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테크/인도이야기

[스크랩] 카르나타카 주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8. 5. 00:07
                 
모내기 /인도 카르나타카 주 방갈로르 ...카바니 강 /카르나타카 주의 마이소르 부근 ...     

북쪽으로 고아·아하라슈트라 주, 동쪽은 안드라프라데시 주, 남동쪽은 타밀나두 주, 남쪽은 케랄라 주에 접해 있으며, 서쪽으로는 아라비아 해에 면해 있다.

 

인도는 세계에서 두번째의 무슬림 인구를 갖은 나라이다. 약400여 다른 종족이 인도의 150만명 무슬림 속에 자리잡고 있으며, 이들 중이 하나가 남부 인도의 Karanataka 지역에 있는 무슬림이다.

Karnataka는 인도의 공업에 최첨단을 걷는 지역으로 Newsweek 잡지 등에서는 Bangalore시를 세계에서 인터넷 산업이 발달한 도시 10위가운데 하나로 꼽고 있다. Karnataka주의 수도인 Banglaore시는 백만 무슬림이 거주하고 있으며, 그중의 일부는 컴퓨터 프로그래머, 인력거를 끄는 사람 그리고 모델 등 거리를 청소하는 사람에서부터 길거리에서 동량을 구걸하는 걸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아랍의 무역상들은 아랍에서 이슬람이 시작하자 마자 남부 인도의 Karantaka 주에 이슬람은 전해왔으며, 이러한 무역상들의 종교를 따라서 무슬림은 많은 물품을 이 지역에 거져왔다. 무슬림은 커피, 향료, 제지공업 등을 전해와 이 지역의 경제에 도움을 주었다.

그후 무슬림은 거의 14세기동안 이 지역의 정치적인 힘이 되었었다. Karantaka 주에서의 이슬람의 도입과 영향력이 최고조에 달했던 것은 Hyder Ali와 그의 아들 Tipu Sultan시대로 이들은 1799년 영국인에 의해 살해되었다고 추정되는데, Tipu 슐탄(이슬림 제국의 왕)은 인도에서 전쟁에서 영국군을 대파시킨 유일한 오아이며, 아직도 인도인의 우상이다.

온르날 karnataka주에 거의 7백만에 가까운 무슬림이 있으며, 최근의 조사에 의하면, 무슬림의 10%가 자신은 철저한 무슬림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기도, 금식, 이슬람의 다른 5가지 핵심을 고집하지 않는 대부분의 무슬림은 자신을 자유로운 무슬림이라 정의하고 있다. Karntaka는 많은 역사와 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지역으로, BC 300년에 건설된 가장 오래된 댐이 아직도 남아 있다. 자연적인 자원으로 땅은 매우 비옥하며(인도 금 생산량의 90%를 생산), 자연환경은 놀라울 정도의 광경과 풍부한 야생동물을 보유하고 있다. 코끼리, 호랑이, 느림보 곰, 사슴, 여우 등은 시골에서는 자유롭게 울부짖는다. 또한 Karnataka주는 다양한 사원, 요세, 궁전, 정원 등 과 함께 여행객들의 인기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출처 : 믿음과 행함 인도선교회
글쓴이 : IndianMissionary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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