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잎의 채소를 매일 한 번 먹거나 과일을 매일 3번 먹는 것이 2형 당뇨병이 발병할 위험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하버드의대 연구팀등이 '당뇨관리학저널'에 밝힌 7만 1346명의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에 의하면 반면 하루 단 한 번 과일쥬스를 마시는 것은 여성에서 2형 당뇨병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 당뇨병이 발병할 위험인자를 가진 사람의 경우 상추나 시금치등의 녹색잎 채소와 빠르게 흡수되는 액상형으로 혈당을 과도하게 높일 수 있는 과일쥬스대신 사과나 바나나, 오렌지, 워터메론등의 과일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당뇨병 발병을 막는데 있어서 보다 효과적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당뇨병 발병 위험을 높이는 흰 밀가루와 된 정제된 곡물과 흰 감자대신 매 끼니마다 과일과 녹색채소를 섭취하라고 권고했다.
메디컬투데이 윤주애 기자
출처 : http://blog.daum.net/tourwellbeing
글쓴이 : 앞산hsd1179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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