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
롬12:14-21, 355.376.513장&
믿는 자는 세상의 믿지 않는 자들을 대할 때 가장 고상하게 처신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하나님께서는 믿는 자가 자신을 잘 절제하고 육적인 것들로부터 완전히 벗어나기를 요구하십니다. 그리고 믿는 자가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강력히 증거하고, 사람들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를 드러내도록 요구하십니다.
1,믿는 자는 자신을 핍박하는 자를 축복해야 합니다.(14절), "축복하다" 라는 말은 좋게 말하다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믿는 자는 가장 어렵다고 할 수 있는 일, 즉 핍박하는 자를 좋게 말하도록 요구받고 있는 것입니다.
말로써 자신을 비방하고 신체적으로도 공격할 때, 우리는 공격하는 사람을 축복해야합니다. 그가 어떤 사람이든간에 우리를 핍박하는 사람을 축복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웃집 사람, -.급우. -.친구. -.가족. -.종업원. -.함께 일하는 자. -.고용주. -.교회의 한 구성원 등입니다.
축복하고 좋게 말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입니까? 1)저주나 험한 말이나 폭력으로 그들을 대하지 않는 것입니다. 2)핍박하는 사람을 비방하지 않고 좋은 점들만 말해주어야합니다. 3)우리는 예수께서 말씀하시고 행하신 대로 저들을 위해 기도해 주는 것입니다.
4)핍박하는 사람들에게 선을 행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너희 듣는 자에게 내가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미워하는 자를 선대하며"(눅6:27절),
2, 믿는 자는 남들이 겪는 일에 진정한 관심을 보여야 합니다.(15절), 1)우리는 즐거워하는 자들과 즐거워해야 합니다. 2)우리는 우는 자들과 함께 울어야 합니다. 이는 물론 환난을 겪거나 상심하고 있는 우리의 친구나 동료와 관련되어 주어진 말입니다.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갈6:2절),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중에 돌아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이것이니라"(약1:27절),
3,믿는 자는 비천한 자들과 화목하고 교제해야 합니다.(16절), 1)믿는 자는 다른 사람들을 향해"마음을 같이해야"합니다. 2)믿는 자는 높은 데 마음을 두지 말고 낮은 데 처해야 합니다. 3)믿는 자는 스스로 지혜있는 체해서도 안됩니다.
우월하다는 자만에 빠져 어리석은 삶을 살아서는 안됩니다. 그는 겸손히 행하며 자신도 다른 사람과 다를 것이 없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4,믿는 자는 모든 사람들 앞에서 흠없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17절), 1)믿는 자는 악을 악으로 갚지 말아야 합니다. a.악으로 갚게되면 그 사람과의 친분이 끊겨 결국엔 예수 그리스도께로 올 수 있는 모든 소망을 잃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악을 행하는 자는 이렇게 말합니다."그리스도인이 나에게 이렇게 행했다" b.악으로 갚는 것은 하나님의 방법도, 그리스도의 태도도 아니기 때문입니다."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대며...
이같이 한즉 하늘에 게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취게 하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리우심이니라"(마5:39,45절), 2)믿는 자는 모든 사람들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해야 합니다.
"인자와 진리로 네게서 떠나지 않게 하고 그것을 네 목에 매며 네 마음판에 새기라. 그리하면 네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으리라"(잠3:3-4절),
5,믿는 자는 모든 사람과 평화해야 합니다.(18절), 그러나 평화가 항상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a.가능하다면, 믿는 자는 모든 사람들과 평화롭게 지내야 합니다. b.할 수만 있다면, 최대한 믿는 자는 모든 사람들과 평화롭게 지내야 합니다. 모든 믿는 자들이 깊이 생각하고 명심해야 할 일입니다.
