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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미국과 유럽의 이해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5. 30. 10:37

미국과 유럽의 이해 - 서성교 교수 - 상명대학교 정치경영대학교

 

http://blog.naver.com/goodleaders

하버드리더십노트 - 「한국형리더십」 -> 출간예정

하버드대학교 유학

 

Ⅰ. 도입

* 북미사회 이해 - 미국과 캐나다의 예

1. 'Melting Pot' - 용광로

한국인이 미국에서 가서 미국인 되는 순간 - 한국인이 아닌 미국적인 정신과 양식을 갖기를 원한다. -> 'One America'

고유한 자국의 정체성이 아닌 ‘미국화’되기를 원한다. 미국에 이민 또는 이주한 이후 한국공동체를 형성하여 살게 되지만 2세부터는 미국주류사회에 진출하게 됨으로써 한국의 정체성을 가지지 않고 미국화 되어 미국인으로 살아간다.

 

2. Multiculturalism

캐나다 같은 경우에는 자국의 문화와 정체성을 가지고 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캐나다는 현재도 공문서에 English와 Franch 언어를 사용할 수 있다. 캐나다는 각국의 민족성을 인정하면서 하나의 국가를 형성하고 있다. ‘Multiculturalism’과 같은 즉 다원주의를 수용하느냐? 아니면 다원주의를 거부하고 ‘Melting Pat’을 이루어갈 것이냐? 하는 문제를 결정해야만 한다.

 

베이컨이 말한 것처럼 ‘종족의 우상’ 정체성을 찾는 것이 지속될 것이라고 했다. 국가의 존속은 패스포트가 국가별로 발행되고 있기 때문에 당분간은 반영구적으로 국가가 존속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개인을 중심으로 연구했던 프로이드와 달리 칼 융은 집단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한 개인의 ‘원형’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한 개인의 주변 환경 또는 배경에 대한 연구를 통하여 한 개인을 이해할 수 있게 된다.

 

한국인은 한국이라는 문화와 정신을 지니고 있는 한 인물을 이야기할 때 그것을 ‘원형’이라고 말한다. 김용운이 쓴 ‘한국인의 원형’이라는 책을 읽으면 한국인에 대하여 역사적으로 잘 기술하고 있다.

 

* 비교문화 -Comparative

문화 비교를 통하여 공통점, 차이점을 찾게 된다. -> ‘Solution’을 발견하게 된다.

 

Ⅱ. 미국사회의 이해

* 미국적 실용주의의 태동

미국은 어떤 정신적인 가치보다는 황무지로 이주해 온 사람들의 생존을 위한 의식주를 우선 해결하려는 실용주의 택하게 되었다.

경제적인 성장에서는 능률, 속도, 결과를 중시했고 사회생활계도에서는 근면, 성실, 독립심, 관용, 책임감, 동정심 등을 중시했고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평등하다는 인식을 심어주었다.

 

* Empire - 제국형성에 대한 이해

로마 -> 영국 -> 미국

 

* 워싱턴 D. C. - 국립 문서보관소

For the Permanency of the U. S. A. - 문구는 미국을 이해할 수 있는 소스가 된다.

초기 동부 13주에서 서부로 확장 1816년부터 중부와 남부로 확장되었고 1861~63 남부전쟁이 발발되었다(북부 23개주 vs. 남부 7개주). 1863년 1월 1일에 노예를 해방을 선언했고 1917년 1차 세계대전에 참전 후 미국의 세계화를 지향하기 시작하면서 1920년대 경제발전과 1929년 경제대공항을 맞이한 이후 뉴딜정책으로 극복해 내었다. 1941년 2차 대전 참전과 승리하게 됨으로 제국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미소 냉전시대, 한국전쟁, 베트남 전쟁, 걸프 전쟁 등 참여 제국으로써의 길을 걷고 있다.

 

Ⅲ. 유럽사회 이해

1. 유럽의 특징

1) 화폐 - 하나의 화폐

2) 교통 - 국가 간의 건문검색이 없다. 국가 간의 경계선이 없는 것을 느낄 수 있다.

 

2. balkanization - 지역별로 독특한 고유문화를 유지

북부, 중부, 동남부 등 다양하고 독특한 문화를 지니고 있다. 유럽의 문화는 국가 지역별로 분절화 되어있다. 그 예를 보면, 영국의 신사정신, 프랑스의 귀족문화, 독일의 서민문화, 로마 그리스의 정통문화 등을 말한다.

