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으로
우리는 디벨로퍼가 만들어 놓은 건축 환경 속에 살고 있지만 그들이 누구이며, 어떤 철학을 갖고 있는지 알지 못한다. 심지어 디벨로퍼란 말 자체가 생소하기까지 하다. 이 책은 우리나라의 부동산 개발 과정을 전체적으로 파악하고 각 특색 있는 건물들을 개발한 디벨로퍼들의 개발 이야기를 담았다. 이 책은 한국을 대표하는 18인의 디벨로퍼와 그들의 부동산 개발과 성공 노하우를 담았다. 그들의 성공을 따라가다 보면 그들이 만들어낸 성과와 현재 개발 환경, 앞으로의 부동산 개발을 한 눈에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우리나라에서 부동산 개발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부동산 시장이 뜨거워지면서 디벨로퍼 신드롬이 불고 있다. 디벨로퍼란 아파트, 상가, 레저시설 등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공간을 공급하는 사람들이다. 외환위기 이후 부동산 개발 사업에 나선 디벨로퍼들이 수십억 원에서 수백억 원을 벌었다는 소문이 전해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대박의 꿈을 좇아 디벨로퍼로 변신하고 있다.
이 책은..
나의 평가
기자가 쓴 책은 그 정보를 풀어 놓는 방식에 있어 논리적이며, 체계적이다.
또한 읽기 쉽다. 기자들의 글쓰기 재주를 어찌 무시하랴..
부동산 디벨로퍼들의 세계를 보여준 책.
다만, 개인 투자자들과는 아직 거리가 있다..
출처 : 무식하면 용감하징..
글쓴이 : komawa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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