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그제 바가토르 북부 해변에서 영화 촬영이 있었습니다.
세트 규모로 보아서 스케일이 큰 작품 같아 보이진 않았고...
남자배우, 여자배우도 그닥... ^^;
구경하느냐 재미있어서 사진은 한장 밖에 찍지 못 했네요.
몇몇 스텝은 해변가에서 놀고 있고 배우들도 대충 대충인데 감독 아저씨가 상당히 열정적이셨어요.
" 쏼라~ 쏼라~ 쏼라~ 카메라.... 액숀!!!! "
배우들이 NG내면 무척이나 혼내고... 완벽에 완벽을 기하시는 듯한... ^^
심심하게 지내고 있었는데 모처럼 재미난 구경이었답니다.
출처 : 인도방랑기
글쓴이 : 조성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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