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세이유에서 파리 시내로 돌아오는 역 중에 바로 에펠탑이랑 연결된 역이 있길래 즉흥적으로 내렸다.
내려서 조금 걸으니 와~ 에펠이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자태를 자랑한다. 정말 크다. 첫날 멀리서 봤을땐 별로 크지 않아서 실망했는데, 내가 어지간히 먼 곳에서 봤나보다.
에펠 탑 아래는 이렇게 생겼다 신기신기
정말 크다. 사람이 요만해..
사진 한장 찍어주고...올라가고 싶었으나 사람이 너무 많아, 여행 마지막을 장식할 때 올라가기로 결정.
에펠탑에서 벗어나 천천히 알렉상드르 3세 다리쪽으로 걷다가, 거울발견. 찰칵.
또 자연스러움을 모토로 찍어줘야지 않겠나 싶어서..ㅋㅋㅋ
걸어오는 척! ㅎㅎ
알렉상드르 3세 다리 나오기 전 전 전 다리 쯤?
저게 바로 알렉상드르 3세 다리...
멀리서 바라본 앵발리드. 저기가 바로 나폴레옹이 잠들어 있는 곳이다.
출처 : 마음이 고운 그녀
글쓴이 : 아스카 원글보기
메모 :
'세상테크 > 여행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드디어 베르세이유에 입궁 (0) | 2009.06.06 |
---|---|
[스크랩] 베르세이유 2 (0) | 2009.06.06 |
[스크랩] 뮈제 루브르에서의 오전 나절. (0) | 2009.06.06 |
[스크랩] 몽 마르뜨르 언덕에서.. (0) | 2009.06.06 |
[스크랩] 이방인이 아닌 파리지앵처럼 놀기 (0) | 2009.06.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