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특권과 그들의 비극적인 실패
롬9:1-5절, 91.383.539장,&
바울은 본문에 자신의 동족인 유대인들을 향한 복음전파의 깊고 뜨거운 열정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종이라면 각기 자신의 사랑하는 사람들과 친척을 향해서 마땅히 자녀야 할 애틋한 긍휼의 마음에 대한 보기 드문 본보기가 됩니다.
1,이것은 동족을 향한 한 사람의 위대한 사랑과 관심, 즉 그들을 구원하기 위한 사랑과 관심입니다.(1-3절), 1)바울은 동족에게 자신의 말을 신뢰해 줄 것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은 바울을 거짓 선지자 내지는 거짓말쟁이로 여기고 있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이는 그가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이 유대인들에게 뿐 아니라 모든 인류를 위한 것이라고 선포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2)유대인들이 바울을 배척하고 해하려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여전히 그의 동족을 사랑했고, 또한 그들이 진리를 깨달아야 할 긴박성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3)바울이야 말로 자신의 동족을 위해서라면 기꺼이 희생이라도 감수하겠다는 애뜻한 마음을 지닌 사람의 본보기가 됩니다. 만약 동족을 구원할 수 있다면 저주를 받는 것 다시 말해 그리스도께로부터 끊어지는 것조차도 그는 받아들일 수 있었습니다.
2,여기에 동족에 대한 한 사람의 지대한 경의가 잘 나타나 있습니다.(3-5절), 바울은 이미 이스라엘을 향한 자신의 위대한 사랑을 표현하였습니다. 이제 그는 여기에서 그들에게 확실하게 경의를 표하고 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 가운데 있는,
그들의 위치를 부인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이들이야말로 엄청난 특권을 지닌 백성이요, 하나님께서 특별히 사랑하시는 백성임을 알고 있었습니다. 유대인은 이스라엘 사람입니다. 그들을 일컬는 명칭인 이스라엘은 특별히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백성,
하나님과 더불어 다스리는 자, 하나님과 더불어 겨루는 자라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명칭은 그들 민족의 초기부터 일컬어졌던 것입니다. 그것은 야곱으로부터 유래되는 것으로서, 야곱이란 이름은 하나님에 의해 이스라엘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섭리 속에서 믿는 자들은 이스라엘과 마찬가지로 큰 특권을 부여받았습니다. 믿는 자들은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따라 그리스도인이라 불리게 되었는데,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추종자 혹은 제자를 의미합니다. 우리가 조심하고 경계야 할 것은,
주님의 이름을 부끄럽게 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주님의 이름을 부르면서도 실제로 그분을 따라 행하지 않습니다. 유대인은 하나님에 의해 양자가 되는 특권을 누렸습니다. 그들은 아주 특별한 의미에서 하나님의 자녀들로 택함을 받았었습니다.
"너는 바로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이스라엘은 내 아들 내 장자라"(출4:22절), "이스라엘의 어렸을 때에 내가 사랑하여 내 아들을 애굽에서 불러냈거늘"(호세아11:1절), 하셨습니다. 이것은 모든 이스라엘 민족이 구원받았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었다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가족으로, 즉 양자로 택함 받는다는 것은 언제나 진정한 신앙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진정한 자녀가 되기 위해서 사람이 하나님을 믿고 자신의 전존재를 하나님의 보호하심에,
의탁하는 것이 언제나 필수적입니다. 믿는 자들 역시 신앙을 통해서 하나님께 양자로 택함을 받는 영광스러운 특권을 누리고 있습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1:12절), 유대인에게는 하나님의 영광,
즉 하나님의 현현의 영광에 대한 특권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현현의 영광이란 그분이 자신의 백성에게 찾아오실 때, 그 백성 가운데로 강림하셨던 밝은 빛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임재를 나타내주는 것으로서 구름 가운데 나타났습니다.
