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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주안에서 자신의 위치를 알라. (롬6:1-10절),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5. 23. 06:49
주안에서 자신의 위치를 알라.
롬6;1-10절, 421.424.434장,&

의롭다 함을 받은 믿는 자는 그의 의가 거룩함에 이르도록 해야합니다.(롬6:19절), 믿는 자는 거룩한 삶을 살아야하며 의의 종이 되어야 합니다. 진정으로 구원받은 사람은 하나님의 자비를 남용할 수가 없습니다. 다시 말해 그는 죄 가운데 거할 수 없으며 습관적으로 죄를 지을 수 없습니다.

그렇게 하는 것은 하나님의 자비를 짓밟고 하나님의 은혜를 조롱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은혜가 사람에게 마음대로 죄지을 자유를 준다고 말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1,믿는 자와 방종에 관한 질문에 있어서 세 가지 점을 주목하시기 바랍니다.(1-2절), 1)하나님의 은혜가 사람에게 마음대로 죄지을 자유를 부여해줍니까? 사람은 하나님께서 용서해 주시리라 기대하면서 자신이 원하는 대로 계속해서 행동할 수 있습니까?

은혜는 하나님께서 자격 없는 자들에게 값없이 주시는 은총입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무조건적으로 사람의 죄를 용납하시고 용서하신다는 뜻입니다. 그분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무조건 사람을 의롭다 하십니다. 은혜, 오직 은혜로만 구원받는다는 가르침에 대해서 두 가지 사실이 많은 사람들을 괴롭힙니다.

-.은혜가 마음대로 죄지을 수 있는 자유를 주는 것처럼, 즉 죄에 대해 아무런 제재도 가하지 않는 것처럼 보일 수가 있습니다. 바로 보통 사람들이, 심지어 믿는 자들까지도 자주 이렇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은혜가 죄를 조장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바울은 방금 은혜가 죄보다 강하다고 말한바 있습니다.(롬5:15-21절),하나님의 은혜가 미치는 영향력이 너무도 강하여 그분은 어떤 죄라도, 아무리 무서운 죄라도 용서하실 수 있습니다. 사실 죄를 더 많이 지을수 있도록 하나님의 은혜는 더 넘치게 나타납니다.

2)바울의 대답은 의로운 분노로 충만해 있습니다."그럴 수 없느니라! 그러한 생각을 버리라!"특히 우리 믿는 자들은 절대로 그러한 생각을 해서는 안됩니다. 3)그리스도 안에서의 믿는 자의 위치는 그가 진정으로 믿는 자라면 결코 죄에 계속 거할 수없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거하다"는 단어는 죄를 짓다 또는 습관적으로 죄에 굴복하다는 의미입니다. 진정으로 믿는 자는 더 이상 죄를 짓지 않으며 더 이상 죄에 굴복하지도 않습니다. 그는 전혀 죄가 없는 삶을 살 수는 없겠지만, 더 이상 죄 가운데 거하지는 않습니다.

2,믿는 자가 그리스도 안에서의 자신의 위치에 대해 첫 번째로 알아야 할 것은 믿는 자는 세례받아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옮겨졌다는 것입니다.(3-5절) 1)믿는 자는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았습니다. 이것은 그리스도 안에서의 믿는 자의 위치에 대한 것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믿는 자가 진정으로 그리스도께서 죽으셨을 때 함께 죽었다면, 그는 죄에 대해서 죽은 것이며 죄와 그 죄의 정죄와 형벌로부터 자유롭게됩니다. 이 얼마나 영광스러운 하나님의 선물입니까? 2)믿는 자는 그리스도의 부활하심과 합하여 세레를 받았습니다.

세례에 관한 묘사가 이 영광스러운 진리에도 동일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진정으로 세례받은 믿는 자를 그리스도 안에서 다시 산 것으로 여겨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믿는 자의 믿음을 받으시고 그 사람이 그리스도의 부활에 참예한 것으로 여겨주십니다.

3)믿는 자는 가장 영광스러운 소망과 합하여 세례를 받았습니다. 그는 에수님의 부활하심을 본받아 연합한(세례받은)자가 될 것입니다. -.예수께서 새 생명으로 부활하신 것과 같이 믿는 자도 그럴 것입니다. -.예수께서 하나님과 함께 사시기 위해 부활하신 것처럼 믿는 자도 그럴 것입니다.

3,믿는 자가 그리스도 안에서의 그의 위치에 대해 두 번째로 알아야 할 것은 믿는 자의 옛사람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다는 것입니다.(6-7절), 1)"죄의 몸"을 멸하기 위해 옛 사람은 십자가에 못박혔습니다."죄의 몸"은 복수가 아니라 단수입니다.

죄는 몸으로, 온몸에 속해 있는 것으로 묘사되고 있습니다. 인간의 몸은 죄의 자리로, 즉 죄의 도구로 묘사되고 있습니다. 즉 믿는 자 속에 있는 모든 죄는 파괴되었고 정복되었으며 용서되었고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다는 말입니다.

2)옛 사람이 십자가에 못박힘으로써 믿는 자는 죄와의 관계를 끊을 수 있는 힘과 능력을 얻게 되었습니다. 믿는 자는 죄의 종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즉 그는 죄와의 관계를 끊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제는 죄가 십자가에 못박힌바 되었고,

그리스도와 함께 죽은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3)이 모든 예증은 분명히 그리스도 안에서의 믿는 자의 위치를 나타내기 위해 주어진 것입니다.

4,세 번째로 알아야 할 것은 믿는 자는 그리스도와 지금뿐 아니라 영원히 함께 살 것이라는 것입니다.(8-10절), 1)그리스도께서는 죽음을 단번에 영원히 정복하셨습니다. 2)그리스도께서는 이제 하나님께 대하여 영원히 살아 계십니다.

믿는 자는 그가 회심하는 순간부터 영원토록 하나님께 대하여 살아있을 것입니다. 죽음이 더 이상 그를 지배하지 못합니다. 그는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생명과 합하여 세레를 받았고 부활한 것으로 여겨집니다. 그는 이제 영원히 살 수 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부활 신앙을 소유함으로 이 세상에 생활할 때에 강하고 담대한 믿음으로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며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로서 이 세상을 넉넉히 승리하는 성도의 삶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출처 : 3927Bible 말씀연구소
글쓴이 : 박봉웅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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