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테크/부자학

[스크랩] 부자 되기 위한 세 가지 행동수칙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7. 5. 22:37

미국의 뉴스전문 채널인 CNN에서 발표한 '부자 되기 위한 50가지 행동 수칙'이라는

자료에는 일반인들이 부자 되기 위한 일상생활에서의 행동수칙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는데 그중에 세 가지가 필자에게 크게 다가와서 소개했으면 한다.

우리나라의 실정에 맞게끔 조금은 수정해서 적용해보도록하자.


- 전체 투자자산의 5~10%만 고위험 자산에 투자하라.

이렇게 해야만 전체 포트폴리오가 망가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각 금융기관을 방문하여 여유자금의 운용에 대해서 상담을 받을라치면 여지없이

주식형펀드나 해외펀드의 팜플렛을 펼쳐보여 주면서 권하고 있는 게 현재의 상황이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이나 언론에서도 이제는 ‘저축’의 시대에서

‘투자’로의 시대로 변하고 있다고 떠들어댄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여유자금의 몰빵 투자가 아닌 일부

분산투자의 차원에서 접근하라는 전제가 깔려있다.


노후대비자산이나 자녀교육자금등의 목적성여유자금도 주식형펀드나

성장형펀드에 가입하는 안정성을 무시한 투자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


물론 2005년과 2006년 재테크 투자 수단별 수익률통계를 보면

주식시장에 운용자산의 70%이상이 투자되는 성장형펀드의 수익률이

무려 50%대를 넘어서거나 일부 해외펀드의 수익률이 40%를 훌쩍 넘어섰다.


성장형펀드의 팜플렛을 살펴보면 하단에 분명히 모든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본인에게 있다는 문구가 있을 것 이다.

여유 자금만 투자하되 30%이내의 비율로 적정 투자한도를 지키는 게 중요하겠다.


-1년에 한 번씩 포트폴리오상의 자산 배정을 다시 하라.

이렇게 하면서 최종 수익률을 높일 수 있다.


“술과 친구는 오래될수록 좋다.”라는 말이 있다.

재테크에 있어서도 이 말을 가슴깊이 새기어 한번 계획을 세우면

곧이곧대로 시장의 상황을 잊은 채 밀어붙이는 추종자들이 있다.


몇 개월에 한 번씩 미국의 금리가 바뀌고 환율이 급변하고 주식시장이 요동치는 등

잠시도 눈을 못 떼게 하는 게 요즘의 금융시장이다.

적어도 1년에 한 번씩은 자신의 재테크 실천 상황을 점검하고

금리의 상승 하락기에 맞추어서 주식시장의 향후전망에 따라서

포트폴리오의 재조정 작업이 필요하겠고 1년 단위로 시장의

트랜드를 꼼꼼하게 체크하고 거기에 적응하는 순발력을 길러야하겠다.


- 자신 있게 말하라. 필요하다면 대중 앞에서 연설하는 방법을 배워라.

자신 있게 말하는 게 재테크의 실천이나 부자 되기와 무슨 상관이 있겠냐고

반문할지는 모르지만 마인드와 실천에 대한 추진력에서 엄청나게 중요한 요소라고 보인다.

늘 자신감을 가지고 과감한 결정과 한번내린 결정에 대한 믿음과 실천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펀드 상품 등의 금융상품이든 투자를 했으면 일단 진득하니

변화하는 금융시장의 상황을 지켜보면서 준비를 해야지 노심초사해서 안절부절못하면

자칫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있는 객관성이 결여되어 투자수단 매도나 환매시기를 놓칠 수가 있다.


늘 자신 있게 자신이 계획한 포트폴리오를 꾸준히 밀고나가면서 위에서

언급했듯이 1년 단위로 재점검을 하고 정비하는 절차가 필요하겠다.


질문을 하는 질문자의 말투와 태도와 표정만 봐도 이 사람이

정말 부자가 될 수 있는 자질이 있는지 없는지를 알 수가 있다.


또한 질문내용으로 현재의 재테크실천 상황이나 포트폴리오구성 현황을 들어보면

역시 느낌이 맞았다는 결론을 마음속으로 하면서 상담에 응하곤 한다.

CNN의 ‘부자되기 위한 50가지 행동수칙’을 모두 실천하려는 욕심보다는

몇 가지라도 정말 확실하게 챙기고 실천하는 자세가 중요하겠고

그중에서도 이세가지의 행동지침을 머릿속에 담고 늘 끄집어내어

부자 되기의 지름길로 가는 밑거름이 되는 이정표로 삼기 바란다.

[자료 출처 : 한국경제]

출처 : 리치에셋경영연구소
글쓴이 : 햇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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