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테크/당뇨관리

[스크랩] 주치의는 콜레스테롤 저하제를 처방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6. 27. 21:06

[질문]


현재 저의 콜레스테롤 수치는 약간 높은 정도인데도 주치의는 콜레스테롤 저하제를 처방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왜일까요?

 

[답변]


주치의는 당신에게서 심장병을 예방하거나 지연시키고 싶어하기 때문입니다.

심장병은 당뇨병 환자의 제 1 사망원인입니다. 혈액내의 지방(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농도는 당신의 심장병 발병 위험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 중 하나입니다.

당뇨 환자들은 당뇨병이 없는 사람들보다 더 낮은 지질 수치에서도 심장병이 발병하기 쉽습니다. 따라서 일부 의사들은 자신이 치료하는 당뇨 환자에서 혈중 지질 농도를 낮추기 위하여 초기에 치료를 시작하려 합니다.
이것은 좋은 방법일 수 있으며, 특히 심장병이 발병할 수 있는 다른 위험 인자들이 여러가지 있는 환자의 경우라면 더욱 그러합니다. 이러한 위험 인자에는 흡연, 고혈압과 젊은 나이에 심장병이 발생하는 가족력이 포함됩니다.


심장병 위험은 모든 당뇨 환자에서 높기 때문에, 당뇨 환자들은 금연해야 하고, 지방 함량이 낮고 콜레스테롤 함량이 낮은 식이를 해야 하며, 체중 증가를 피하고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여야 합니다.
만약 이러한 방법들로도 혈중 지질 수치가 낮아지지 않는다면, 보통 다음 방법으로 약물 요법이 고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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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미국 당뇨 협회

출처 : http://blog.daum.net/tourwellbeing
글쓴이 : 앞산hsd1179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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