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참 이스라엘, 하나님의 자녀, (롬9:6-13절),

참 이스라엘, 하나님의 자녀,
롬9:6-13절, 318.319.360장,&

본문은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과 참된 교제를 갖게끔 깨우쳐주는 놀라운 말씀입니다. 본문은 과연 누가 하나님의 자녀인지에 대해 아주 분명하게 증거해 줍니다.

1,하나님의 말씀, 즉 그분의 약속은 폐하여지지 않았습니다.(6절),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주신 영광스러운 약속에는 중요한 두 가지 내용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한 씨, 즉 그를 통해 위대한 민족이 나게될 아들을 주실 것이었습니다.

그는 많은 무리의 조상이 될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씨를 통하여 모든 민족들을 축복하실 것이었습니다. 성경에는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정확히 행했다고 증거되어 있습니다. 그는 전심으로 하나님을 믿었고, 하나님께서 자기를 어디로 인도하실지를 알지 못하면서도 그분을 따랐습니다.(히11:8절),

이러한 삶이 하나님을 따라 행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있어 참으로 합당하다는 것을 기억하시기바랍니다. 성경에 기록된 모든 약속들은 아브라함을 향한 이 단 한가지 약속에 기초해 있습니다. 만약 아브라함에게 허락된 약속이 무효가 되고 폐하여진다면, 하나님 말씀의 약속들은 모두 효력을 상실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그분의 약속들을 폐하여질 것입니다. 이러한 점을 염두에 둘 때, 하나님의 약속이 폐하여졌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두 가지 사실이 있습니다. 1)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보내심을 받았을 때 그분을 거부했습니다.

그 이후로 유대인 가운데 그리스도께 돌이켜 그분을 따르는 사람은 거의 찾아보기 힘듭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민족은 어디에 있습니까? 2)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을 따라 행한 사람들은 유대인이 아니라 이방인이었습니다.

그러하기에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에게서 떠나 이방인에게로 향하신 것입니다. 이 두가지 사실은 하나의 역사적 사실이기에 간과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아브라함을 향한 하나님 말씀과 약속은 어떻게 실현될 수 있다는 말입니까?

하나님 말씀과 약속은 폐하여졌습니까? 이제 하나님 말씀은 무효입니까? 아주 분명하게, 바울은 하나님 말씀이 폐하여지지 않았다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그 말씀의 약속은 유효하고 여전히 정당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주신 자신의 약속을 성취해가고 계십니다. 한 민족이 아브라함에게서 태어나고 있는 중인데, 이 민족이야말로 진정한 이스라엘이요 하나님의 참된 자녀들입니다. 사40:8절에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영히 서리라 하라"고 했습니다.

마5:18절에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전에는 율법의 일점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고 했습니다. 눅21:33절에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고 했습니다.

2,하나님의 참된 자녀는 어떤 인종이나 제도에 속한 사람들이 아닙니다.(6절),

3, 하나님의 참된 자녀는 어느 특정한 혈통이나 유전에 속한 사람들이 아닙니다.(7절), 어떤 이들은 자신들을 경건해지도록 이끄는 유전이 그들을 구원해 줄 것으로 믿습니다.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타인의 경건함으로 덕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이유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그들의 경건한 부모님, -.그들의 경건한 배우자, -.그들의 경건한 형제자매들, -.그들의 경건한 친구들, -.그들의 경건한 성직자 등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실제로 거절하시리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그들은 결국 하나님께서 자신들을 받아주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어떤 경건의 유전, 사람, 또는 제도의 덕을 입음으로써 하나님께서 자신들을 받아들이시기에 충분할 만큼 경건해진다고 여기는 것입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마7:21절)

4,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자들입니다.(7-13절), 1)아브라함을 향한 하나님 말씀과 약속에 대한 성경의 증거가 있습니다."이삭으로부터 난 자라야 네 씨라 칭하리라"(7절),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이 약속을 주실 때에 그에게는 이스마엘과 이삭으로 불리는 두 아들이 있었습니다.

이스마엘은 하갈이라는 한 계집종에게서 태어났습니다. (1)육신의 자녀는 하나님이 약속하신 자녀가 아닙니다. 이스마엘의 탄생은 인간의 노력에 기인한 결과였습니다. 그가 태어난 것은 사라와 아브라함이 그들 자신의 노력으로 그 "약속"을 얻고자 애썼기 때문입니다.

이스마엘은 전적으로 자연적, 인간적, 정욕적, 육신적인 계획의 산물이었습니다. 아브라함과 사라는 그들 자신의 수고와 노력으로 하나님의 약속을 성취하고자 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마엘의 탄생에 전혀 관여하산 바가 없었습니다. (2)약속의 자녀가 그 씨로 여김을 받습니다.

이삭이야말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셨던 바로 그 자손입니다.(8-9절), -.약속의 자녀는 그 약속이 성취될 수 있는 바로 그"씨"입니다. -.약속의 자녀는 하나님의 은혜에 의해 기적적으로 태어났습니다. 이삭이 태어날 때 두 사람의 임신 가능한 시기가 훨씬 지난상태였습니다.(롬4:9절)

-.약속의 자녀는 믿음을 통해서 태어납니다.(히11:11절), 2)리브가를 향한 하나님 말씀과 약속에 대한 성경의 증거가 있습니다. 창25:23절에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두 국민이 네 태중에 있구나 두 민족이 네 복중에서부터 나누이리라 이 족속이 저 족속보다 강하겠고 큰 자는 어린 자를 섬기리라 하셨더라"고 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믿음의 자녀만이 하나님 앞에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다른 아무 것으로도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릴 수는 없습니다. 오직 믿음과 순종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영화롭게하는 성도의 복된 삶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출처 : 3927Bible 말씀연구소

글쓴이 : 박봉웅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