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롭다 하심의 심오한 의미
롬5:6-11절, 253.257.318장,&
본문은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에 대해 논하며 의롭다 하심의 심오한 의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본문은 또한 아가페 사랑에 대한 가장 명료한 정의들 중 하나를 제공해주며, 실제로 아가페 사랑의 의미가 무엇인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가페 사랑은 필레오 사랑을 뛰어넘습니다.
필레오 사랑은 형제의 사랑으로서, 형제를위해 자신을 주는 사랑입니다. 그러나 아가페 사랑은 새로운 차원의 사랑입니다. 그것은 경건한 사랑이요. 희생적인 사랑이요, 연약한 자들(롬5:6)과 경건치 않는 자들(롬5:6)과 죄인들(롬5:8)과 원수들(롬5:10)을 위해 자신을 내어주는 사랑입니다.(롬5:6절)
1,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고 연약한 우리를 위하여 죽으셨습니다.(6-7절), 하나님의 크신 사랑은 믿을 수 없을 만큼 놀라운 행동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1)우리는"연약한"자들이었습니다. 이것은 약한, 가치없는, 쓸모없는, 구제불능의 상태인, 희망없는, 궁핍한, 무력한 자들이었다는 말입니다.
우리는 영적으로 가치없고 쓸모없으며, 스스로를 어찌할 수 없는 사람들이었습니다. 2)우리는"경건치 않은"자들이었습니다. 즉 하나님과 같지 않은, 하나님과 다른, 불경스런, 하나님과 다른 삶의 형태를 가진 자들이란 말입니다.
3)"기약대로"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우리를 위해 죽으셨습니다. 그때는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였습니다. 그분이 예정하신 최적의 시간이었습니다. 인간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보내시기 전에 그 아들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만 했습니다.
인간은 연약하고 경건치 않으므로 구세주가 필요함을 배워야만 했습니다. 4)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죽으셨습니다."위하여"는 우리의 유익을 위해서, 우리를 위하여, 우리 대신에, 우리의 대속물로라는 의미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희생제물로 죽으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대속물로 죽으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화목제물로 죽으셨습니다. 5)하나님의 사랑은 특별하고도 놀라운 사랑입니다. 본문에 나타난 예증을 생각해 보시기바랍니다.
어떤 사람은 절망적인 비극에 처한 사람들을 구하려고 시도합니다. 그리고 또 다른 사람들은 그들의 큰 목적을 위해서 지도자들을 대표하여 자신들의 목숨을 내놓기도 합니다.
2,하나님께서 죄인된 우리에게 자신의 사랑을 확증해 주셨습니다.(8-9절), "확증하다"는 말은 보여주다, 증명하다, 전시하다, 나타내다라는 뜻입니다. 그것은 현재시제로 쓰여졌습니다. 하나님께서 항상 우리에게 대한 자신의 사랑을 보여주시고 확증해 주십니다.
"죄인들"이란 말은 죄로 가득찬 사람들로서 다음과 같이 죄를 짓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 말씀과 뜻에 불순종하므로, -.이기적으로 삶을 영위하므로. -.하나님의 계명을 무시하므로. -.자신의 일을 행함으로.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으로,
-.이생의 자랑과 세상 것들을 좇음으로 죄인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어떻게 자신의 사랑을 확증하셨을 까요? 1)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의 독생자를 죽게 내버려두심으로 그분의 사랑을 확증해 주셨습니다.
2)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우리를 의롭다 하심으로 그분의 사랑을 확증해 주셨습니다. 3)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진노에서 구원하심으로 자신의 사랑을 확증해 주셨습니다.
3, 하나님께서 원수된 우리와 화목하시고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10-11절), 하나님께서는 세 가지 일을 행하심으로써 우리와 화목하시며 우리를 구원해 주셨습니다.
1)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 우리와 화목하십니다. 2)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의 살으심으로 우리를 구원하십니다.
"그분의 살으심"이란 주님이 살아계셔서 역사하신다는 의미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 앞에 선 우리의 위대한 중보자요 대언자로 계십니다. "하나님은 한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딤전2:5절),
우리가 그리스도를 믿을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믿음을 받으시고 그것을 의로 여겨 주십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살아계신 주님이요 하나님 앞에서의 우리의 중보자요 대언자로 믿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이상적인 의가 우리에게 덧입혀지고,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받으시고 구원해주십니다. 3)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의 속죄와 화목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기쁨을 주십니다.
4, 화목(카탈랏소)(10절):이는 변화시키다. 철저하게 변화시키다. 교환하다. 적이친구로 변하다. 회복하다는 의미입니다. 1)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관계를 깨뜨린 것은 죄였습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원수라 불리고 있습니다. "원수"는 죄인과 경건치 않은 자들을 가리킵니다.(롬5:6,8절),
2)인간이 하나님과 화목하는 길은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말미암은 것입니다. 간단히 말해 인간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신을 위해 죽으신 것을 믿을 때 그분은 그 사람의 죽음 대신 받으십니다. 3)화목케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지 인간이 아닙니다.
인간은 스스로 하나님과 화목할 수 없습니다. 인간은 하나님께 받아들여질 만한 일을 하거나 선을 행할 수 없습니다. 화목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행위입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다가오셔서 그들을 자신과 화목케 하시고, 인간은 하나님의 화목케 하심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그리고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게 돌려드리는 것입니다. 성도여러분! 하나님의 뜻인 화목케하는 일에 귀하게 쓰임받는 성도들의 복된 삶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롬5:6-11절, 253.257.318장,&
본문은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에 대해 논하며 의롭다 하심의 심오한 의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본문은 또한 아가페 사랑에 대한 가장 명료한 정의들 중 하나를 제공해주며, 실제로 아가페 사랑의 의미가 무엇인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가페 사랑은 필레오 사랑을 뛰어넘습니다.