하나님의 영광과 임재하심을 나타내는 구름은 두 가지 매우 특별한 방법으로 나타났습니다. 1)그것은 이스라엘 백성을 광야에서 인도해 주는 구름 가운데 나타난 하나님의 영광스런 임재였습니다.(출13:21절)"여호와께서 그들 앞에 행하사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기둥으로 그들에게 비취사 주야로 진행하게 하시니" "아론이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매 그들이 광야를 바라보니 여호와의 영광이 구름 속에 나타나더라"고 했습니다. 2)그것은 성막에 충만하고 법궤 위에 머물렀던 구름 가운데 나나탄 하나님의 영광스런 임재였습니다.
"그 후에 구름이 회막에 덮이고 여호의 영광이 성막에 충만하매"(출40:34절), 유대인에게는 언약의 특권이 있었습니다. 언약이란 쌍방간에 이루어지는 약정입니다. 두 사람 혹은 그 이상의 사람들 사이에서 맺어지는 계약인 것입니다.
즉 두 사람사이에서 맺어지고 확정된 특별한 관계입니다."언약들"이라는 복수명사가 사용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과 더불어 다음과 같은 언약들이 있습니다. -.홍수 후에 노아와 맺으신 언약(창9:9절이하), -.아브라함과 맺으신 언약(창12:1이하, 15:18, 17:4이하),
-.시내 산에서 이루어진 율법의 언약(출19:5,24:8,34:10, 신29:1이하), -.다윗과 맺으신 언약(삼하7:16),입니다. 주목해야 할 점은 하나님의 위대한 사랑입니다. 그분은 사람에게 단 한번만 다가 가시고, 그 이후에는 그를 저주스런 운명에 내버려두시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찾으시고 그와 더불어 관계 맺기를 바라십니다. 그러나 반대로 인간이 하나님을 거부하고 탈선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섬겨야 할 백성이 우상을 섬기는 죄를 범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과 믿음의 선조 들과의 언약을 기억하고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려는 마음과 정성을 가지고 경건의 삶을 통하여 하나님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는 성도의 삶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롬9:1-5절, 91.383.539장,&
바울은 본문에 자신의 동족인 유대인들을 향한 복음전파의 깊고 뜨거운 열정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종이라면 각기 자신의 사랑하는 사람들과 친척을 향해서 마땅히 자녀야 할 애틋한 긍휼의 마음에 대한 보기 드문 본보기가 됩니다.
1,이것은 동족을 향한 한 사람의 위대한 사랑과 관심, 즉 그들을 구원하기 위한 사랑과 관심입니다.(1-3절), 1)바울은 동족에게 자신의 말을 신뢰해 줄 것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은 바울을 거짓 선지자 내지는 거짓말쟁이로 여기고 있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이는 그가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이 유대인들에게 뿐 아니라 모든 인류를 위한 것이라고 선포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2)유대인들이 바울을 배척하고 해하려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여전히 그의 동족을 사랑했고, 또한 그들이 진리를 깨달아야 할 긴박성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3)바울이야 말로 자신의 동족을 위해서라면 기꺼이 희생이라도 감수하겠다는 애뜻한 마음을 지닌 사람의 본보기가 됩니다. 만약 동족을 구원할 수 있다면 저주를 받는 것 다시 말해 그리스도께로부터 끊어지는 것조차도 그는 받아들일 수 있었습니다.
