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로 떠나기에 앞서 무엇이 인도에서 필요한지 알아야겠죠? 여기서는 제가 인도 여행을 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여행에 필요한 준비물을 말씀드릴까 합니다. 물론 배낭여행을 기준으로 말씀드리는 겁니다. 배낭여행이 아니신 분도 준비물은 비슷할 테니까 참고하시구요. 여행 떠나기저 다시 한번 리스트를 작성해서 필요한 걸 빠뜨리는 일이 없도록 하세요.
배낭
이건 반드시 있어야 겠죠? 튼튼한 걸로 준비하세요.
작은 배낭
이건 반드시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있으면 무척 편리하죠. 숙소를 정한뒤에는 무거운 배낭을 지고 다닐 필요가 없잖아요? 필요항 것만 작은 배낭에 담아 가지고 다니세요.
전대
허리에 차고 다니는 작은 가방. 아시죠? 이건 자주 쓰는 물건을 가지고 다니는데 유용해요.
얇은 전대
여행을 하다보면 불의의 사고가 생길 수도 있지요. 물로 그런일은 잘 안일어나고 또 일어나서도 안되겠지만 말이에요. 그러나 무슨일이든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죠. 이건 우리나라에는 구하기가 힘들더라구요. 옷속에 차고 다닐 수 있는 얆은 전대가 필요해요. 얆아야 옷속에 차도 움직일 때 지장이 없죠. 거기에 여권과 비상금, 비행기 표를 넣어두면 도난과 같은 사고가 일어나도 걱정이 없어요. 이건 인도에 가서 사도 되지만 시간이 아까우신 분은 집에서 직접 만드는 것도 한 방법이 될 겁니다. 인도에서도 구하려면 한참 돌아다녀야 되거든요.
자물쇠
거의 반드시 필요. 도난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지요. 인도에서 기차나 버스 여행을 하다보면 배낭을 통채로 분실하는 경우가 있대요. 그래서 배낭에 채울 자물쇠가 필요해요. 배낭에 채우려면 자물쇠 하나 가지고는 부족하구요, 쇠사슬(?)이 있어야 해요. 구하기가 힘들면 큰 개 묶는 개목걸이를 이용해도 좋을것 같아요. 하지만 저는 거의 자물쇠를 사용안하고 여행했어요. 자물쇠보다도 정신차리고 여행하는 게 최고에요. 그리고 일부 싼 숙소에서는 자물쇠를 주지 않는 경우도 있거든요. 그런때도 요긴하게 쓰입니다.
침낭
필수. 인도에서 여행을 하다보면 기차에서 잠을 자야하는 경우가 많아요. 이런때는 반드시 필요하구요, 숙소를 정하더라도 자신의 침낭을 덮고 자는게 안심이 되겠죠? 솔직히 인도의 값싼 숙소는 위생 상태를 믿을 수 없어요.
옷
옷은 아주 기본적인 것만. 많이 가져가면 다 짐이 되지요. 필요하면 현지에서 싼 옷을 사입어도 됩니다. 인도는 물가가 그리 비싸지 않거든요. 참고로 인도 여행의 최적기인 11월 - 1월의 인도 북부는 우리나라 가을 날씨와 비슷. 두꺼운 옷과 얇은 옷이 모두 필요해요.
밑반찬
역시 타지에 나가면 음식이 제일 걱정이지요. 이때, 고추장이나 김 같은 밑만찬이 있으면 걱정이 사라질 거에요. 또 조리도구를 가져가실 분은 라면 스프를 많이 준비해 가는 것도 좋을 겁니다. 라면은 통채로 가져가기엔 너무 부피가 크거든요. 그러니 스프만 가져가는 것이 어떨지? 밖에 나가 좀 오래 있으면 제일 생각나는 음식이 바로 라면과 김치거든요.
조리도구
고체연료를 구입해 가져 가는 것이 가장 좋구요. 가스를 준비해 가는 것도 좋을 듯해요. 가스는 비행기 탈 때 화물에 넣으면 적발되거든요. 비행기 안으로 가지고 타세요. 규정은 잘 모르겠으나 저는 무사히 가지고 탔구요. 또 가지고 타는데 성공한 사람을 현지에서 많이 봤어요.
