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무전 여행을 하더라도 돈은 여행의 필수에요. 하지만 누구나 돈은 적게 들이고 많은 경험을 하기 바라죠. 그런 의미에서 인도의 돈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죠. 인도의 돈에 대해 알면 더 효율적인 지출을 할 수 있을 지도....
화폐의 단위
인도의 화폐의 단위는 루삐(루빠야, 루빠예)에요. 영어로는 Re, Rs로 표시 합니다. 또 더 작은 단위로 빼싸(또는 빼쎄)가 있구요. 1루삐는 100빼세에요.
화폐의 종류
인도의 돈의 액면은 동전의 경우 1, 2, 3, 5, 10, 20, 25, 50 빼쎄, 1 ,2, 5Rs가 있구요. 지폐의 경우 1 , 2, 5, 10, 20, 50, 100, 500Rs가 있어요. 이중 5빼세 이하의 동전은구경하기가 무척 힘들죠. 이중 가장 유용한 화폐는 1, 2, 5, 10Rs 지폐. 여행하면서 가장 쓰는 빈도가 높을 걸요.
찢어진 돈은 돈이 아니다.
역시 말 그대로에요. 인도에서는 찢어진 돈을 사용할 수 없어요. 상인들은 찢어진 돈을 받지 않거든요. 인도는 은행에서 동을 묶을 때 호치키스 굵은 걸 사용해요. 그래서 돈에 구멍이 잘 나는데요. 그렇게 구멍이 난 경우는 심하지 않으면 사용할 수가 있어요. 하지만 찢어진 돈은 쓸 수가 없어요. 그러니 돈을 받을 때도 찢어진 돈이 아닌지 확인하는 습관을 가져야 해요.
인도는 돈의 크기와 디자인이 다양.
우리나라의 경우 돈은 발행 연도만 다르고 거의 같은 디자인으로 되어있죠.(달라도 조금 다르니까요.) 하지만 인도는 다릅니다. 같은 액면의 돈이라 하더라도 디자인과 크기가 상당히 다릅니다.
은행에서 환전하는 놈은 바보?
인도에는 암달러상이 굉장히 많아요. 보통 암달러상에게 환전을 하면 이익을 볼 수 있지요. 그러나 환전 시 주의사항이 몇 가지 있어요.
사기에 조심하자!
암달러 환전을 하다보면 급한김에(불법이니까요.) 속내용을 확인 하지 못하고 사기당하는 경우가 있어요. 환전을 할 때는 여유를 가지고 꼭 돈을 세어 확인 한 후에 달러를 주도록....
음료수 제공은 노땡큐
이건 인도 여행시 반드시 주의 해야할 사항. 인도에서 모르는 사람이 주는 음료수를 마신 후 정신을 잃고 돈을 털리는 사고가 종종 일어나요. 근데 제 경험으로는 암달러상은 항상 거래(?) 후 음료수를 권하더군요. 저는 모두 거절 했거든요. 아무래도 마시는 건 좋지 않겠죠.
환전은 조금씩 자주이건 만일 사고를 당하더라도 크게 당황하지 않기 위함이죠. 그래도 기본적인 환전은 은행에서
** 중요 : 인도 여행을 하다보면 기차예약이나 숙박을 하려할 때 환전영수증을 요구하는 곳이 있어요. 그래서 환전영수증은 꼭 있어야 해요. 이건 암달러 거래를 막기위한 조치죠. 그러나 그렇게 요구하는 곳이 많지 않기 때문에 100-200$만 은행에서 환전 하면 여행하는 동안 충분하죠. 은행에서 환전을 한 후에는 반드시 환전영수증을 받아야 해요. 작은 은행에서는 안주는 경우도 종종 있으니까 주의 해야 해요.
불안한 사람은 은행으로아무래도 암달러 바꾸기가 불안한 사람은 굳이 암달러를 바꿀 필요는 없다고 봐요. 인도는 물가가 싸니까 암달러가 아니더라도 돈은 모자라지 않을 거에요.
참고
우리 나라 외환은행에서는 인도의 화폐를 보유하고 있거든요. 인도 공항에서 내려서 환전하는데 힘을 쓰고 싶지않은 분은 약간의 돈을 루삐(인도 화폐 단위)로 바꾸어 나가는 것도....
잔돈은 필수
인도에서는 잔돈이 필수에요. 앞에서 말했듯이 인도의 물가는 싸거든요. 노점상에서 큰 돈으로 물건을 사려할 땐 거스름돈이 많이 남게 마련인데요, 그 사람들은 그 돈을 바꿔줄 능력이 없는 경우가 많아요. 또 있어도 없는 척하여 거스름돈을 떼어 먹으려는 악덕 상인들도 많구요. 따라서 10루삐 이하의 화폐, 특히 1루삐짜리 화폐를 많이 가지고 있는 게 좋을 거에요. 또 팁(박시시)을 줄 때도 필요하죠.
돈은 분산 소지 하자.
항상 비상시에 대비하는 것은 여행의 필수. 아무리 안전한 곳에 가더라도 돈을 한 가방이나 주머니에 집중 보관하는 일은 삼가는게... 대비만이 살 길이죠.