1)분쟁의 원인이 믿는 자로부터 비롯되어서는 안됩니다. 가능한 한, 그는 평화를 가져올 수 있고 그 평화를 유지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해야 합니다.(롬12:20절),
2)믿는 자가"왼쪽 뺨"을 대야 할지 자신을 변호해야 할지는 어떻게 결정해야 합니까? 예를 들면 예수님은 평생 악과 싸우며 지내셨습니다.
그렇다고 그분이 항상 뺨을 돌려댄 것은 아닙니다.(요18:22-23절), 바울도 그랬습니다.(행23:2-3절),바울은 믿는 자에게, 누구든 제멋대로 하지 못하게 하라고 엄격히 명령했습니다. 만일 누군가 게을러서 일을 안했다면 그 사람은 먹어서는 안된다고 말했습니다.(살후3:7,10절),
믿는 자들이 가져야 할 포괄적인 원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악에게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롬12:21절),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하라"9롬12:18절),
6,믿는 자는 원수를 갚지 말아야합니다.(19-21절), 1)원수갚는 것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2)원수를 사랑으로 대함은 그에게 큰 영향을 미칠 것이기 때문입니다. 선을 행함으로써 믿는 자는 그 원수의 머리 위에 "숯불을 쌓아 놓은"셈이 됩니다.
이는 적어도 두 가지 사실을 뜻합니다. -.자비는 원수를 부끄럽게 하고 괴로워하게 만들 것입니다. -.자비를 행함으로써 악을 행한 자에게 심판의 날에 진노를 쌓게 될 것입니다. 3)원수를 갚는 것은 악에게 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믿는 자가 원수를 갚으면 악이 승리하는 것이기에, 이는 결코 허용 되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믿는 자는 악을 이겨야지 결코 굴복해서는 안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악을 갚는 것을 여호와 하나님께 맡겨야합니다.
신실하고 능력이 많으신 여호와 하나님께 모든 것을 아뢰는 삶을 통하여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아 주안에서 나의 죄를 이기고 이 세상을 넉넉히 이기는 복된 삶이 되시기를 주님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롬12:14-21, 355.376.513장&
믿는 자는 세상의 믿지 않는 자들을 대할 때 가장 고상하게 처신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하나님께서는 믿는 자가 자신을 잘 절제하고 육적인 것들로부터 완전히 벗어나기를 요구하십니다. 그리고 믿는 자가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강력히 증거하고, 사람들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를 드러내도록 요구하십니다.
1,믿는 자는 자신을 핍박하는 자를 축복해야 합니다.(14절), "축복하다" 라는 말은 좋게 말하다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믿는 자는 가장 어렵다고 할 수 있는 일, 즉 핍박하는 자를 좋게 말하도록 요구받고 있는 것입니다.
말로써 자신을 비방하고 신체적으로도 공격할 때, 우리는 공격하는 사람을 축복해야합니다. 그가 어떤 사람이든간에 우리를 핍박하는 사람을 축복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웃집 사람, -.급우. -.친구. -.가족. -.종업원. -.함께 일하는 자. -.고용주. -.교회의 한 구성원 등입니다.
축복하고 좋게 말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입니까? 1)저주나 험한 말이나 폭력으로 그들을 대하지 않는 것입니다. 2)핍박하는 사람을 비방하지 않고 좋은 점들만 말해주어야합니다. 3)우리는 예수께서 말씀하시고 행하신 대로 저들을 위해 기도해 주는 것입니다.
4)핍박하는 사람들에게 선을 행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너희 듣는 자에게 내가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미워하는 자를 선대하며"(눅6:27절),
2, 믿는 자는 남들이 겪는 일에 진정한 관심을 보여야 합니다.(15절), 1)우리는 즐거워하는 자들과 즐거워해야 합니다. 2)우리는 우는 자들과 함께 울어야 합니다. 이는 물론 환난을 겪거나 상심하고 있는 우리의 친구나 동료와 관련되어 주어진 말입니다.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갈6:2절),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중에 돌아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이것이니라"(약1:27절),
3,믿는 자는 비천한 자들과 화목하고 교제해야 합니다.(16절), 1)믿는 자는 다른 사람들을 향해"마음을 같이해야"합니다. 2)믿는 자는 높은 데 마음을 두지 말고 낮은 데 처해야 합니다. 3)믿는 자는 스스로 지혜있는 체해서도 안됩니다.
