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완악함이 다른 민족들에게는 경고가됨
롬11:17-24절, 214.317.421장&
사람의 마음은 하나님께 강퍅해질 수 있습니다. 사람은 하나님께 대해 매우 완악해져서 성령의 깨닫게 하심을 전혀 느끼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마음의 완악함은 사람을 하나님께로부터 영원히 단절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완악함은 이 땅의 모든 민족과 모든 사람들에게 경고가 됩니다.
1,본문은 감람나무의 비유사건입니다.(17절), 감람나무는 이스라엘에서 가장 쓸모 있고 열매가 많은 귀한 나무였습니다. 그러므로 감람나무는 그 나라의 경제와 삶을 풍성하게 하는데 매우 유용한 나무였습니다. 인로 인해 이 민족과 하나님과의 관계는 때때로 감람나무로 비유되었습니다.
참감람나무 가지는 이스라엘을, 돌감람나무 가지는 믿는 이방인들을 가리킵니다. 참 감람나무는 하나님과 의 올바른 관계를 나타냅니다. 1)어떤 참감람나무 가지들은 꺾여 버려집니다. 어떤 유대인들은 전에도 믿지 않았고 지금도 그리스도를 믿지 않았습니다.
2)어떤 돌감람나무 가지들은 참감람나무에 접붙임되었습니다. (1)믿는 이방인은 돌감람나무 가지라고 불렸습니다."돌"이라는 낱말은 이방인이 참감람나무이신 하나님께 속해 있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는 참감람나무이신 하나님께로부터 멀리 떨어진 이방 세계의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그는 다음과 같은 존재였습니다.
-.광야와 사막과 미개한 세계의 일부분, -.느슨하고 통제가 되지 않는 존재, -.쓸모없고 무가치한 존재, -.사랑받지도, 보호받지도 못하는 존재, -.몸에 벌레가 득실거리고 냄새나는 열등한 존재 였습니다. (2)모든 이방인은 이제 참감람나무에 접붙임되었다고 일컬어집니다.
그는 이제 하나님께 속해있습니다. 즉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그는 참감람나무의 뿌리의 진액을 함께 받은 자가 되었습니다. 요컨대 이는 하나님께서 믿는 자를 먹이시고 그에게 영양분을 공급하신다는 의미입니다.
2, 믿는 이방인에게 주어진 첫 번째 경고는 유대인들을 향해 자긍하거나 교만하지 말라는 것입니다.(18절), -.유대인들이 그리스도를 부인한다고 해서 열등한 존재로 대해서는 안됩니다. -.그리스도인들과 다르다고 해서 그들을 비웃거나 놀려서는 안됩니다.
-.믿기를 거부하고 우리와 같이 되기를 거부했다고 해서 그들을 짓밟아서는 안됩니다. -.메시야에 관한 진리를 모른다고 해서 그들보다 더 낫다고 자랑해서는 안됩니다. -.이방인이 유대인보다 더 낫다는 생각으로 그리스도에 대한 지식을 자랑해서는 안됩니다.
믿는 이방인 모두는 유대인들에게 빚진 자들입니다. 초기의 믿는 유대인들이 우리에게 복음을 전했던 것처럼, 우리도 유대인들에게 복음을 전해야합니다.
3, 자기 만족과 불신앙을 두려워해야 한다는 것입니다.(19-21절), 믿는 이방인은 다음과 같이 생각할 위험성이 있습니다. 1)그들은 유대인들을 대신하여 하나님을 진정으로 따르는 자가 되었으므로 보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받으실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2)그들은 기독교가 하나님의 아들을 인정하는 종교이기 때문에 기독교 신앙 안에서는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자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 때문에 그를 받으시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믿지 않았지만 이방인들은 믿었습니다.
믿는 이방인은 그들의 어떤 선행이나 공적 또는 내적인 가치가 아닌 믿음으로 참감람나무에 접붙임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유대인들을 그들의 불신앙으로 인해 아끼지 않으셨는데, 하물며 우리는 어떻겠습니까? 유대인들은 원가지였지만, 우리는 원가지가 아닙니다.