그릇(코펠)
이것두 기본적인것만. 아니면 현지에서 모두 구입해도 무리가 없을 듯 해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현지에서 구입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그리구 쇠로 된 컵을 현지에서 구입해 가지고 다니면 유용하게 씁니다. 저같은 경우는 밥그릇 부터 커피잔의 역할까지 쇠컵이 다했습니다. 하지만 인도 음식에 잘 적응할 자신이 있는 사람은 조리도구 안가져 가도 됩니다. 인도는 음식값이 싸거든요. 혹시라도 쌀은 가져가지 마세요. 인도에서 쌀은 충분히 싸게 살 수 있습니다. 특히 싼 쌀일 수록 찰기가 있어서 우리 입맛에 맞아요.
숟가락
이건 필수에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인도는 손으로 밥을 먹죠. 그것도 오른손으로만... 그렇기 때문에 외국인을 상대로하는 식당이 아니거나 기차안에서 식사를 하는 경우 숟가락을 주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물론 현지인이 되어 손으로 먹는것도 좋은 경험이 되겠지만, 그게 꺼림직한 분은 반드시 준비하시길. 하지만 손으로 먹는 촉감의 맛도 그리 나쁘지는 않아요.
필름
사진기를 가져가시는 분이라면... 인도 필름값은 우리나라보다 비쌉니다. 참고하세요.
건전지
인도에서도 건전지는 쉽게 구할 수 있어요. 근데 왜 썼냐구요? 근데 인도에서는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AA형 건전지는 쉽게 구할 수 있지만, 삐삐에 사용되는 작은 건전지는 구하기가 힘들거든요. 만일 AAA형 건전지가 사용되는 물건을 가져가면 건전지를 살 수 없으니까 참고하시구요. 충전의 경우도 인도의 전력이 대부분 220V인걸 감안하셔야 할 거에요. 그리구 건전지는 비행기 기내에 가지구 탈 수 없어요. 반드시 화물과 함께 보관하시길...
볼펜과 라이터(?)
이건 꼭 필요해서가 아니구요, 여행을 쉽게 하기 위한 것이에요. 인도에 가보면 인도인들이 볼펜과 라이터 같은걸 많이 탐낸다는걸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인도인과 친해져 보고 싶은 분이나 좀더 편한 여행을 원하는 분은 뇌물(?)로 라이터나 볼펜을 사용한다면 보다 매끄러운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자료제공 : 인도 백화점
배낭
이건 반드시 있어야 겠죠? 튼튼한 걸로 준비하세요.
작은 배낭
이건 반드시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있으면 무척 편리하죠. 숙소를 정한뒤에는 무거운 배낭을 지고 다닐 필요가 없잖아요? 필요항 것만 작은 배낭에 담아 가지고 다니세요.
전대
허리에 차고 다니는 작은 가방. 아시죠? 이건 자주 쓰는 물건을 가지고 다니는데 유용해요.
얇은 전대
여행을 하다보면 불의의 사고가 생길 수도 있지요. 물로 그런일은 잘 안일어나고 또 일어나서도 안되겠지만 말이에요. 그러나 무슨일이든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죠. 이건 우리나라에는 구하기가 힘들더라구요. 옷속에 차고 다닐 수 있는 얆은 전대가 필요해요. 얆아야 옷속에 차도 움직일 때 지장이 없죠. 거기에 여권과 비상금, 비행기 표를 넣어두면 도난과 같은 사고가 일어나도 걱정이 없어요. 이건 인도에 가서 사도 되지만 시간이 아까우신 분은 집에서 직접 만드는 것도 한 방법이 될 겁니다. 인도에서도 구하려면 한참 돌아다녀야 되거든요.
자물쇠
거의 반드시 필요. 도난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지요. 인도에서 기차나 버스 여행을 하다보면 배낭을 통채로 분실하는 경우가 있대요. 그래서 배낭에 채울 자물쇠가 필요해요. 배낭에 채우려면 자물쇠 하나 가지고는 부족하구요, 쇠사슬(?)이 있어야 해요. 구하기가 힘들면 큰 개 묶는 개목걸이를 이용해도 좋을것 같아요. 하지만 저는 거의 자물쇠를 사용안하고 여행했어요. 자물쇠보다도 정신차리고 여행하는 게 최고에요. 그리고 일부 싼 숙소에서는 자물쇠를 주지 않는 경우도 있거든요. 그런때도 요긴하게 쓰입니다.
