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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명함 프랜차이즈 사업계획서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7. 25. 07:22

★명함프랜차이즈 사업계획서(참조용)

- 명함천국의 운영방안에 대하여

1.명함의 시장 현황

제품 브랜드 : 캐릭터 명함 / 사진 명함 / 캐리커쳐 명함 / 스티커 명함 / 코팅명함 정도로 분류할 수 있다. 이것은 일반적인 브랜드 분류이지 독점적인 사용 브랜드는 아니다.

판매 브랜드 : 명함에 대한 메리트 및 차별화를 목적으로 한 판매 브랜드는 아직 없다.

명함은 기존 인쇄업자를 통해 제작되었다. 인쇄소 / 문방구 / 팬시점  등 다양한 곳에서 명함을 제작했으며 현재는 PC의 보급과 프로그램의 발달로 집에서도 작성이 가능하다.

수년 전에는 보다 다양하고 빠른 즉석 명함이 인기를 끌었으며 작금은 스티커 사진의 붐과 함께 기존의 명함 크기와는 다른 파격적인 형태로 제작 유통되고 있다. 그러나 스티커 명함 자체로 이용은 불가능하며 하나의(청소년들의) 일시적 문화 현상으로 볼 수 있다.

때문에 명함의 시장성은 이미 폭넓게 산재한 제작처를 보더라도 쉽게 가늠할 수 있으며 제품 자체가 하나의 소비재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소비자의 구매가  점이다.

 

2.명함의 가격 및 제작기간

 일반 명함 : 지역정보지에 광고된 명함 기획사에 문의하면 2 ~ 3일정도의 시간 걸림.

            광고한 명함 기획사의 운영(협력) 인쇄소에서 제작한다.

            가격은 2통(1통에 100장)에 대략 1만원이며 5통에 2만원 정도 한다.

            양면은 1통에 7천원.

            하지만 발주시 수량 자체가 많지 않아 적시에 물건을 공급받지 못하는 경우가  아주 많다.

            과거의 경험으로 회사 총무과에서 고정 거래처에 발주하더라도 빠르면 3일 늦으면 1주일 후에나 받아볼 수 있었다.

            요사이는 영업 딜러가 많아 다소 빨라진 면이 없지 않으나 개인적인 경험으로 볼 때 1주일의 시간을 두고 발주한

            경험이 많았다.

 

즉석 명함 : 대체로 팬시점에서 운영한다. 가격은 30장 기준으로 5천 원 정도였고, 다양한 캐릭터에 자신만의 희망 문구로

                 차별화를 두어 즉석에서 찾을 수 있었다는 장점이 있었다.

                사회 생활을 목적으로 하기보다는 개인 소장용이나 친구들과의 연락처로 사용하기에 장당 가격을 개념에

                두지는 않는다.

 

스티커 명함 : A4 용지에 24장이 인쇄된 것 = 3,000원 (2종류)

                   36장이 인쇄된 것 = 3,000원 (1종류) 총 3가지 크기가 있다.

                   본사로 주문시 1주일 후 명함을 받게 된다.

                   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장소들(만화방, 레코드점, 편의점, PC게임방 등)로 취급점이나 대리점을 개설

                   시작하고 있다.

                   튀고 싶어하는 젊은이들이 악세사리용으로 구입을 하여 사용하는 제품이다.

 

3.명함 천국의 장점 (사업 전망)

 

1) 브랜드 제작 : 이미 명함천국이라는 브랜드를 제작하였다.

                 지금은 브랜드의 시대. 제품의 특성상 제조(제품)의 개설은 어려운 형편이나 판매 브랜드 개설로 고객에게 인지도를 높여 줄 수는 있다.

                 판매 브랜드 개설을 위해서는 업계의 인지도와 제조 능력과 광고 능력이 필요하며 명함 천국은 이미 그 기반을 마련하였다.

2) 운영 능력 : 명함 천국은 명함 전문 제작사로 인력 구성이 일반 영세업자에 비해 거대규모이다. 자체 소화 능력과 관리 능력이 충분하여 프랜차이즈 사업의 전개를 통하여 명함 업계의 통일화 작업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3) 납기 : 전문 인력과 제조 시설을 통하여 1일 납기가 가능하다.

