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테크/재테크마인드

[스크랩] 부동산 승리자의 뒷모습은 아름답다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8. 11. 13:04

* 부동산으로 성공한 사람

 

부동산으로 성공한 인물의 면면을 살펴보면, 한결같이 부동산의 지름실을 잘 알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들은 부동산중개업자보다 공무원 등 실무적인 사람을 잘 만나 움직였다. 업자 100명 알고 있는 것보다 관련 부서의 양심적이도 똘똘한 공무원 1명이나 위정자를 알고 지내는 게 훨씬 낫다는 것을 크게 인지하고 있다.

 

나 = 업자(노우)

나= 관련 공무원(예스)

 

우리나라 부자들의 특징은 대략 두 가지로 요약된다. 하나는 부동산이 꼭 있다는 것이다. 보유 중이기에 매우 안정적이다. 다른 하나는 유유상종을 잘 안다는 것이다. 부자들은 부자들끼리 만나 행동한다.

 

부동산 부자의 특징을 정리해 보자.

 

1. 이들 주위에는 법무사, 변호사, 세무사, 공인중개사 등이 포진되어 있다. 아는 경찰, 공무원, 심지어 부동산의 큰 손인 정치인을 알고 있다. 한 예로 강남 기획부동산 김모씨의 부동산 자산액은 무려 5000억원이다. 전직 대통령이 뒤(!)를 잘 봐줘 가능했다는 후문이 자자하다.

2. 이들은 '최소비용'으로 '최대효과'를 본다. 지주에게 직접 작업하여 구입하고 계획을 세운다. 직접 개발도 한다. 매수와 동시에 메도 계획도 잘 세운다. 아주 노련하다.

3. 손발이 잘 맞는 파트너가 있다. 개발계획이 있기 때문에 서로 윈윈 한다.

4. 부동산 상식이 대단하다. 준전문가 수준이다. 부자들은 건설이나 재건축 같은 재료로 가난한 자를 잘 이용한다. 서민은 늘 부자에게 토사구팽 당하게 된다. 부자에게 '최소비용'으로 이용당할 뿐 그들을 활용하지 못한다.

 

가난한 자들의 특징을 한번 살펴보자

 

1. 부동산에 무관심하다. 부동산에 관해서는 문외한이다.

2. 융통성이 없다.

3. 일만 열심히 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4. 아는 법무사나 공무원이 없을 뿐더러, 언감생심 접근조차 안 한다. 준비과정이 없는 급할 때 찾는다.

 

출처 : 부동산 그래도 희망이다
글쓴이 : 김현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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