필레오 사랑은 형제의 사랑으로서, 형제를위해 자신을 주는 사랑입니다. 그러나 아가페 사랑은 새로운 차원의 사랑입니다. 그것은 경건한 사랑이요. 희생적인 사랑이요, 연약한 자들(롬5:6)과 경건치 않는 자들(롬5:6)과 죄인들(롬5:8)과 원수들(롬5:10)을 위해 자신을 내어주는 사랑입니다.(롬5:6절)
1,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고 연약한 우리를 위하여 죽으셨습니다.(6-7절), 하나님의 크신 사랑은 믿을 수 없을 만큼 놀라운 행동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1)우리는"연약한"자들이었습니다. 이것은 약한, 가치없는, 쓸모없는, 구제불능의 상태인, 희망없는, 궁핍한, 무력한 자들이었다는 말입니다.
우리는 영적으로 가치없고 쓸모없으며, 스스로를 어찌할 수 없는 사람들이었습니다. 2)우리는"경건치 않은"자들이었습니다. 즉 하나님과 같지 않은, 하나님과 다른, 불경스런, 하나님과 다른 삶의 형태를 가진 자들이란 말입니다.
3)"기약대로"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우리를 위해 죽으셨습니다. 그때는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였습니다. 그분이 예정하신 최적의 시간이었습니다. 인간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보내시기 전에 그 아들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만 했습니다.
인간은 연약하고 경건치 않으므로 구세주가 필요함을 배워야만 했습니다. 4)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죽으셨습니다."위하여"는 우리의 유익을 위해서, 우리를 위하여, 우리 대신에, 우리의 대속물로라는 의미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희생제물로 죽으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대속물로 죽으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화목제물로 죽으셨습니다. 5)하나님의 사랑은 특별하고도 놀라운 사랑입니다. 본문에 나타난 예증을 생각해 보시기바랍니다.
어떤 사람은 절망적인 비극에 처한 사람들을 구하려고 시도합니다. 그리고 또 다른 사람들은 그들의 큰 목적을 위해서 지도자들을 대표하여 자신들의 목숨을 내놓기도 합니다.
2,하나님께서 죄인된 우리에게 자신의 사랑을 확증해 주셨습니다.(8-9절), "확증하다"는 말은 보여주다, 증명하다, 전시하다, 나타내다라는 뜻입니다. 그것은 현재시제로 쓰여졌습니다. 하나님께서 항상 우리에게 대한 자신의 사랑을 보여주시고 확증해 주십니다.
"죄인들"이란 말은 죄로 가득찬 사람들로서 다음과 같이 죄를 짓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 말씀과 뜻에 불순종하므로, -.이기적으로 삶을 영위하므로. -.하나님의 계명을 무시하므로. -.자신의 일을 행함으로.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으로,
-.이생의 자랑과 세상 것들을 좇음으로 죄인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어떻게 자신의 사랑을 확증하셨을 까요? 1)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의 독생자를 죽게 내버려두심으로 그분의 사랑을 확증해 주셨습니다.
2)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우리를 의롭다 하심으로 그분의 사랑을 확증해 주셨습니다. 3)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진노에서 구원하심으로 자신의 사랑을 확증해 주셨습니다.
3, 하나님께서 원수된 우리와 화목하시고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10-11절), 하나님께서는 세 가지 일을 행하심으로써 우리와 화목하시며 우리를 구원해 주셨습니다.
1)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 우리와 화목하십니다. 2)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의 살으심으로 우리를 구원하십니다.
"그분의 살으심"이란 주님이 살아계셔서 역사하신다는 의미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 앞에 선 우리의 위대한 중보자요 대언자로 계십니다. "하나님은 한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딤전2:5절),
우리가 그리스도를 믿을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믿음을 받으시고 그것을 의로 여겨 주십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살아계신 주님이요 하나님 앞에서의 우리의 중보자요 대언자로 믿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이상적인 의가 우리에게 덧입혀지고,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받으시고 구원해주십니다. 3)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의 속죄와 화목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기쁨을 주십니다.
4, 화목(카탈랏소)(10절):이는 변화시키다. 철저하게 변화시키다. 교환하다. 적이친구로 변하다. 회복하다는 의미입니다. 1)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관계를 깨뜨린 것은 죄였습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원수라 불리고 있습니다. "원수"는 죄인과 경건치 않은 자들을 가리킵니다.(롬5:6,8절),
2)인간이 하나님과 화목하는 길은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말미암은 것입니다. 간단히 말해 인간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신을 위해 죽으신 것을 믿을 때 그분은 그 사람의 죽음 대신 받으십니다. 3)화목케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지 인간이 아닙니다.
인간은 스스로 하나님과 화목할 수 없습니다. 인간은 하나님께 받아들여질 만한 일을 하거나 선을 행할 수 없습니다. 화목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행위입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다가오셔서 그들을 자신과 화목케 하시고, 인간은 하나님의 화목케 하심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그리고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게 돌려드리는 것입니다. 성도여러분! 하나님의 뜻인 화목케하는 일에 귀하게 쓰임받는 성도들의 복된 삶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출처 : 3927Bible 말씀연구소
글쓴이 : 박봉웅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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