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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부동산의 영원한 특징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8. 11. 13:01

부동산에 불가능이 없다.

그 이유는, 영원불멸한 특징이 있기 때문이다. 아주 불량한 물건이라도 거래가 된다. 단, 부동산에 관한한 문외한인 사람이 매수자여야 한다. 사기꾼 발생 원인의 하나이기도 하다.

 

 

부동산 거품이 일단 들어가면 안 빠지는 이유도 알자.

 

매도자(지주)의 양보가 절대 없기 때문이다. 그 예로 평창이 동계올림픽 개최라는 호재 때문에 거품이 많이 들어가 있을 때 두 차례 개최 후보지에서 탈락했다. 이럴 땐 거품이 빠질만도 한데 안 빠진다. 지주들이 가격 양보를 하지 않기 때문이다. 손해를 볼 수 있어서 일게다.

지자체도 문제가 많다. 개최 도시에 재도전한다는 허무맹랑한 뉴스를 내보내 또 한번 사람들 머리를 돌게 만든다. 투기꾼 양산에 온 정열을 다 바친다. 업자로부터 동계올림픽 후보지 이므로 50만원에 매입하라고 해서 50만원에 매입했다면, 50만원 이하로는 절대 되팔지 않는다. 동계올림픽 개최 실패에도 아랑곳 않고 '내 가격'에서 양보는 절대 안하는 것이다. 그래서 일단 들어간 거품은 잘 안 빠지는 것이다. 개최 도시서 탈락했으니 50만원에 산 땅을 40만원에 내 놓으라고 하면 그렇게 할 자가  어디 있겠는가. 곧 죽어도 50만원 이상 부를 것이다. 투자목적은 수익발생이니까.

출처 : 부동산 그래도 희망이다
글쓴이 : 김현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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