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익 관리 방법 체인본사의 가맹점에 대한 업무 지도 중 중요한 한 가지는 수익관리 모델을 설정하고 이에 따른 계획과 실행 후의 결과분석을 시행하는 것이다. 미국 등 선진 프랜차이즈 시스템의 경우는 철저하게 매월, 매분기, 반기, 년도 별 손익계획을 수립하며 이 계획을 통하여 매출 및 수익관리를 시행한다. 년 초에 수립된 연도별 계획은 전월에 현장상황을 고려하여 조정되며, 현실화된 조정목표를 가지고 점포운영을 하게 된다. 실제 운영 결과 후 발생되는 손익자료를 근거로 계획대비 실적의 차이부분에 대한 분석을 하며, 슈퍼바이저들은 이 자료를 가지고 챠트 미팅을 시행한다. 다시 말하면 개개 점포의 매출부진과 그 사유를 명확하게 분석하는 작업을 시행한다. 따라서 수치화 된 목표를 가지고 점포를 운영하게 되므로 좀 더 객관적이고 타당한 영업 분석을 할 수 있다. 더불어 차기 매출과 수익 계획을 수립하는데 합리적인 자료로서 활용된다.
* 매출원가 = 상품구입원가 * 판매관리비 = 고정비(지급임차료/차입이자/감가상각비/잡비)+변동비(인건비/판매소모품비/수도광열비/재고손실 등)
▶ 이익 = 총매출액 - 총비용
▶ 매출액 =고객수×객단가 매출액
비용 중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상품 원가이다. 매출원가는 본사의 일괄 대량구매를 통하여 개별점포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원가할인으로 최소화 할 수 있다. 판매관리비에는 고정비와 변동비가 있다. 즉 매출액을 기준으로 매출에 상관없이 점포가 영업을 할 때 고정적으로 발생하는 고정비, 매출액의 증감에 따라 발생되는 변동비가 있다. 이러한 비용은 슈퍼바이저의 관리방안 수립 및 가맹점주의 시행을 통하여 최소화 시킬 수 있다. 비용관리의 목표는 매출과 수익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최소한의 비용으로 점포를 관리하는 것이다. 모든 비용을 최소한으로 유지하는 것은 바로 점포 이익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점포에서 발생되는 비용은 관리가 불가능한 고정비와 관리가 가능한 변동비로 구분될 수 있으며, 고정비성 경비라도 적절한 관리 방안을 수립 운영한다면 비용을 최소화시킬 수 있다.
▶ 인건비 점포 경영에 있어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인건비는 철저한 인력관리를 통하여 절감할 수 있다. 즉 근무 일정표를 1~2주일 전에 작성 공고하여 직원에게 알림으로 시간외 근무가 발생되지 않도록 한다.
점포 내에 에너지 관리 지침을 수립하여 간판의 점등, 소등 시간을 정하여 불필요한 전력 사용을 줄인다. 또한 각종 냉/온방기의 필터청소 등 정기적인 점검으로 과부하로 인한 전력 손실을 줄여야 한다.
3. 손익관리를 위한 작업 계획표의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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