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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챔스결승 전반 2분, 박지성 슈팅이 성공했다면~~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6. 4. 17:57

챔스결승 박지성,  전반 2분 날린 슈팅이 성공했다면~~

 

올시즌을 앞두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FC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수비수,,,,제라드 피케는,,,

 "전반 2분 박지성이 날린 슈팅이 경기 중 가장 큰 위기였다"고 토로했다.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샤)는,,,한국시각으로 28일 오전,,,

이탈리아 로마 올림피코스타디오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의 2008-200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서,,

 2-0으로 이겨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전반 2분 경기에서,,,

 맨유의 호날두가,,, 오른발로 때려낸 프리킥이 바르샤의 골키퍼 발데스에게 막히자,,,

 재빠르게 문전 쇄도하던 박지성이 오른발 슈팅을 날렸으나,,, 피케가 ,,,,,박지성의 슈팅을 태클로 막아내며,,,

 맨유의 결정적 기회를 날려버렸다,,,

 

 

 

 

 

 

 

 

 

 

피케는,,,영국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만약 박지성이 전반 초반 골을 기록했었다면,,,

 우리는 그것을 만회하기 힘들었을 것"이라면서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한 것은 매우 기쁘지만 맨유에는 친한 친구들이 많이 있어 그들에게 미안한 감정이 있다"고 밝혔다.

 

 

 

 

박지성이,,, 아시아선수 최초로,,,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 출장했지만,,,

팀패배속에서,,, 인색한 점수 평점 5점을 받았다
영국스포츠 전문채널 스카이스포츠는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선발해 65분간
활약한 박지성에게 인색한 평점 5점을 받은것이다

 

아시아인 최초로 챔피언스리그 결승무대에 선발출장한 박지성은,,,,

 65분간 공수를 넘나들며 활약하다 0대 1로 뒤진 후반 20분 디미타르 베르바토프와 교체됐다.

 

과르디올라 바르셀로나 감독은,,,,

 달라진 수비진에게 달라진 움직임을 요구하며,, 경기 전 예상되던 불안요소를 완벽히 없앤 모습을 보여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을 무력화시켰다.


 

 

 

출처 : 큐브이노베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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