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호테크/유머와 레크레이션

[스크랩] 뼈있는개그

명호경영컨설턴트 2009. 8. 11. 13:25

- 가난과 부자 -

 

가난은 내 직업이다 - 천상병 시인

부자가 내 직업이다 - 일반인.  실업률 70% 이상! 왜냐, 서민은 분명코 70% 이상이니까!

 

 

- 중상 -

 

정치인들의 폭력적인 추악한 모습을 실컫 지켜보던 아이가 엄마에게 묻길.

"중상모략이 무서운 거야?"

"응"

"왜 무서워?"

"중상(중태)은 경상보다 무섭거든"

 

 

 

 

- 하나님 -

 

아이 ; 북한의 하나님은 누구야?

엄마 ; 김정일

아이 ; 남한의 하나님은 누구야?

엄마 ; 글쎄다~

 

 

- 가요제 -

 

대학가요제에 참가할 사람들이 있었다.

참가자가 주최측에 전화문의 중이다.

"주부대학생과 노인대학생도 참가할 수 있나요?"

 

 

 

- 심판 -

 

아이 ; 예수님과 부처님이 싸운다면 누가 이길까요?

엄마 ; 막상막하

아이 ; 왜 승부가 안나는 거야?

엄마 ; 싸움을 심판할 자가 없어서~

 

 

- 양심 -

 

대한민국에서 돈 벌려면 양심을 가져야 한다.

양심(兩心) 즉, 두 마음, 겉다르고 속다른 마음. 이중인격자가 돈 잘 번다. 이건희 등 재벌이 그 좋은 실례.

 

 

- 웨이터-

 

믿음이 약한 아들이 있다.

아들은 레스토랑 웨이터.

악질 사장에게 월급을 3개월째 못받고 있다.

 

아들 ; 엄마, 하나님이 살아계셔?

엄마 ; 응

아들 ; 근데 왜 죄를 저지르는 자에게 심판을 안 내리셔?

엄마 ; 하나님은 하나라 손이 모자라. 나중에 손이 미칠거야.  좀 기다려봐. 넌 기다리기의 명수, 웨이터 잖니.

출처 : 부동산 그래도 희망이다
글쓴이 : 김현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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