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테크/부동산투자

부동산투자는 20대부터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8. 11. 12:00

샬롬

 

나이가 젊을수록 유리한 게 땅투자이다.

장고 끝에 악수 대신 호수를 둘 수 있어서다.

왜 20대가, 아니 어릴수록 좋은가?

 

1. 소액으로도 가능하다.

타 종목의 부동산 장르는 분할을 할 수가 없잖은가. 내 투자액수와 평수를 잘 조율하면 그만이다.

2. 잠재성이 뛰어나다. 대기만성이다. 현명하게 기다리면 좋은 일이 벌어진다. 급하게 서둘러 처분하면 처분하자마자 땅값이 뛰는 사례가 우리 주위에서 많이 일어난다.

3. 땅은 장기적 재테크 수단이기 때문이다.

4. 오를 땐 2~3배 이상 오르기 때문에 상가나 건물 등으로 갈아타기, 환승하기 적격.

5. 전국 지자체에 개발 계획 없는 곳 하나도 없기 때문에 상승곡선이 지역에 따라 다를 뿐 땅값은 움직인다.

1995년 지자제 부활의 여파가 크다는 게 증명되고 있다.

민성+자치단체장=개발

6. 전국의 균형발전 숙원 때문. 개발의 숙제가 전국 곳곳에 방치돼 있어 언젠가는 개발이 꼭 되어야 한다.

7. 땅투자는 10년 이상 기다리면 거의 오르기 때문. 나이 든 분은 기다리다가  저 세상, 무덤에 들어갈 확률이 높아 젊다는 것은 그 만큼 유리하다.

8. 장기 부정기예금이기 때문.

정기예금보다 훨씬 수익이 많을 수 있다.

9. 끈기 있게 오래 참고, 인내력이 크면 클수록 수익은 엄청날 수 있다.

건물 등 지상물은 예상된 수익에 의해 움직이지만 땅은 그 수익을 예측할 수 없다. 그 수익이 배수로 가기 때문.

10. 강남의 부자들 대부분 땅 부자들, 땅 때문에 벼락부자가 됨.

강남이나 시골오지가 크게 오르기까지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땅투자는 '소액으로 시간투자, 열정적으로 기다리는 노력'만 있으면 된다.

11. 땅은 미래요, 희망이다.

나이든 분들께 안 된 얘기지만, 20대가 생기 있고, 앞길이 구만리장천으로 펼쳐져 있다. 노인들은 바로 앞을, 즉 내일과 며칠 후를 걱정하게 된다.

12. 20대의 머리는 인생최대 전성기, 잘 돌아갈 때이다.

신선도가 최고인 때. 발 빠른 판단력과 기지가 생길 수 있어좋다.

13. '세월이 약이다'란 송대관의 노래가 있다.

정말 세월이 약이다. 잘 기다리면 쨍하고 해뜰날이 올 거다.

세월의 약은, 안 좋은 걸 빨리 잊기 위한 위안이기도 함.

잊을 만할 때 땅은 자연스레 오른다.

14. 어린 땅은 값이 싸다. 이에 반해 나이든 땅은 값이 비쌀 수 있다.

땅의 수명은 길고 깊다. 평균 수명이 길어졌다.

20대에 땅을 사둔다면, 30대나 40대, 50대가 되서 맘 편하게 지낼 수 있다. 4,50대에선 진국을 맛 볼 수 있다.

청년기의 땅이 중년을 지나 장년이 될 즈음, 큰 가치를 보인다.

사람과 땅의 차이점-

사람은 노년기가 있지만, 땅엔 노년기가 없다. 세월이 길수록 그 성숙미는 크다 하겠다. 단지, 병든 땅이 있을 뿐이다. 병든 땅이란, 각종 규제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는 땅이다. 단기적 규제(토지거래허가구역 등)와 장기적 규제(상수원보호구역 등)로 나뉜다.

장기적인 노력(치료, 처방책, 정책)으로 완치도 가능하니 희망을 버릴 필요 없다.

15. 20대에 사둔 땅, 3,40대 가서 펜션을 짓고, 50대 가선 전원주택 등 별장을 짓는 장기계획을 세울 수 있다.

16. 부동산 중 땅이 제일 넓은 면적을 차지해 무한정 꿈을 펼칠 기회가 많다.

20대는 3,40대나 5,60대보다 무한한 꿈을 그릴 기회가 상대적으로 많고 준비기간이 풍족하고 다양하다.

17. 부동산학과와 부동산학과 관련된 학과의 경쟁률이 만만치 않다. 이런 학과를 노크하는 젊은이들은 부동산의 첫 단추를 이미 끼운 셈.

18. 장차, 전남이나 강원 오지도 발전 가능성이 지대하기 때문.

연만한 분들은 수도권의 택지개발지구에 도전하시길...

19. 땅 통해 집 장만 가능(과감한 자는 월세나 전세 상태서도 투자해 30대나 40대에 되팔아 그 수익금으로 타 부동산에 재투자하거나 집 장만함. 단, 40대 이상서는 무리한 투자를 사양함)

20. 더 이상 땅은 부자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우리나라 부자1%가 소유하고 있는 땅의 면적으로 비추어볼 때 20대가 통계수치를 전환시키는 계기를 만들 때라 여겨진다.

21. 투기꾼 명단을 조사하면, 투기형태는 20대보단 40대 이상에서 많이 나타난다. 땅투자는 마치 청명한 가을 하늘 같아야 한다. 마음이 청명한 상태인 20대서 움직이는 땅투자는 땅투기일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

22. 20대 자녀를 둔 5,60대 부모님이나 20대 손자손녀를 둔 7,80대 조부모님의 힘을 빌려 움직였으면 한다. 자녀 앞으로, 손자손녀 앞으로 땅 등기부등본을 선물로 주는 건 어떨까. 평생 잊지 못할 귀한 선물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