨습니다.
이로써 인간은 율법에 의해 부과된 정죄와 형벌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예수님은 율법에 의해 요구되는 규정들과 형벌을 모두 이루심으로 율법을 세우셨습니다.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마5:17절), 인간의 큰 능력과 놀라운 성취에도 불구하고 인간은 여전히 그것들을 도덕적으로 통제하지 못하며,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 사랑, 희락, 평강 안에서 살지 못합니다.
그는 이기심과 탐욕, 병과 사고, 죄와 사망의 수치와 파멸을 통제할 수 없습니다. 인간의 유일한 소망은 다음과 같은 태도로 하나님앞에 나아오는 것입니다.
-.자신을 자랑하거나 영광돌리지 않고 모든 겸손으로 머리를 숙여야 합니다.
-.믿음의 법을 신뢰해야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의로움을 믿는 인간을 구원하시고 의롭다 하십니다. 2)믿는 자가 스스로 율법을 어긴 자이며 죄인으로 인정할 때 그는 율법을 세우게 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그는 율법이 선하다는 것을 인정하게 됩니다.
율법은 그의 죄를 지적하기 때문에 선한 것입니다. 율법은 그를 죄인되게 하고 그로 하여금 그 자신 외부에 도움을 구하며 그의 필요를 고백하게 합니다. 그리고 율법은 또한 인간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기 때문에 선합니다.
율법은 인간으로 하여금 의를 얻기 위하여 자신을 그리스도께 맡기도록 합니다. 율법은 인간으로하여금 하나님을 믿게만들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만듭니다. 따라서 믿는 자의 믿음은 율법을 세웁니다. 3)믿는 자는 율법주의자보다 훨씬 더 많은 율법을 세웁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께서 자신을 위해 행하신 일을 볼 때 하나님을 기쁘게 하도록 내적으로 고무되기 때문입니다. 믿는 자는 그의 죄로 말미암아 죄책과 형벌을 담당하신 그리스도를 알게 되기에, 사랑과 경배를 돌리고 그러한 놀라운 사랑에 대한 감사로 일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는 이제 의를 얻고 쟁취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선해지려고 애씁니다. 그는 구원을 위해 하나님께 빚을지지 않으려고 애씁니다. 오히려 의롭다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가 할 수 있는 봉사라면 무엇이든지 하나님께 돌려드려야 함을 깨닫습니다.
진정으로 믿는 자는 사랑이, 두려움보다 훨씬 강한 힘임을 누구보다도 먼저 알게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은혜를 기억하고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힘입어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드리는 성도의 복된 삶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출처 : 3927Bible 말씀연구소
글쓴이 : 박봉웅 원글보기
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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