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경영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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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분 |
내 용 | |
1 |
서론 |
세상의 모든 지혜와 전략과 전술이 삼국지에 다 녹아 있고 비록 중국의 역사를 기술한 책이나 우리의 고전이라 해도 진배없는 책이다. 조조, 유비, 손권은 성공한 경영자이다, 조조와 유비는 자수성가형이에 공격적인 경영자이고, 손권은 2세경영자로서 수성형 경영자이다. | |
2 |
삼국 |
조조 (위) |
조조는 천하의 혼란을 바로잡고 백성을 안정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였고, 유비는 한왕조의 부흥을 목표로 하였다. 조조는 이미 한왕조의 부활은 어렵다는 대세를 읽었다. 둔전제의 시행으로 식량증산과 유량 백성의 안착과 도적질하는 백성을 안정시키고 병호제의 시행으로 일반백성과 군인을 구별하여 식량의 자급자족과 상비군을 항시 유지시키고 인구증가, 경제력 증가, 국방강화로 이어지는 선진시스템을 만들었다.명분보다 능력우선의 인재등용과 청탁을 구별하지 않는 인재등용에 많은 힘을 기울였다. |
유비 (촉) |
유비의 국가경영은 권력의 전반적인 위임과 부하의 전폭적인 신뢰에 기반을 두고 있다. 유비, 관우, 장비의 도원결의와, 공명을 모시기 위한 삼고초려에서 알 수가 있듯이 사사로운 일에 간섭을 하지 않고 절대위임으로 한번 유비와 군신관계를 맺으면 죽을 때까지 배신을 하지않고 자식에게까지 충성을 하는 인간관계가 특징이 아닌가 싶다. 그러나 감정에 흔들리기 쉬운 성격은 과도기나 위기 때 잘못된 판단을 내릴 우려고 크고 국가를 위기에 빠뜨린다. 관우의 복수를 위해 손권의 오나라를 치는 오판은 촉의 몰락을 재촉하는 그릇된 판단이였다. | ||
손권 (오) |
손권은 수성형 CEO이고 어린 나이에 대권을 물러 받았으나 신하의 자유로운 의견을 듣고 마지막에 결론을 내고 위임을 하면 전력을 다도록 사기를 북돋운다. 여몽이 촉의 덕장 관우를 제압한 후 손권은 유비의 복수전에 대비하여 수도를 이전, 위의 조조의 신하를 자청하며 큰 이익을 위해 작은 수치를 감내하는 인내심을 발휘한다. 드디어 3국중 가장 늦게 황제로 등극을 하여 중국은 역사상 3명의 황제를 동시에 갖는 초유의 역사를 지닌다...위의 명제 조예, 촉의 황제 유선, 오의 황제 손권 3명의 황제가 동시대에 존재한다. 손권은 노년의 오만과 자만으로 후계문제에 혼란으로 망국의 비운을 밟게 된다. 위대한 CEO는 후계구도를 잘 마련하고 시스템을 잘 갖추어야 하지만 창업자나 위대한 경영자의 눈에는 후계자들이 모두 못마땅하고 불안하다. 일본의 도요타가 GM, 포드를 누르고 세계정상을 차지한 것도 후계시스템을 잘 갖추었기 때문이다. | ||
3 |
결론 |
결국 3국의 쟁패는 위의 사마염이 조조의 후손을 뒤집고 晋(진)의 건국으로 끝을 맺는다 유능한 CEO는 한마디로 인재들을 거느릴 수 있는 사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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