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 자와 국가
롬13:1-7, 350.372.373장&
믿는 자와 국가는 어떻게 연관되어 있습니까? 이 질문은 수세기를 걸쳐 논의되어 왔습니다. 교회가 우위에 있습니까? 아니면 국가가 우위에 있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이 문제를 직접적으로 다루셨기에, 그분이 진정으로 믿는 자에게 말씀하시는 것이,
어떤 사람들에게는 깜짝 놀랄만한 것이 될 수도 있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하나님께서는 진정으로 믿는 자가 이 땅의 백성으로 살아가는 동안 의의 증거로서(옳은 일을 하면서)살아가기를 기대하십니다.
1,믿는 자들은 사회의 권세에 굴복해야 합니다.(13:1절), 사회의 권세가 어떻게, 또는 누구에 의하여 정해졌는지는 중요하지않습니다. 그들은 국회나 군대나 국민들에 의해서 임명되었을 수 있습니다.
그 권세가 정당하든 부당하든, 합법적이든 불법적이든 간에 믿는 자는 굴복해야합니다. 그러나 권세의 영역을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정부는 사회영역 안에서만 권세를 지닙니다. 정부의 권세는 그 위치를 벗어나 확장해서 적용되지 않습니다.
2,정부는 하나님에 의하여 제정되었습니다.(1-2절), 정부의 존재, 정부의 권세, 정부의 지위, 정부의 직무등이 하나님에 의해 제정되었다는 것입니다. 정부가 존재하는 것, 그리고 사람들이 국가 내에서 다스릴 권세를 갖는 것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나님에 의해 제정된 세 기관은 가정, 교회, 정부가 있습니다. 이 세 가지 모두가 인간이 서로에 대하여, 그리고 하나님께 대하여 관련을 맺는 수단들로 하나님께서 세우셨기 때문에 존재합니다. -.가정은 가족들이 모든 것들을 함께 나누는 수단으로 존재하도록, 그리고 부모가 가정 내에서 다스리도록 제정하셨습니다.
-.교회는 사람들이 하나님과 교제하는 수단으로 존재하도록, 그리고 교회지도자들이 교회 내에서 권위를 행사하도록 제정하셨습니다. -.정부는 시민 서로가 관계를 맺는 수단으로 존재하도록, 그리고 정부관원들이 국가 내에서 권세를 행사하도록 제정하셨습니다.
이 기관들과 그 권세는 하나님에 의해 제정되었으므로, 인간은 자기들의 맡은 기능을 어떻게 수행해 나가야 할지에 대해 책임을 집니다. 1)믿는 자는 정부에 저항해서는 안됩니다. 정부를 거스림은 하나님의 명을 거스리는 것과 같기 때문입니다.
a.기독교를 정치운동이나 민족국가와 혼동해서는 안됩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반란이나 반역, 즉 시민불복종과는 하등의 관계가 없으셨습니다. b.정부에 저항하는 것이 믿는 자에게 허용되는 예외가 한 가지 있습니다. 통치자들이 삶 속에서 개인적으로 부도덕한 지배권을 행사하려 할 때,
믿는 자는 하나님께 복종해야지 사람에게 복종해서는 안됩니다. c.전세계 지도자들은 하나님의 장중에 있으며 하나님의 주권적 역사하심 속에서 자기들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믿는 그리스도인의 마음에는 큰 위안이 됩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하나님께서 전세계 지도자들의 행사에 역사하고 계심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세계를 그 손에 쥐고 계신 것입니다."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하십니다.(롬8:28절),
3,정부는 선을 조장하며 악을 억제하려고 제정되었습니다.(3-5절), 1)관원들은 선한 일들을 억제하라고 임명받은 것이 아니라 악한 일들을 억제하라고 임명받았습니다. 사회의 권세자들과 법률은 악을 억제하기 위하여 존재합니다. 그러므로 법률을 어기는 어떠한 믿는 자라도 국가에 의해 처벌받아 마땅합니다.
이런 이유로 해서 믿는 자는 다음과 같아야합니다. -.국가를 두려워함으로 법률을 준수해야 합니다. -.선하고 합법적인 일들을 해야 합니다. 국가를 두려워하며, 선하고 합법적인 일을 행함으로써 믿는 자는 국가에 칭찬을 받게됩니다.