4,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엄위하심을 잘살펴야 한다는 것입니다.(22절), 1)하나님의 엄위하심은 이스라엘의 영적인 타락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엄위"(아포토미아)는 부사에서 파생된 단어로서 무뚝뚝하게, 예리하게, 거칠게, 단호하게라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습니다.
유대인들은 이방인들이 본문에서 경고받은 바로 그 죄를 범했습니다. 2)하나님의 인자하심은 하나님께서 이방인들을 접붙이시고 용납하시는 것을 통해 잘 나타납니다.
주목해야 할 점은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자신의 인자하심 속에 계속해서 거하는 자들에게만 베풀어진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있는 자는 하나님의 인자하심 속에서 행하고 살아가야합니다.
5,이스라엘의 회복이 언제라도 일어날 수 있는 사건임을 알고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23-24절), 1)이스라엘의 회복은 조건적입니다."저희로 믿지 아니하는데 거하지 아니하면"과 같은 조건적인 말씀을 주목하시기바랍니다. 구원의 조건은 진정한 믿음입니다.
사람이 하나님께 접붙임되고 용납되기 위해서는 불신앙에서 돌이켜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를 믿지 아니하면, 그누구도 하나님께 나올 수 없습니다. 2)하나님께서는 유대인들을 참감람나무에 접붙이실 수 있습니다. 이 말속에는 두 가지 의미가 내포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아들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자신에게 나아오는 자를 받아주십니다. -.그분의 지혜와 권능에는 한이없으십니다. 그분은 사람의 마음이 언제 자신에게로 향하고 복종할지 아십니다.
3)원가지(유대인)를 접붙이는 일은 이방인들을 부르시는 것보다 더 쉬울 것입니다.
유대인들이 그리스도께 돌아와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회복하게 되리라고 선포하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롬11:17-24절, 214.317.421장&
사람의 마음은 하나님께 강퍅해질 수 있습니다. 사람은 하나님께 대해 매우 완악해져서 성령의 깨닫게 하심을 전혀 느끼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마음의 완악함은 사람을 하나님께로부터 영원히 단절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완악함은 이 땅의 모든 민족과 모든 사람들에게 경고가 됩니다.
1,본문은 감람나무의 비유사건입니다.(17절), 감람나무는 이스라엘에서 가장 쓸모 있고 열매가 많은 귀한 나무였습니다. 그러므로 감람나무는 그 나라의 경제와 삶을 풍성하게 하는데 매우 유용한 나무였습니다. 인로 인해 이 민족과 하나님과의 관계는 때때로 감람나무로 비유되었습니다.
참감람나무 가지는 이스라엘을, 돌감람나무 가지는 믿는 이방인들을 가리킵니다. 참 감람나무는 하나님과 의 올바른 관계를 나타냅니다. 1)어떤 참감람나무 가지들은 꺾여 버려집니다. 어떤 유대인들은 전에도 믿지 않았고 지금도 그리스도를 믿지 않았습니다.
2)어떤 돌감람나무 가지들은 참감람나무에 접붙임되었습니다. (1)믿는 이방인은 돌감람나무 가지라고 불렸습니다."돌"이라는 낱말은 이방인이 참감람나무이신 하나님께 속해 있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는 참감람나무이신 하나님께로부터 멀리 떨어진 이방 세계의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그는 다음과 같은 존재였습니다.
-.광야와 사막과 미개한 세계의 일부분, -.느슨하고 통제가 되지 않는 존재, -.쓸모없고 무가치한 존재, -.사랑받지도, 보호받지도 못하는 존재, -.몸에 벌레가 득실거리고 냄새나는 열등한 존재 였습니다. (2)모든 이방인은 이제 참감람나무에 접붙임되었다고 일컬어집니다.