         판매 특장점에 있어 신속한 납기는 가장 큰 경쟁력을 지닌다.

 4.프랜차이즈 기초

 

1) 브랜드 개설 : 일반적인 제품과 구별지어지는 브랜드가 필요하다.

                브랜드는 경쟁사와의 차별화뿐 아니라 소비자에게 공신력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한다.

 2) 제조 시설 : 프랜차이저(체인본사)는 필수 적으로 제조가 가능해야 한다.

              직접적인 제조가 가능해야 가격 우위와 적시 납기가 가능하여 프랜차이지(체인점)에게 정확한 제품을 공급할 수 있다.

3) 공신력 고취 : 브랜드가 좋고 제품의 제조 능력이 뛰어나더라도 소비자에게 홍보되지 않는 사업은 영업의 경쟁력에서 뒤쳐진다. 프랜차이저의 중요 역할 가운데 하나가 바로 매스 미디어를 통한 광고 전략이다. 개인이 하기 힘든 광고(비용 부담)를 지속적으로 노출해야 판매 일선의 프랜차이지는 브랜드와 공신력에 힘입어 사업 운영을 해나가게 되는 것이다.

4) 직영점 운영 : 시장의 현장을 살펴보고 문제점을 모색할 직영점의 운영은 필수적이다.

                직영을 통한 관리의 문제, 고객의 시장성향 조사, 접객(영업) 방안 해결 등 본사의 운영 지침을 마련하기 위해서 직영점의 운영은 체인 사업의 시발점이다.

5) 운영 자금 : 프랜차이즈 사업은 절대 적은 비용의 투자 사업이 아니다.

              프랜차이지를 모집하기 전과 후에도 꾸준하게 브랜드 파워와 신제품 개발에 따른 운영 자금이 필요하다.

 위의 사항이 준비되어지면 프랜차이즈 사업에 적합한 기반을 갖추게 된다.

 

5.명함 천국의 프랜차이즈화

1) 브랜드 (본사 역할)

 명함천국이라는 직접적이고 명시적인 브랜드가 개발되어 있다. 명함의 유통 및 판매 브랜드로는 더할 나위 없는 적극적인 브랜드로 소비자에게 접근 가능하다.

완성된 브랜드는 잦은 노출과 홍보를 통하여 브랜드 파워를 길러내야 한다.

- 신문 기사에 쓰여질 수 있도록 홍보자료를 만들어 배포한다. (기사거리가 되기 위해서는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다는 점 / 명함 제품에 브랜드를 붙였다는 점 / 그밖에 이슈가 될 이벤트 상황을 만들어 배포토록 한다 - 위의 내용은 꼭 일간지가 아니더라도 유용한 곳에 접촉 시도한다)

- 관련 잡지에 광고한다. (인쇄물 관련 잡지 / 광고 관련 잡지 / 창업 관련 잡지 등에 브랜드 이미지 광고와 체인 모집 광고를 병행하여 게재한다)

- 인터넷상에 홍보한다 (PC통신의 자유게시판이나 창업 코너 그리고 인터넷상의 관련 코너에 꾸준히 홍보하여 브랜드가 인지되게 한다)

- 창업 박람회에 참여한다 (굳이 체인 모집을 목적으로 하지 않더라도 박람회의 잦은 참여를 통하여 사업의 적극적인 면을 부각시킨다)

- 기타 일간지 및 라디오 광고를 시행한다.

 

2) 제품

명함은 하나의 소모성 소비재이고 제품 자체에 대하여 새로 지식을 얻어야(소비자/체인점주) 하는 상태는 아니다.

오랫동안 시장이 형성되어 왔기 때문에 가격이라든지 제작 기간은 소비자 자신이 어느 정도의 지식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굳이 내용을 설명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없다. 하지만 명함 시장의 틈새라고 할 납기에서 경쟁력을 찾는다면 프랜차이즈 사업의 전망도 낙관적이다.