2)관원들은 선한 일, 즉 시민의 안녕을 유지시키는 일을 하기 위한 하나님의 사자들입니다. 사회권세자는 시민의 유익을 위하여 통치한다는 사실입니다. 3)믿는 자는 국가에 복종해야 하되, 처벌의 두려움뿐만 아니라 양심을 인하여도 해야합니다.
-.진노 때문에, 즉 국가의 처벌을 두려워하여야합니다. -.양심 때문에, 즉 하나님의 처벌을 두려워하여야합니다. 양심에 관련되는 두 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첫째로, 믿는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께서 정부를 제정하셨으므로, 정부를 거스리는 것은 하나님의 명을 거스리는 것과 동일하다는 말을 듣습니다.
둘째로, 양심은 한 개인의 존재 상태를 결정합니다. 평안한 양심은 사람에게 화평을 가져다주지만, 동요된 양심은 불안정과 고통을 가져다줍니다. 정부를 거스리는 사람은 자기의 양심이 동요되며, 체포되어 처벌받을 것에 대한 끊임없는 두려움 속에서 살게됩니다.
4,정부는 세금으로서 우리에게 유익을 주려고 제정되었습니다.(6-7절), 1)관원들은 "바로 이 일"을 위하여 임명된 하나님의 사자들입니다. 하나님께서 국민들에게 봉사하라고 관원들을 봉사자로 임명하신 것입니다. -.정부는 국민들을 위하여 정의를 수호하고 그들을 보호하며 그들을 위해 봉사합니다.
-.정부는 세계가 혼돈 속으로 빠져드는 것을 막아줍니다. 국민이 평화롭다고 느끼는 상태가 어떠하든 간에 그것은 정부가 존재함으로서 느끼는 것입니다. 2)그러므로 믿는 자는 세금을 내야합니다. 3)믿는 자는 모든 사람에게 부과된 의무는 무엇이든 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믿는 성도들이 성실한 납세자로 선봉에 서야 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들어내야 합니다. 세금을 상실하게 내는 기업이 일류기업입니다. 국가를 든든하게 하는 기업입니다. 나라가 존재할 때 자유로운 신앙생활도 보장됩니다.
국가도 교회도 가정도 하나님이 세우셨습니다.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영화롭게하는 모범적인 그리스도인의 삶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롬13:1-7, 350.372.373장&
믿는 자와 국가는 어떻게 연관되어 있습니까? 이 질문은 수세기를 걸쳐 논의되어 왔습니다. 교회가 우위에 있습니까? 아니면 국가가 우위에 있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이 문제를 직접적으로 다루셨기에, 그분이 진정으로 믿는 자에게 말씀하시는 것이,
어떤 사람들에게는 깜짝 놀랄만한 것이 될 수도 있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하나님께서는 진정으로 믿는 자가 이 땅의 백성으로 살아가는 동안 의의 증거로서(옳은 일을 하면서)살아가기를 기대하십니다.
1,믿는 자들은 사회의 권세에 굴복해야 합니다.(13:1절), 사회의 권세가 어떻게, 또는 누구에 의하여 정해졌는지는 중요하지않습니다. 그들은 국회나 군대나 국민들에 의해서 임명되었을 수 있습니다.
그 권세가 정당하든 부당하든, 합법적이든 불법적이든 간에 믿는 자는 굴복해야합니다. 그러나 권세의 영역을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정부는 사회영역 안에서만 권세를 지닙니다. 정부의 권세는 그 위치를 벗어나 확장해서 적용되지 않습니다.
2,정부는 하나님에 의하여 제정되었습니다.(1-2절), 정부의 존재, 정부의 권세, 정부의 지위, 정부의 직무등이 하나님에 의해 제정되었다는 것입니다. 정부가 존재하는 것, 그리고 사람들이 국가 내에서 다스릴 권세를 갖는 것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나님에 의해 제정된 세 기관은 가정, 교회, 정부가 있습니다. 이 세 가지 모두가 인간이 서로에 대하여, 그리고 하나님께 대하여 관련을 맺는 수단들로 하나님께서 세우셨기 때문에 존재합니다. -.가정은 가족들이 모든 것들을 함께 나누는 수단으로 존재하도록, 그리고 부모가 가정 내에서 다스리도록 제정하셨습니다.
-.교회는 사람들이 하나님과 교제하는 수단으로 존재하도록, 그리고 교회지도자들이 교회 내에서 권위를 행사하도록 제정하셨습니다. -.정부는 시민 서로가 관계를 맺는 수단으로 존재하도록, 그리고 정부관원들이 국가 내에서 권세를 행사하도록 제정하셨습니다.
