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언론을 다 믿지 마라!

부동산에는 일반상식이 안 통한다. 상식을 파괴한다.

상식 파괴의 괴수는 언론이다.

상식파괴는 언론에서 일조한다. 언론에서 아파트 오른다, 고 기사 한줄 낼 때를 보자.

그 반대의 경우가 많다. 비전문가인 일개 기자가 잘못 취재한 결과이다. 이로인해, 패착을 둔 투자자는 기자에게 찾아가 하소연 하나? 그럴 순 없는 노릇.

실제 현장에 가보면 그 일부만 오른 것을 과대포장, 상식선을 짐짓 파괴하는 행위를 난발한다. 언론은 말이다.

공항이 들어서는 곳의 지가상승 역시 그 반대의 사례도 왕왕 일어난다.

양양국제공항에 투자한 자들 다 실패했다!

이 역시 당시, 언론의 호들갑, 가히 도를 넘어섰었다. 투자자들의 삐끼 같이...

 

미니신도시가 생기는 곳의 지가상승도 그 반대의 경우도 있다. 공공개발 방식에 의해 애꿎은 힘없는 서민이 크게 희생당한다.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및 보상에 관한 법률에 의해 헐값에 희생당한다는 것이다. 

개발의 특수효과를 기대하던 서민들은 '비상식'이 통하는 이 땅의 대한민국을 크게 원망하게 될 수밖에 없다. 만약 부동산에 상식이 통한다면, 개발에 의해 서민은 크게 이익을 봐야 한다는 것이다.

 언론은 기사 쓸 때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다.

왜냐? 서민들은 부동산 정보로 사용하기 때문이다. 당신네들이 가볍게 쓴 기사한줄이 서민에게는 아주 중요한 정보가 되는 것이다. 서민만 착각하는 것이다. 기사거리 없으면 안쓰는 게 정상이다. 

출처 : 부동산 그래도 희망이다

글쓴이 : 김현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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