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붘이야기

[스크랩] USB용 메모리 출시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7. 12. 15:43
싱가포르의 기술개발 기업 "트렉 2000 인터내셔날(Trek 2000 International)"은 껌과 같은 크기의 외부 데이터 매체인 [Thumb Drive]를 발표하였다. 판매는 5월20일부터 시작한다. 데이터 용량은 16MB, 32MB, 64MB, 128MB다. Thumb Drive는 플래시 메모리를 이용한 기억 매체로 크기는57(D)× 17(W)× 10(H)mm 중량은 30g 정도이다. 껌 정도의 크기에 USB 연결기를 내장하고 있기 때문에 USB 포트에 장착하면 사용할 수 있고 드라이브와 케이블은 불필요하다. USB 1.0에 대응하고 있다. 드라이버 등을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노트북등 모바일 기기 사용에 적절하다. 데스크탑의 메모리로서도 활용할 수 있다. USB포토에 접속하면 자동 인식되고 컴퓨터 동작 중에 빼고 꽂기도 가능하다. 지원되는 OS는 현재까지 Windows98과 98 Second Edition만 지원된다. 하지만 조만간 Windows2000 그리고 제3, 4분기에는 MacOS를 지원하고 년 말까지는 Palm OS를 내년에는Linux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 데이터 용량은 지금까지는 128MB가 최대의 용량이지만 6월경에는 256MB를 올해 안에 512MB판을 발매할 예정이다. 내년에는 1GB 메모리도 판매할 예정이다. 또, USB 허브와 일체화한 제품으로 두께 7mm의 제품도 등장한다. 향후 패스워드 방식 등의 보안 기능을 탑재한 제품을 투입할 방침으로 어플리케이션 소프트 웨어를 짜 넣어서 불법 카피를 막는 것이 가능하게 될 것이다. 가격은 다음과 같다. 16MB가 8만원 가량, 32MB가 14만원 가량, 64MB가 20만원 가량, 128MB가 37만원 가량이다.
출처 : 노트북메니아
글쓴이 : sonic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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