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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이스라엘이 회복 될 것입니다. (롬11:11-16절)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5. 23. 07:24
이스라엘이 회복 될 것입니다.
롬11:11-16절, 262.342.344장&

유대인의 마음이 끝까지 완악한 것은 아닙니다. 모든 사람들은 회개하고 그리스도께로 돌아옴으로써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본문의 메시지입니다.

유대인의 완악한 마음이 끝까지 가지는 않습니다. 이스라엘의 회복의 때가 있을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돌아오고 주 예수 그리스도를 그들의 구주로 영접하게 될 것입니다.

1,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이 그리스도로 인해 넘어지도록 섭리하셨다는 것입니다.
(11-12절), -.이스라엘은 그리스도로 인해 넘어졌습니다. -.이스라엘은 일어나지 못할 정도로 넘어졌습니까? 넘어졌다는 것과 일어나지 못할 정도로 넘어져 쓰러지는 것의 차이란 매우 현저합니다.

넘어져 쓰러지는 것은 궁극적이고 영원히 영적으로 넘어지는 것을 뜻합니다. 이스라엘은 결코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참메시야로 받아들이지 않겠습니까?
과연 이스라엘이 영원히 영적으로 넘어져 쓰러지게 되겠습니까? 바울의 대답은 단호합니다.

"그럴 수 없느니라"이 말은, 그런생각을 버리라, 결코 그렇게 되지는 않으리라는 의미입니다. 그러한 일은 이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는 불가능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세 가지 방법으로 이스라엘이 그리스도로 인해 넘어지도록 섭리하셨습니다.

1)하나님께서는 온 세상을 위해 구원의 문을 열어놓으셨습니다. 주의 사자들이 먼저 이스라엘로 갔으나 그들은 결코 예수 그리스도가 참메시야, 즉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들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거부함으로써 이스라엘 민족 전체가 그리스도로 인해 넘어졌다고 말해집니다.

2)하나님께서는 유대인들을 버리지 않으셨습니다. 구원의 문은 이방인들에게 뿐만 아니라 그들에게도 열려있습니다. 3)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영광스러운 회복과 온 땅이 부요하게 될 날을 약속해 주셨습니다. -.부요와 충만, -.부요와 실패, 실패는 손실, 패배, 손상을 의미합니다.

그것은 이스라엘이 영적으로 가난하게 되었다는 의미입니다. 이스라엘은 영적으로 상처를 입고 패배했습니다. 유대 백성들은 구원의 축복을 잃었습니다. -.이스라엘의 영적인 타락이 이 세상에 풍성한 구원을 가져다 주었다면, -.이스라엘의 영적인 실패가 이방인에게 풍성한 구원을 가져다 주었다면, "충만함"(플레로마)이라는 단어를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이는 완성된 것이나 가득체워진 것을 의미합니다. 이 단어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이스라엘을 향하신 하나님의 계획과 목적이 완성되고 온전히 성취될 날이 오게 될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날, 즉 이스라엘이 회복되는 날은 더 큰 축복이 온 세상에 넘칠 것입니다.

2,바울이 유대인들을 구원하기 위해 시기케 했다는 것입니다.(13-15절), 바울은 1세기에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한 하나님의 위대한 종이었습니다. 바울은 자신의 사역을 넓혔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매우 기뻐했다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이 사실을 강조했습니다.

왜 그랬습니까? 1)바울은 유대인의 마음에 시기심을 일으키기를원했습니다. 다시 말해 그는 그들을 동요케 하여 그리스도를 보게 하고 그리스도께서 이방인들에게 행하신 일들을 목격하게 하고 싶었습니다. 그는 유대인들이 믿는 자들의 삶을 보고 그리스도께서 일으키신 그 놀라운 변화를 바라볼 수 있게끔 해주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해서라도 바울은 유대인들 중 몇 명이라도 구원받기를 소망했습니다. 2)바울은 이스라엘의 회복의 날을 앞당기고 싶었습니다. 그는 회복의 때가 있으리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그는 유대인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그리스도를 전할때마다 이스라엘의 완악한 마음이 조금씩 부드러워질 것임을 알았습니다.

그 완악함이 점점 더 부드러워질수록 회복의 때가 더 빨리 이를 것이었습니다.
3, 이스라엘의 조상들, 족장들이 거룩함의 유산을 남겼다는 것입니다.(16절),이는 이스라엘의 회복을 다룸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구절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이 결코 완전히,

그리고 전적으로 버림받지는 않으리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두 가지의 장면을 제시합니다. 두 장면은 모두 첫 열매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유대인들은 항상 수확의 첫 열매를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그들은 첫부분을 드렸고, 그 첫 부분을 드림으로써 자신의 모든 양식을 하나님께 드리고 있음을 그분 앞에 표현하는 것이었습니다.

매번 하나님께 드릴 필요없이 첫 부분을 드림으로써 전체를 거룩케 한 것입니다.
-.두번째 장면은 어린 나무를 심고 묘목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그로 인해 모든 가지가 하나님께 거룩하다 여김을 받게 되었습니다. 매 가지마다 별도로 드릴 필요가 없었습니다.

바울이 말하는 뿌리, 즉 첫 부분은 이스라엘의 족장인 조상들을 가리키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그들의 족장들, 조상들로 인해 하나님의 마음에 특별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전민족은 아브라함과 다른 경건한 조상들의 헌신적인 삶을 통해 은혜를 받게 된 것입니다.

이스라엘 전민족은 그들 조상의 경건함과 그들에게 하신 하나님의 약속으로 인해 회복되어 구원받고 하나님께로 돌아올 것입니다.(25절), 경건한 부모와 조상과 민족이 그 자녀와 후손들에게 주는 영향을 주목하시고 여러분도 경건한 삶을 살아감으로 자녀에게 믿음과 신앙의 유산을 남겨야합니다. 할렐루야!
출처 : 3927Bible 말씀연구소
글쓴이 : 박봉웅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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