2,여기에 동족에 대한 한 사람의 지대한 경의가 잘 나타나 있습니다.(3-5절), 바울은 이미 이스라엘을 향한 자신의 위대한 사랑을 표현하였습니다. 이제 그는 여기에서 그들에게 확실하게 경의를 표하고 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 가운데 있는,
그들의 위치를 부인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이들이야말로 엄청난 특권을 지닌 백성이요, 하나님께서 특별히 사랑하시는 백성임을 알고 있었습니다. 유대인은 이스라엘 사람입니다. 그들을 일컬는 명칭인 이스라엘은 특별히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백성,
하나님과 더불어 다스리는 자, 하나님과 더불어 겨루는 자라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명칭은 그들 민족의 초기부터 일컬어졌던 것입니다. 그것은 야곱으로부터 유래되는 것으로서, 야곱이란 이름은 하나님에 의해 이스라엘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섭리 속에서 믿는 자들은 이스라엘과 마찬가지로 큰 특권을 부여받았습니다. 믿는 자들은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따라 그리스도인이라 불리게 되었는데,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추종자 혹은 제자를 의미합니다. 우리가 조심하고 경계야 할 것은,
주님의 이름을 부끄럽게 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주님의 이름을 부르면서도 실제로 그분을 따라 행하지 않습니다. 유대인은 하나님에 의해 양자가 되는 특권을 누렸습니다. 그들은 아주 특별한 의미에서 하나님의 자녀들로 택함을 받았었습니다.
"너는 바로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이스라엘은 내 아들 내 장자라"(출4:22절), "이스라엘의 어렸을 때에 내가 사랑하여 내 아들을 애굽에서 불러냈거늘"(호세아11:1절), 하셨습니다. 이것은 모든 이스라엘 민족이 구원받았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었다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가족으로, 즉 양자로 택함 받는다는 것은 언제나 진정한 신앙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진정한 자녀가 되기 위해서 사람이 하나님을 믿고 자신의 전존재를 하나님의 보호하심에,
의탁하는 것이 언제나 필수적입니다. 믿는 자들 역시 신앙을 통해서 하나님께 양자로 택함을 받는 영광스러운 특권을 누리고 있습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1:12절), 유대인에게는 하나님의 영광,
즉 하나님의 현현의 영광에 대한 특권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현현의 영광이란 그분이 자신의 백성에게 찾아오실 때, 그 백성 가운데로 강림하셨던 밝은 빛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임재를 나타내주는 것으로서 구름 가운데 나타났습니다.
하나님의 영광과 임재하심을 나타내는 구름은 두 가지 매우 특별한 방법으로 나타났습니다. 1)그것은 이스라엘 백성을 광야에서 인도해 주는 구름 가운데 나타난 하나님의 영광스런 임재였습니다.(출13:21절)"여호와께서 그들 앞에 행하사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기둥으로 그들에게 비취사 주야로 진행하게 하시니" "아론이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매 그들이 광야를 바라보니 여호와의 영광이 구름 속에 나타나더라"고 했습니다. 2)그것은 성막에 충만하고 법궤 위에 머물렀던 구름 가운데 나나탄 하나님의 영광스런 임재였습니다.
"그 후에 구름이 회막에 덮이고 여호의 영광이 성막에 충만하매"(출40:34절), 유대인에게는 언약의 특권이 있었습니다. 언약이란 쌍방간에 이루어지는 약정입니다. 두 사람 혹은 그 이상의 사람들 사이에서 맺어지는 계약인 것입니다.
즉 두 사람사이에서 맺어지고 확정된 특별한 관계입니다."언약들"이라는 복수명사가 사용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과 더불어 다음과 같은 언약들이 있습니다. -.홍수 후에 노아와 맺으신 언약(창9:9절이하), -.아브라함과 맺으신 언약(창12:1이하, 15:18, 17:4이하),
-.시내 산에서 이루어진 율법의 언약(출19:5,24:8,34:10, 신29:1이하), -.다윗과 맺으신 언약(삼하7:16),입니다. 주목해야 할 점은 하나님의 위대한 사랑입니다. 그분은 사람에게 단 한번만 다가 가시고, 그 이후에는 그를 저주스런 운명에 내버려두시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찾으시고 그와 더불어 관계 맺기를 바라십니다. 그러나 반대로 인간이 하나님을 거부하고 탈선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섬겨야 할 백성이 우상을 섬기는 죄를 범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과 믿음의 선조 들과의 언약을 기억하고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려는 마음과 정성을 가지고 경건의 삶을 통하여 하나님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는 성도의 삶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출처 : 3927Bible 말씀연구소
글쓴이 : 박봉웅 원글보기
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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