이 기관들과 그 권세는 하나님에 의해 제정되었으므로, 인간은 자기들의 맡은 기능을 어떻게 수행해 나가야 할지에 대해 책임을 집니다. 1)믿는 자는 정부에 저항해서는 안됩니다. 정부를 거스림은 하나님의 명을 거스리는 것과 같기 때문입니다.
a.기독교를 정치운동이나 민족국가와 혼동해서는 안됩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반란이나 반역, 즉 시민불복종과는 하등의 관계가 없으셨습니다. b.정부에 저항하는 것이 믿는 자에게 허용되는 예외가 한 가지 있습니다. 통치자들이 삶 속에서 개인적으로 부도덕한 지배권을 행사하려 할 때,
믿는 자는 하나님께 복종해야지 사람에게 복종해서는 안됩니다. c.전세계 지도자들은 하나님의 장중에 있으며 하나님의 주권적 역사하심 속에서 자기들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믿는 그리스도인의 마음에는 큰 위안이 됩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하나님께서 전세계 지도자들의 행사에 역사하고 계심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세계를 그 손에 쥐고 계신 것입니다."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하십니다.(롬8:28절),
3,정부는 선을 조장하며 악을 억제하려고 제정되었습니다.(3-5절), 1)관원들은 선한 일들을 억제하라고 임명받은 것이 아니라 악한 일들을 억제하라고 임명받았습니다. 사회의 권세자들과 법률은 악을 억제하기 위하여 존재합니다. 그러므로 법률을 어기는 어떠한 믿는 자라도 국가에 의해 처벌받아 마땅합니다.
이런 이유로 해서 믿는 자는 다음과 같아야합니다. -.국가를 두려워함으로 법률을 준수해야 합니다. -.선하고 합법적인 일들을 해야 합니다. 국가를 두려워하며, 선하고 합법적인 일을 행함으로써 믿는 자는 국가에 칭찬을 받게됩니다.
2)관원들은 선한 일, 즉 시민의 안녕을 유지시키는 일을 하기 위한 하나님의 사자들입니다. 사회권세자는 시민의 유익을 위하여 통치한다는 사실입니다. 3)믿는 자는 국가에 복종해야 하되, 처벌의 두려움뿐만 아니라 양심을 인하여도 해야합니다.
-.진노 때문에, 즉 국가의 처벌을 두려워하여야합니다. -.양심 때문에, 즉 하나님의 처벌을 두려워하여야합니다. 양심에 관련되는 두 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첫째로, 믿는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께서 정부를 제정하셨으므로, 정부를 거스리는 것은 하나님의 명을 거스리는 것과 동일하다는 말을 듣습니다.
둘째로, 양심은 한 개인의 존재 상태를 결정합니다. 평안한 양심은 사람에게 화평을 가져다주지만, 동요된 양심은 불안정과 고통을 가져다줍니다. 정부를 거스리는 사람은 자기의 양심이 동요되며, 체포되어 처벌받을 것에 대한 끊임없는 두려움 속에서 살게됩니다.
4,정부는 세금으로서 우리에게 유익을 주려고 제정되었습니다.(6-7절), 1)관원들은 "바로 이 일"을 위하여 임명된 하나님의 사자들입니다. 하나님께서 국민들에게 봉사하라고 관원들을 봉사자로 임명하신 것입니다. -.정부는 국민들을 위하여 정의를 수호하고 그들을 보호하며 그들을 위해 봉사합니다.
-.정부는 세계가 혼돈 속으로 빠져드는 것을 막아줍니다. 국민이 평화롭다고 느끼는 상태가 어떠하든 간에 그것은 정부가 존재함으로서 느끼는 것입니다. 2)그러므로 믿는 자는 세금을 내야합니다. 3)믿는 자는 모든 사람에게 부과된 의무는 무엇이든 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믿는 성도들이 성실한 납세자로 선봉에 서야 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들어내야 합니다. 세금을 상실하게 내는 기업이 일류기업입니다. 국가를 든든하게 하는 기업입니다. 나라가 존재할 때 자유로운 신앙생활도 보장됩니다.
국가도 교회도 가정도 하나님이 세우셨습니다.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영화롭게하는 모범적인 그리스도인의 삶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출처 : 3927Bible 말씀연구소
글쓴이 : 박봉웅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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