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호테크/유머와 레크레이션

[스크랩] 뼈있는유머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8. 11. 13:28

- 목사와 정치인 -

 

말을 잘한다. 연설의 뜻을 이해할 수가 없다. 그 속을 알수가 없다. 언행일치가 안되는 이중인격자도 있다.

들을 땐 그럴듯하지만, 뒤돌아서면 남는 게 없다.

잘못해도 경찰(공권력)이 함부로 못 건드린다.

목소리가 커야 살아남을 수 있다.

지지율 100% 될 수 없다(목사 - 불교, 천주교 등 타종교들 반대. 정치인 - 여당정치인은 야당에게, 야당정치인은 여당정치인에게 비판!)

당(무리)이 있어야 존재한다. (정당, 예배당, 성당, 국회의사당)

 

 

- 이단이 생기는 이유-

 

하나님이 눈에 직접 안 보이니까 그렇다.

이단은 보인다. 그것은 바로, '교주!'

교주=하나님 즉, 하나님이 눈에 보인다.

목사가 곧 하나님이다.

개신교는 환상이고, 이단은 현실??

 

 

 

- 술 -

 

술은 액체(水)다.

왜냐, 술은 실수(水)가 뒤따르기 때문이다.

술 = 실수

 

 

- 겨드랑이-

 

조상 묘 벌초 가기를 꺼려했던 아내를 살해한 남편이 경찰 조사 받고 있다.

 

경찰 ; 왜 죽였소!

남 ; 난 그저, 집에서 예초기로 아내의 겨드랑이를 벌초한 것뿐이오.

 

부검결과, 정말 범인 아내 겨드랑이는 난자 당한채 죽은 것으로 판명되었다.

다량의 아내 액모가 조상의 잡초로 보였나보다.

부인을 잘 만나야 한다.

 

 

 

- 불효자 -

 

불효자가 있었다.

팔순노모는 치매기가 있었다.

돈을 냉장고에 넣자,

불효자의 불호령이 떨어진다.

 

불효자 ; 왜 이런 짓을 해요!!

노모 ; 돈이 상할 까봐

불효자 ; 그럼 어머니, 냉장고에 들어가세요!

노모 ; 뭐?

불효자 ; 어머니 상하지 않으려면 냉장고에 들어가라고요.

어머니 상할까봐 걱정하는 아들.

고양이 쥐 생각한다.

출처 : 부동산 그래도 희망이다
글쓴이 : 김현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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