우월하다는 자만에 빠져 어리석은 삶을 살아서는 안됩니다. 그는 겸손히 행하며 자신도 다른 사람과 다를 것이 없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4,믿는 자는 모든 사람들 앞에서 흠없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17절), 1)믿는 자는 악을 악으로 갚지 말아야 합니다. a.악으로 갚게되면 그 사람과의 친분이 끊겨 결국엔 예수 그리스도께로 올 수 있는 모든 소망을 잃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악을 행하는 자는 이렇게 말합니다."그리스도인이 나에게 이렇게 행했다" b.악으로 갚는 것은 하나님의 방법도, 그리스도의 태도도 아니기 때문입니다."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대며...
이같이 한즉 하늘에 게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취게 하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리우심이니라"(마5:39,45절), 2)믿는 자는 모든 사람들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해야 합니다.
"인자와 진리로 네게서 떠나지 않게 하고 그것을 네 목에 매며 네 마음판에 새기라. 그리하면 네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으리라"(잠3:3-4절),
5,믿는 자는 모든 사람과 평화해야 합니다.(18절), 그러나 평화가 항상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a.가능하다면, 믿는 자는 모든 사람들과 평화롭게 지내야 합니다. b.할 수만 있다면, 최대한 믿는 자는 모든 사람들과 평화롭게 지내야 합니다. 모든 믿는 자들이 깊이 생각하고 명심해야 할 일입니다.
1)분쟁의 원인이 믿는 자로부터 비롯되어서는 안됩니다. 가능한 한, 그는 평화를 가져올 수 있고 그 평화를 유지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해야 합니다.(롬12:20절),
2)믿는 자가"왼쪽 뺨"을 대야 할지 자신을 변호해야 할지는 어떻게 결정해야 합니까? 예를 들면 예수님은 평생 악과 싸우며 지내셨습니다.
그렇다고 그분이 항상 뺨을 돌려댄 것은 아닙니다.(요18:22-23절), 바울도 그랬습니다.(행23:2-3절),바울은 믿는 자에게, 누구든 제멋대로 하지 못하게 하라고 엄격히 명령했습니다. 만일 누군가 게을러서 일을 안했다면 그 사람은 먹어서는 안된다고 말했습니다.(살후3:7,10절),
믿는 자들이 가져야 할 포괄적인 원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악에게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롬12:21절),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하라"9롬12:18절),
6,믿는 자는 원수를 갚지 말아야합니다.(19-21절), 1)원수갚는 것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2)원수를 사랑으로 대함은 그에게 큰 영향을 미칠 것이기 때문입니다. 선을 행함으로써 믿는 자는 그 원수의 머리 위에 "숯불을 쌓아 놓은"셈이 됩니다.
이는 적어도 두 가지 사실을 뜻합니다. -.자비는 원수를 부끄럽게 하고 괴로워하게 만들 것입니다. -.자비를 행함으로써 악을 행한 자에게 심판의 날에 진노를 쌓게 될 것입니다. 3)원수를 갚는 것은 악에게 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믿는 자가 원수를 갚으면 악이 승리하는 것이기에, 이는 결코 허용 되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믿는 자는 악을 이겨야지 결코 굴복해서는 안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악을 갚는 것을 여호와 하나님께 맡겨야합니다.
신실하고 능력이 많으신 여호와 하나님께 모든 것을 아뢰는 삶을 통하여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아 주안에서 나의 죄를 이기고 이 세상을 넉넉히 이기는 복된 삶이 되시기를 주님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출처 : 3927Bible 말씀연구소
글쓴이 : 박봉웅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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