글 : 인도 전문가 고 낙훈
화폐의 단위
인도의 화폐의 단위는 루삐(루빠야, 루빠예)에요. 영어로는 Re, Rs로 표시 합니다. 또 더 작은 단위로 빼싸(또는 빼쎄)가 있구요. 1루삐는 100빼세에요.
화폐의 종류
인도의 돈의 액면은 동전의 경우 1, 2, 3, 5, 10, 20, 25, 50 빼쎄, 1 ,2, 5Rs가 있구요. 지폐의 경우 1 , 2, 5, 10, 20, 50, 100, 500Rs가 있어요. 이중 5빼세 이하의 동전은구경하기가 무척 힘들죠. 이중 가장 유용한 화폐는 1, 2, 5, 10Rs 지폐. 여행하면서 가장 쓰는 빈도가 높을 걸요.
찢어진 돈은 돈이 아니다.
역시 말 그대로에요. 인도에서는 찢어진 돈을 사용할 수 없어요. 상인들은 찢어진 돈을 받지 않거든요. 인도는 은행에서 동을 묶을 때 호치키스 굵은 걸 사용해요. 그래서 돈에 구멍이 잘 나는데요. 그렇게 구멍이 난 경우는 심하지 않으면 사용할 수가 있어요. 하지만 찢어진 돈은 쓸 수가 없어요. 그러니 돈을 받을 때도 찢어진 돈이 아닌지 확인하는 습관을 가져야 해요.
인도는 돈의 크기와 디자인이 다양.
우리나라의 경우 돈은 발행 연도만 다르고 거의 같은 디자인으로 되어있죠.(달라도 조금 다르니까요.) 하지만 인도는 다릅니다. 같은 액면의 돈이라 하더라도 디자인과 크기가 상당히 다릅니다.
은행에서 환전하는 놈은 바보?
인도에는 암달러상이 굉장히 많아요. 보통 암달러상에게 환전을 하면 이익을 볼 수 있지요. 그러나 환전 시 주의사항이 몇 가지 있어요.
사기에 조심하자!
암달러 환전을 하다보면 급한김에(불법이니까요.) 속내용을 확인 하지 못하고 사기당하는 경우가 있어요. 환전을 할 때는 여유를 가지고 꼭 돈을 세어 확인 한 후에 달러를 주도록....
음료수 제공은 노땡큐
이건 인도 여행시 반드시 주의 해야할 사항. 인도에서 모르는 사람이 주는 음료수를 마신 후 정신을 잃고 돈을 털리는 사고가 종종 일어나요. 근데 제 경험으로는 암달러상은 항상 거래(?) 후 음료수를 권하더군요. 저는 모두 거절 했거든요. 아무래도 마시는 건 좋지 않겠죠.
환전은 조금씩 자주이건 만일 사고를 당하더라도 크게 당황하지 않기 위함이죠. 그래도 기본적인 환전은 은행에서
** 중요 : 인도 여행을 하다보면 기차예약이나 숙박을 하려할 때 환전영수증을 요구하는 곳이 있어요. 그래서 환전영수증은 꼭 있어야 해요. 이건 암달러 거래를 막기위한 조치죠. 그러나 그렇게 요구하는 곳이 많지 않기 때문에 100-200$만 은행에서 환전 하면 여행하는 동안 충분하죠. 은행에서 환전을 한 후에는 반드시 환전영수증을 받아야 해요. 작은 은행에서는 안주는 경우도 종종 있으니까 주의 해야 해요.
불안한 사람은 은행으로아무래도 암달러 바꾸기가 불안한 사람은 굳이 암달러를 바꿀 필요는 없다고 봐요. 인도는 물가가 싸니까 암달러가 아니더라도 돈은 모자라지 않을 거에요.
참고
우리 나라 외환은행에서는 인도의 화폐를 보유하고 있거든요. 인도 공항에서 내려서 환전하는데 힘을 쓰고 싶지않은 분은 약간의 돈을 루삐(인도 화폐 단위)로 바꾸어 나가는 것도....
잔돈은 필수
인도에서는 잔돈이 필수에요. 앞에서 말했듯이 인도의 물가는 싸거든요. 노점상에서 큰 돈으로 물건을 사려할 땐 거스름돈이 많이 남게 마련인데요, 그 사람들은 그 돈을 바꿔줄 능력이 없는 경우가 많아요. 또 있어도 없는 척하여 거스름돈을 떼어 먹으려는 악덕 상인들도 많구요. 따라서 10루삐 이하의 화폐, 특히 1루삐짜리 화폐를 많이 가지고 있는 게 좋을 거에요. 또 팁(박시시)을 줄 때도 필요하죠.
돈은 분산 소지 하자.
항상 비상시에 대비하는 것은 여행의 필수. 아무리 안전한 곳에 가더라도 돈을 한 가방이나 주머니에 집중 보관하는 일은 삼가는게... 대비만이 살 길이죠.
글 : 인도 전문가 고 낙훈
출처 : 여행가이드 [국내여행,유럽여행,일본여행,중국여행,동남아여행]
글쓴이 : [여가]운영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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