그는 이제 하나님께 속해있습니다. 즉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그는 참감람나무의 뿌리의 진액을 함께 받은 자가 되었습니다. 요컨대 이는 하나님께서 믿는 자를 먹이시고 그에게 영양분을 공급하신다는 의미입니다.
2, 믿는 이방인에게 주어진 첫 번째 경고는 유대인들을 향해 자긍하거나 교만하지 말라는 것입니다.(18절), -.유대인들이 그리스도를 부인한다고 해서 열등한 존재로 대해서는 안됩니다. -.그리스도인들과 다르다고 해서 그들을 비웃거나 놀려서는 안됩니다.
-.믿기를 거부하고 우리와 같이 되기를 거부했다고 해서 그들을 짓밟아서는 안됩니다. -.메시야에 관한 진리를 모른다고 해서 그들보다 더 낫다고 자랑해서는 안됩니다. -.이방인이 유대인보다 더 낫다는 생각으로 그리스도에 대한 지식을 자랑해서는 안됩니다.
믿는 이방인 모두는 유대인들에게 빚진 자들입니다. 초기의 믿는 유대인들이 우리에게 복음을 전했던 것처럼, 우리도 유대인들에게 복음을 전해야합니다.
3, 자기 만족과 불신앙을 두려워해야 한다는 것입니다.(19-21절), 믿는 이방인은 다음과 같이 생각할 위험성이 있습니다. 1)그들은 유대인들을 대신하여 하나님을 진정으로 따르는 자가 되었으므로 보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받으실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2)그들은 기독교가 하나님의 아들을 인정하는 종교이기 때문에 기독교 신앙 안에서는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자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 때문에 그를 받으시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믿지 않았지만 이방인들은 믿었습니다.
믿는 이방인은 그들의 어떤 선행이나 공적 또는 내적인 가치가 아닌 믿음으로 참감람나무에 접붙임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유대인들을 그들의 불신앙으로 인해 아끼지 않으셨는데, 하물며 우리는 어떻겠습니까? 유대인들은 원가지였지만, 우리는 원가지가 아닙니다.
4,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엄위하심을 잘살펴야 한다는 것입니다.(22절), 1)하나님의 엄위하심은 이스라엘의 영적인 타락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엄위"(아포토미아)는 부사에서 파생된 단어로서 무뚝뚝하게, 예리하게, 거칠게, 단호하게라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습니다.
유대인들은 이방인들이 본문에서 경고받은 바로 그 죄를 범했습니다. 2)하나님의 인자하심은 하나님께서 이방인들을 접붙이시고 용납하시는 것을 통해 잘 나타납니다.
주목해야 할 점은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자신의 인자하심 속에 계속해서 거하는 자들에게만 베풀어진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있는 자는 하나님의 인자하심 속에서 행하고 살아가야합니다.
5,이스라엘의 회복이 언제라도 일어날 수 있는 사건임을 알고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23-24절), 1)이스라엘의 회복은 조건적입니다."저희로 믿지 아니하는데 거하지 아니하면"과 같은 조건적인 말씀을 주목하시기바랍니다. 구원의 조건은 진정한 믿음입니다.
사람이 하나님께 접붙임되고 용납되기 위해서는 불신앙에서 돌이켜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를 믿지 아니하면, 그누구도 하나님께 나올 수 없습니다. 2)하나님께서는 유대인들을 참감람나무에 접붙이실 수 있습니다. 이 말속에는 두 가지 의미가 내포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아들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자신에게 나아오는 자를 받아주십니다. -.그분의 지혜와 권능에는 한이없으십니다. 그분은 사람의 마음이 언제 자신에게로 향하고 복종할지 아십니다.
3)원가지(유대인)를 접붙이는 일은 이방인들을 부르시는 것보다 더 쉬울 것입니다.
유대인들이 그리스도께 돌아와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회복하게 되리라고 선포하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출처 : 3927Bible 말씀연구소
글쓴이 : 박봉웅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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