 

3. 프랑스

1) 프랑스 사회의 특징

중앙집권주의, 세련된 개인적인 감수성과 문화, 정치의 장기계획, 강력한 노동자 보호법, 사회보장제도, 사교중시, 역사적인 원류(절대주의, 바로크문화, 계몽주의, 프랑스 혁명)

 

2) 프랑스의 사회와 문화

프랑스혁명을 통해 바로크문화전통이 일반 민중에게 전파되었다. 국왕-귀족, 권위를 상징하는 조작할 수 있는 문화양식 진흥, 주거 공간, 고급의상, 고급음식, 몸동작 등 웅장, 우아, 화려하게 꾸며 그 소유자의 권위를 높이는 바로크 양식, 베르사이유 궁전, 프랑스어가 외교상의 공식 언어일 만큼 자국어를 사용하고 있다.

 

3) 프랑스의 철학

17세기 데카르트 합리주의, 18세기 계몽주의 전통, 수학으로 표현, 인간생활에서 토론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계몽주의는 이성의 판단에 의한 개인과 사회의 이상적인 가치를 정립, 이의 실현, 평등한 개인들의 자율적인 사고가 보장되는 사회공동체의 실현을 최우선하는 과제로 설정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인간계몽을 도모했으며, 이에 기반으로 한 역사진보를 확신하고 평등 그리고 재산권에 대한 존중하고 있다. 몽테스키외 3권 분립 입헌군주제, 볼테르는 자유의 가치, 루소는 사회평등과 개인의 자연권 보장하고 있다.

 

4) 경제와 사회의식

a. 경제 민족주의, 국가주도 자본주의, 국민공동체화

개인의 자유를 위해 싸웠던 프랑스인들이 혁명 후에도 강력한 국가공동체 의식을 지니고 있는 모순, 중앙집권주의와 개인주의가 상호공존하고 있다.

b. 엘리트의 cronysm

그랑제꼴 출신들로 고위직을 구성하고 있다.

c. 우주항공 등 첨단 산업과 포도주, 패션산업

d. 법치보다는 궁극적인 가치를 따지며 융통성 있게 해석한다.

e. 위대성 강조

위대한 프랑스 건설, 위대한 프랑스 혁명, 유럽의 주도국가 프랑스, 위대하고 장대한 프랑스 절대주의, 프랑스와 세계, 역사의 영웅과 결부, 잔다르크, 앙리 4세, 루이 14세, 프랑스혁명 영웅들, 나플레옹, 드골 등

 

4. 영국

1) 영국역사

B.C. 300년 켈트족이 로마를 정복했고 켈트족이 멸망당한 뒤 색슨족과 앵글로족은 700년경 기독교를 수용했다. 780년에는 바이킹족의 침입 이후 위대한 알프레드 대왕이 등장하게 되었다. 1215년 마그나카르타(대헌장), 1265년 영국 의회가 탄생되었다. 1558년 일리자베스 1세 때, 영국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1642년에는 청교도 혁명이 일어났고 1689년 명예혁명과 권리장전, 입헌군주국이 되었으며, 1603년 웨일즈, 1707년 스코트랜드와 합병이 이루어진 그레이트 브리턴 형성되었다. 18세기 중엽 산업혁명이 일어났고 1801년 아일랜드와 병합, 1922년 아일랜드가 독립하게 되었다. 1801년 트라팔가, 1805년에는 워털루에서 나폴레옹을 격파했다. 1837년 빅토리아 여왕 때에는 해지지 않는 대영제국으로 불려졌다. 1983년 대처수상, 1997년에는 블레어 수상이 당선되었다.

 

2) 영국사회와 문화적인 특징

개인주의적이고 자유주의, 보수주의, 적응력이 강하다. 베이컨의 경험주의, 로크의 자유주의, 벤덤의 공리주의의 영향을 받았다. 혁명은 사회체제의 대변혁보다는 왕권과 귀족, 향신(젠트리)가 권력이 공유하고 있다. 사회체제의 근본적인 변혁이 없이는 역사를 지속할 수 없고 고유한 가치체계가 강하게 응집되어 근대이전의 계급사회 구조가 잔존하고 있다. 영국인의 보수적인 심성, 옥스퍼드 캠브리지, 귀족중심 교육제도, 영국국교회 등이 특징이다.

 

영국의 산업혁명은 대기업 육성정책에 무게를 두었고 자유무역제도와 개방 무역정책을 추구했으며, 최초의 산업혁명, 규모의 경제를 보면, 유럽 100대 기업 중 39개 차지, 프랑스 16, 독일 4개 등이다.

 

5. 이탈리아

6. 네덜란드

7. 독일

 

* 한

恨 - 한의 극복 이후 ‘흥’ -> 신바람, 작두 위에서 춤을 추듯 흥겹게 발산하는 것을 말한다.

감정적이고 격하게 이야기하는 문화적인 표현들을 뜻한다.

閑 - 풍유, 여유, 예술, 선비정신 등을 말한다.

韓 - 통합, 단결할 수 있다는 의미를 말한다.

출처 : Good Life Style
글쓴이 : cedarwood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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