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올 겨울은 눈이 자주 오네요~
지난 17일,18일 즈음에 쌓인 눈을 밟으며 신나게 산책 하는데
우연히 만났던 .....눈을 치워주시는 아저씨들 함 사진에 담아봤어요~
지난 31일에두 무지 이쁘게 함박눈이 밤에 나렸거든요~
넘 이뻤어요...근데
오늘 아침에두 눈 치우는 차 소리에 밖을 보니 또 쌓였네요~
그리구 넘 추워요~...요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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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어두 되느냐니깐 OK!... 손까지 흔들어 주시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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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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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이가 옷을 따스하게 입었죠?..ㅎ귀여운 멍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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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은 눈 길을 치워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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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저씨는 승용차 를 위해서~...눈이 정말 많으면 차로 눈을 치워주시지만 이렇게 차로 치운 후에 얼은 길이나 조금씩 있는 눈은 각자 자기 집 근처를 각자가 치워주지요~
.......................이상 끄으.................ㅌ.~
출처 : 음악이흐르는알프스언덕
글쓴이 : 초록방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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