침낭
필수. 인도에서 여행을 하다보면 기차에서 잠을 자야하는 경우가 많아요. 이런때는 반드시 필요하구요, 숙소를 정하더라도 자신의 침낭을 덮고 자는게 안심이 되겠죠? 솔직히 인도의 값싼 숙소는 위생 상태를 믿을 수 없어요.
옷
옷은 아주 기본적인 것만. 많이 가져가면 다 짐이 되지요. 필요하면 현지에서 싼 옷을 사입어도 됩니다. 인도는 물가가 그리 비싸지 않거든요. 참고로 인도 여행의 최적기인 11월 - 1월의 인도 북부는 우리나라 가을 날씨와 비슷. 두꺼운 옷과 얇은 옷이 모두 필요해요.
밑반찬
역시 타지에 나가면 음식이 제일 걱정이지요. 이때, 고추장이나 김 같은 밑만찬이 있으면 걱정이 사라질 거에요. 또 조리도구를 가져가실 분은 라면 스프를 많이 준비해 가는 것도 좋을 겁니다. 라면은 통채로 가져가기엔 너무 부피가 크거든요. 그러니 스프만 가져가는 것이 어떨지? 밖에 나가 좀 오래 있으면 제일 생각나는 음식이 바로 라면과 김치거든요.
조리도구
고체연료를 구입해 가져 가는 것이 가장 좋구요. 가스를 준비해 가는 것도 좋을 듯해요. 가스는 비행기 탈 때 화물에 넣으면 적발되거든요. 비행기 안으로 가지고 타세요. 규정은 잘 모르겠으나 저는 무사히 가지고 탔구요. 또 가지고 타는데 성공한 사람을 현지에서 많이 봤어요.
그릇(코펠)
이것두 기본적인것만. 아니면 현지에서 모두 구입해도 무리가 없을 듯 해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현지에서 구입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그리구 쇠로 된 컵을 현지에서 구입해 가지고 다니면 유용하게 씁니다. 저같은 경우는 밥그릇 부터 커피잔의 역할까지 쇠컵이 다했습니다. 하지만 인도 음식에 잘 적응할 자신이 있는 사람은 조리도구 안가져 가도 됩니다. 인도는 음식값이 싸거든요. 혹시라도 쌀은 가져가지 마세요. 인도에서 쌀은 충분히 싸게 살 수 있습니다. 특히 싼 쌀일 수록 찰기가 있어서 우리 입맛에 맞아요.
숟가락
이건 필수에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인도는 손으로 밥을 먹죠. 그것도 오른손으로만... 그렇기 때문에 외국인을 상대로하는 식당이 아니거나 기차안에서 식사를 하는 경우 숟가락을 주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물론 현지인이 되어 손으로 먹는것도 좋은 경험이 되겠지만, 그게 꺼림직한 분은 반드시 준비하시길. 하지만 손으로 먹는 촉감의 맛도 그리 나쁘지는 않아요.
필름
사진기를 가져가시는 분이라면... 인도 필름값은 우리나라보다 비쌉니다. 참고하세요.
건전지
인도에서도 건전지는 쉽게 구할 수 있어요. 근데 왜 썼냐구요? 근데 인도에서는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AA형 건전지는 쉽게 구할 수 있지만, 삐삐에 사용되는 작은 건전지는 구하기가 힘들거든요. 만일 AAA형 건전지가 사용되는 물건을 가져가면 건전지를 살 수 없으니까 참고하시구요. 충전의 경우도 인도의 전력이 대부분 220V인걸 감안하셔야 할 거에요. 그리구 건전지는 비행기 기내에 가지구 탈 수 없어요. 반드시 화물과 함께 보관하시길...
볼펜과 라이터(?)
이건 꼭 필요해서가 아니구요, 여행을 쉽게 하기 위한 것이에요. 인도에 가보면 인도인들이 볼펜과 라이터 같은걸 많이 탐낸다는걸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인도인과 친해져 보고 싶은 분이나 좀더 편한 여행을 원하는 분은 뇌물(?)로 라이터나 볼펜을 사용한다면 보다 매끄러운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자료제공 : 인도 백화점
출처 : 여행가이드 [국내여행,유럽여행,일본여행,중국여행,동남아여행]
글쓴이 : [여가]운영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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