본사와 지사의 1일 납기 전략으로 체인점에서 수주한 제품을 바로 소비자에게 납품할 수 있다면, 그러면서도 기대치에 어긋나지 않는 성실한 제품이라면 소비자는 명함천국이라는 브랜드를 신뢰하게 될 것이다.

빠른 납기 - 명함의 주문이 대부분 소량으로 발주되어지므로 회사나 개인은 어느 정도의 납품텀을 생각하고 있다. 그러한 생각을 불식시킬 때 소비자의 제품 충성도는 높아진다.

 

3) 가격 (체인점의 장점)

 명함 1통의 가격은 대략 5천원 ~ 7천원 선이다.

체인점의 운영 마진이 높다면 소량과 소액의 금액이라도 일정 부분의 이윤을 기대할 수 있다.  5통 기준에 본사에서 1만원에 공급받아 2만원에 소비자에게 공급하면 100%의 이윤을 기대할 수 있다.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명함은 소모성이다. 소비가 빨리 되는 영업 사원들의 명함 수주권을 갖는다면 고정적인 수입도 기대 가능하며 회사의 상호판을 갖고 있다면 상시 주문이 이어질 것이므로 마찬가지로 수입의 고정 매출을 유추할 수 있어 사업의 안정성을 보장한다.

 

4) 운영 형태 (사업의 장점)

명함 사업은 굳이 점포가 필요한 사업이 아니다. 그리고 명함만 전문적으로 취급할 필요도 없다.

점포가 위치한 상권과 혹은 유동인구의 시장조사를 통하여 적합한 매장과 운영방안을 마련할 수 있다.

체인점주가 재택 사업을 희망하면 무점포로 사업 개시권을 줄 수가 있으며 기존의 취급 가능점이라면 (팬시점 / 레코드점 / 사진관 / 만화방 등) 그 점포에게 취급 권한을 부여하면 된다.

) 서전 안경테라는 브랜드가 있다. 서전 안경테는 제품 브랜드이자 유통 브랜드로 회사는 브랜드 파워를 광고를 통하여 길러냈다. 덕분에 많은 안경점들이 서전 안경테를 취급하고 싶어한다. 서전 안경테를 전문으로 파는 대리점이 아니라 서전 안경테도 취급하는 특약점의 성격으로 말이다. 메이커 브랜드를 파는 점포로 자신의 입지를 높이기 위해서이다.

마찬가지로 명함천국이라는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진다면, 소비자들이 명함천국에서 제작한 명함은 질도 좋고 가격도 싸고 납기도 빠르다는 인식이 되어 있다면 그래서 어느 점포에서라도 명함천국이라는 신뢰를 통하여 구매할 의사를 가지고 있다면 본사는 손쉽게 취급 특약점 모집을 시행할 수 있으며 업계 우위의 브랜드로 자립할 수 있다.

 

5) 체인점 모집

- 무점포 모집 : 자본이 없거나 부업거리로 체인 자격을 원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다.

                영업 딜러의 성격으로 제품 수주에만 집중한다.

 - 차량 대리점 모집 : 미니밴 등을 통해 이동하면서 제품 수주에 힘쓴다.

                    약간의 장비 구입으로 즉석에서 명함 제작이 가능하게 하며 유사 품목을 취급하게 하여 영업 이익을 높이게 한다면 체인점주는 기동성과 지역 제한 없이 일을 하게 되어 좋고, 본사는 차량 홍보를 통한 브랜드  알리기에 집중할 수 있다.

- 취급점 모집 : 기존의 점포를 대상으로 한다. 정확한 납기와 가격을 제시하면 자리를 차 지 않는 별도의 상품이 되므로 재고 부담 없이 매출 증대를 목표로 할 수있다.

 

- 신규점 모집 : 명함 천국이라는 간판을 달고 본사의 취급 품목을 일선에서 대행하는 역할 을 한다. 자본에 따라 영업 위주와 제작도 겸하는 점포로 분류한다.

 

출처 : 공동창업모임 창업울타리
글쓴이 : 슈퍼개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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