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바닥의 주요 혈자리인 용천(湧泉)과 발가락에 힘을 주며 걷는 걸음이다.
발 앞쪽에 무게중심을 둔다.
걸을 때마다 아랫배 단전에 자연스럽게 기운이 몰린다.
몸을 살짝 앞으로 기울이니 걸을수록 에너지가 쌓이고 걸음이 즐거워진다.
장생보법은 일반 걸음에 비해 운동효과가 최소 3배다.
4가지 원칙에 집중해 걸으면 몸이 바로 서고, 단전 가득 기운이 쌓인다.
마음이 편해지고 성품은 너그러워진다.
인성이 개선되고 두뇌에 불이 켜지면서 좋은 생각이 난다는 장생보법 체험자가 많다.
1.바르게 선 자세에서 몸을 1도 정도 앞으로 기울인다.
2.발을 내딛을 때 발가락까지 힘을 주고, 발끝은 11자가 되도록 한다.
3.몸의 중심이 발바닥 용천-단전-가슴-뇌로 하나가 되게 연결한다.
4.걸을 때 발바닥의 자극이 뇌에 전달된다는 기분으로 힘차게 걷는다.
전문가는 “특별한 소수가 특별한 공간에서만 수련을 하는 시대가 아니라
누구나 생활 속에서 활동하는 가운데 자신의 몸과 마음을 다스려야 한다”고 강조한다.
“일이 막힐 때는 무조건 걸어라.
걷다 보면 불필요한 생각은 저절로 떨어져나간다.
누군가에게 답을 구하지 않아도 스스로 답을 알게 된다.
신선한 에너지가 몸 구석구석까지 막힘없이 흐르기 시작하면
의식은 명료해지고 사고는 단순해진다.
중요한 것과 중요하지 않은 것이 자연스럽게 나눠지며
순간적인 판단력과 직관력이 발달하고 행동도 진취적으로 바뀐다.”
[자료 출처: 이승헌, 국제뇌교육대학원 총장, 뉴시스]
출처 : 리치에셋경영연구소
글쓴이 : 햇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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